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과 한국인
그냥 태국에 몇년 살면서 태국인들이 생각하는 에티켓을 몇 자 적어봅니다.
1. 식사하면서 울나라는 밥알 하나라도 아껴먹기위해서 약간 옆으로 세워서
(비스듬히 기울여서) 숟가락으로 떠서 드시죠?(국먹을때도 마찬가지)
... 태국에선 그릇을 들거나 기울어서 먹는 경우는 별로 안한답니다.
남는 밥알등은 모아서 닭이나 개먹이로 주기위한다네요. 우린 없이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밥 한톨이라도 버려서는 아니되죠.
2. 이수시개를 사용할때 우린 입에 그냥 갖다대고 막 쑤셔되죠?
... 태국에선 티슈로 입을 가리고 남들이 보는 앞에서 이빨보이지 않도록
애쓴답니다.
3. 술마신후 또는 냉수마신후 우린 "꺼억"하고 소리내면서 포만감을 만끽하죠
... 태국에선 그런 소리내면 별로 안좋게 생각한답니다.
이 세가진 제가 한국에서 하던 행동이였는데 하도 잔소리를 많이 듣다보니
저도 태국사람처럼 하게 되더군요.
가끔 저도 따진답니다. 난 한국사람이다. 한국에선 이렇게 해도 괜찮다.
그럴때마다 태국사람이 그러데요. "여긴 태국이다. 너가 그렇게하는건
자유지만, 너의 행동은 이곳 태국에선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라"
그냥 웃자고 적어본 글입니다.
1. 식사하면서 울나라는 밥알 하나라도 아껴먹기위해서 약간 옆으로 세워서
(비스듬히 기울여서) 숟가락으로 떠서 드시죠?(국먹을때도 마찬가지)
... 태국에선 그릇을 들거나 기울어서 먹는 경우는 별로 안한답니다.
남는 밥알등은 모아서 닭이나 개먹이로 주기위한다네요. 우린 없이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밥 한톨이라도 버려서는 아니되죠.
2. 이수시개를 사용할때 우린 입에 그냥 갖다대고 막 쑤셔되죠?
... 태국에선 티슈로 입을 가리고 남들이 보는 앞에서 이빨보이지 않도록
애쓴답니다.
3. 술마신후 또는 냉수마신후 우린 "꺼억"하고 소리내면서 포만감을 만끽하죠
... 태국에선 그런 소리내면 별로 안좋게 생각한답니다.
이 세가진 제가 한국에서 하던 행동이였는데 하도 잔소리를 많이 듣다보니
저도 태국사람처럼 하게 되더군요.
가끔 저도 따진답니다. 난 한국사람이다. 한국에선 이렇게 해도 괜찮다.
그럴때마다 태국사람이 그러데요. "여긴 태국이다. 너가 그렇게하는건
자유지만, 너의 행동은 이곳 태국에선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라"
그냥 웃자고 적어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