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월래 손님을 방치하나봐요...

1월2일 출발인데 아직두 티켓팅을 안했답니다

금욜날 담당자랑 통화만 하고  월욜날 하기로 하고 안했어요

탑항공은 2주전까지 꼭해달라고 난리던데

하루종일 몇개살거 없는 면세점 3군데 왔다갔다 하고

그냥암꺼나 방에서 바닥훤히 보이는 태국어로 훈수놓고,앗싸~~

벌써 방콕에서 빈둥거리고 있는거같습니다

1년마다 한번씩가는데로 설레이고 새롭고 그러네요...

지난번에 묵은 호텔 사장님이랑 지배인님이 넘 잘해주셔서

뭐 말두 제대루 안통해서 아는태국어 총동원하고

모르겠으면 메이루 하고 씨익 웃어줬는데

넘생각나서 면세점에서 홍삼사탕이랑 인삼차좀 사가지고 찾아뵐라고요

꼭 시골집 가는것처럼 설레이네요...여행준비는 대충해도

선물이랑 소주사가는건 절대루 빼놓지 않는 처자였슴다

얼릉가서 쏨땀이랑 카우카무좀 실컷먹었음 좋겠다,,침나온다,입닦아라~~

잡설인데요 환율올라서 면세점에서 할인 엄청 때리는데요?

화장품자잘하게 7개정도사는데 할인다 받아도 16만원정도에 사겠더라고

정가계산해보니 근30만원돈 이던데....이럴대 사지 언제 사냐고 떨어진녀석들로

만 알뜰하게 주워담았답니다...

꼭 사고싶은거 있으심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세요

동화,롯데,파라다이스 이케만 해봤는데

파라다이스가 젤할인많이 해주고 쌌고

동화는 물건이 좀많고 롯데는 간간히 없는것도 있더라고요

걍 제 개인적 생각일뿐 손가락질 몇번만 하시면 저렴하게 사실수 있으니

초큼만 클릭질해서 현명한 소비하세욤~~

강원도라 눈도 왔는데 영하10도는 되는거같아요,,,,얼어죽겠네

근근히 태국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