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라 하면 어릴적봤던 우뢰매에서 심형래아저씨가

구렁이 목에감던거 밖에 생각이 안나던 나ㅎ

일을 그만두고 다른것을준비하려 집에서 뒹굴거리던중

책장에서 "on the road"발견하고 읽고있자니

머릿속으로 쓩~

"이거야 여기 가야겠다"

이런 밑도끝도 없는 생각으로 태국여행준비하겠된

여행 초보입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버린ㅋ

6월15일 출국예정인데 도무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던.. 바보같은

그러던중 태사랑 발견~ 그야말로 정보의 바다를 찾았네요

"태국" 책도사고 태사랑도 열심히 드나들면서 공부중인데

굉장히유용한 정보가많은듯 여기참 고맙구나 ㅋㅋ

그래도 가서 눈으로보기전까진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ㅎ

아무튼 태사랑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