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은 다음주인데

이번주라고 자꾸 착각하면서 혼자 흥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왜 이리 안 가는지-_-

이번엔, 해외여행은 한 번도 안해본 동생을 데리고 가는데

여러가지로 기대 중입니다 으흐흐흐흐....

태사랑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글 읽어보면 공감하게 되는 글이

너무 많아서 놀라곤 하는데요.....

살면서 여행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위에 언급한, 저와 같이 가는 사람이 여행갔다온 뒤에

또 가자고 하지 않을까 쬐금 걱정 중입니다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