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송크란이 시작된것 같아요
어제 한달간 머물던 빠이 생활을 접고
치앙마이를 지나 치앙라이로 옮겼는데

버스가 오가는데 사람들이 물을 떠 놓고서 지나가는 차와 사람에게 뿌리더군요
물론 아직 본격적인것은 아니겠죠

오늘은 오토바이를 빌려서 매싸이와 근처 이곳 저곳을 다녔는데
물을 많이 맞아서
덥다가 시원하고, 유쾌하고 그랬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잠시 멈춰서 바가지를 뺏어서 같이 물을 뿌리고 놀았네요


그나저나 사진에 나온 친구들이 그 친구들인데
열다섯 정도 된듯하는데
윤통(YoonThong) 마시면서 놀더군요 -_-;;;;;

엄 축제에는 틴에이져도 자유 인듯 ㅎㅎㅎ


다가오는 송크란이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