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번 갔다왔더니 이제 친구들에게는 또 간다는 얘기를 못 꺼내겠어요...ㅋㅋ
leese
12
782
2009.05.22 23:23
방콕만 두번 다녀왔어요
첫 해외여행인데 반해버려서
6개월만에 미친듯이 돈 모아서 또 갔지요..ㅋㅋ
그게 작년인데 전 아직도 태국이 너무나 가고시프네요
전 딱히 그나라의 유적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에 끌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 뜨거운 햇빛이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이게 연인사이로 치면 콩깍지 정도일까요.ㅋㅋㅋ 이 콩깍지 벗겨지려면
몇번을 더 다녀와야 할까요..ㅠㅠ
이번 가을엔 좀 장기간으로 한달 잡고 다녀오려구요
워크캠프도 겸해서..이번엔 드디어 방콕에서 벗어나서
치앙마이도 가고 남부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한테 이 얘기 했더니 또 가냐고
다른 나라 가라고 성화네요..ㅋㅋ
이해해주는 친구는 두번째 여행을 같이 다녀온 친구뿐
그 친구도 저와 같이 태국앓이 중이에요.ㅋㅋㅋㅋ 저 워크캠프 끝나고
자기도 합류하겠다고 벼르고 있구요.
아직 비행기표도,워크캠프 신청도 호텔 예약도 아무것도 안해놨지만
전 일주일 뒤에 떠날것처럼 매일매일 설레요..ㅋㅋ
첫 해외여행인데 반해버려서
6개월만에 미친듯이 돈 모아서 또 갔지요..ㅋㅋ
그게 작년인데 전 아직도 태국이 너무나 가고시프네요
전 딱히 그나라의 유적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에 끌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 뜨거운 햇빛이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이게 연인사이로 치면 콩깍지 정도일까요.ㅋㅋㅋ 이 콩깍지 벗겨지려면
몇번을 더 다녀와야 할까요..ㅠㅠ
이번 가을엔 좀 장기간으로 한달 잡고 다녀오려구요
워크캠프도 겸해서..이번엔 드디어 방콕에서 벗어나서
치앙마이도 가고 남부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한테 이 얘기 했더니 또 가냐고
다른 나라 가라고 성화네요..ㅋㅋ
이해해주는 친구는 두번째 여행을 같이 다녀온 친구뿐
그 친구도 저와 같이 태국앓이 중이에요.ㅋㅋㅋㅋ 저 워크캠프 끝나고
자기도 합류하겠다고 벼르고 있구요.
아직 비행기표도,워크캠프 신청도 호텔 예약도 아무것도 안해놨지만
전 일주일 뒤에 떠날것처럼 매일매일 설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