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나는 방콕...저도 할 수 있겠죠~? ^^
한량공자
4
572
2009.06.05 12:11
아무 생각없이 대학을 졸업하고...다른 사람들 처럼 회사를 취직하고 항상 같은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일상에서 언제나 여름 휴가만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는 생각으로 지낸 어언~3년...이제 어느덧 계란 한판의 나이..ㅎㄷㄷ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를 떠나야 하는데...갑작스런 6월에 휴가를 다녀오라는
명령에 함께할 친구를 찾기도 쉽지 않고...이번엔 어쩔수 없이 혼자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외로움이 싫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함께할 푸렌~을 찾아
봤지만 역시 쉽지 않았고...이제는 지쳐서 혼자 떠나려 합니다.
이제 보름 남았으니 주말동안 태사랑에 모든 글을 다 읽어보고 책방에 널린 여행
책자 하나 건져 때아닌 공부 좀 해야겠네여~
여행지는 방콕~ 날짜를 보름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부터 열씨미 하면
저도 여기에 계신 분들처럼 될 수 있겠죠~? ^^
이제부터 여러 곳에 문의 글들 올릴테니 저와 같은 계획이신 분덜이나 고수님덜
외면하지 마시고 주옥같은 경험 적어주세요~갑자기 시작하려니 두렵지만 대한
민국 열혈청년으로 길바닥에서 자는 한이 있어도 도전해봐야겠죵~ㅋㅎㅎ
오랜만에 하는 도전이라는 생각이 묘한 기분이네요...
혼자 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덜 모두 홧팅~~!!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일상에서 언제나 여름 휴가만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는 생각으로 지낸 어언~3년...이제 어느덧 계란 한판의 나이..ㅎㄷㄷ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를 떠나야 하는데...갑작스런 6월에 휴가를 다녀오라는
명령에 함께할 친구를 찾기도 쉽지 않고...이번엔 어쩔수 없이 혼자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외로움이 싫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함께할 푸렌~을 찾아
봤지만 역시 쉽지 않았고...이제는 지쳐서 혼자 떠나려 합니다.
이제 보름 남았으니 주말동안 태사랑에 모든 글을 다 읽어보고 책방에 널린 여행
책자 하나 건져 때아닌 공부 좀 해야겠네여~
여행지는 방콕~ 날짜를 보름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부터 열씨미 하면
저도 여기에 계신 분들처럼 될 수 있겠죠~? ^^
이제부터 여러 곳에 문의 글들 올릴테니 저와 같은 계획이신 분덜이나 고수님덜
외면하지 마시고 주옥같은 경험 적어주세요~갑자기 시작하려니 두렵지만 대한
민국 열혈청년으로 길바닥에서 자는 한이 있어도 도전해봐야겠죵~ㅋㅎㅎ
오랜만에 하는 도전이라는 생각이 묘한 기분이네요...
혼자 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덜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