빠이의 하루
사라지고픈
7
847
2009.06.12 15:03
정오 즈음해서 일어난다.
방갈로 앞 마루에서 방석깔고 누워서 딩굴거리며 멍 때리기.
로비와서 밥과 커피를 먹으며 무선 인터넷하기.
구름이 살짝 해를 가리기 시작하면 비키니입고 풀장에 뛰어들기.
배고프면 또 밥 먹고..
해질 녘이 되면 어슬렁 어슬렁 바에 나가서 죽친다.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심지어 즉석 삐끼-_-가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join us, why not?
테이블도 없고 자리도 없다.
프랑스, 영국, 호주, 이스라엘,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태국, 그리고 한국 ..
거리가 바로 클럽이 된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긴다.
새벽 2-4시쯤 되면 슬슬 해산하기 시작한다.
이건 옵션 ..
돌아오는 길에 방갈로 앞 정자에서 술판 벌인 그룹에 조인한다.
앗, 한국인도 있었네?!
해뜰때까지 술 마신다.
늘어지게 잔다....................
that's exactly what i was looking for!
방갈로 앞 마루에서 방석깔고 누워서 딩굴거리며 멍 때리기.
로비와서 밥과 커피를 먹으며 무선 인터넷하기.
구름이 살짝 해를 가리기 시작하면 비키니입고 풀장에 뛰어들기.
배고프면 또 밥 먹고..
해질 녘이 되면 어슬렁 어슬렁 바에 나가서 죽친다.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심지어 즉석 삐끼-_-가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join us, why not?
테이블도 없고 자리도 없다.
프랑스, 영국, 호주, 이스라엘,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태국, 그리고 한국 ..
거리가 바로 클럽이 된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긴다.
새벽 2-4시쯤 되면 슬슬 해산하기 시작한다.
이건 옵션 ..
돌아오는 길에 방갈로 앞 정자에서 술판 벌인 그룹에 조인한다.
앗, 한국인도 있었네?!
해뜰때까지 술 마신다.
늘어지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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