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아닌 요양으로 태국에서의 1년....

삼계탕 24 1652 2008.12.14 15:24

몸이 좋지를 않아 따뜻한 태국에서의 1년을 보냈네요.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네요...참..네....

스쳐지나간 시간속에 많은 인물들이 떠올르는군요~!

다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지.....

앞으로 2년은 될수가 없고 앞으로 길어야 2개월정도..

따뜻한 남쪽으로 갈까..

추운 북쪽으로 갈까...

바닷가에서 썬탠도 하곳싶고,나무가 많은 곳에서 좋은 공기도 맟고싶네요...

휴~~~~~~~~~!!!!!

24 Comments

젯드안 2008.12.14 15:32

계탕님 방콕에서 놀러오래요. (서울에 있는 방콕에서)

삼계탕 2009.01.05 19:47

지금 빠이에 있습니다.

치앙마이에만 계실겁니까?

7일날 갑니다.

전화기 없습니다.

아주 살꺼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팟타야너구리 2008.12.14 19:45

남은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다시한국에서 만날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몸건강히 요양 잘하시고..
고달픈 타국생활 끝나게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삼계탕 2009.01.05 19:48

너굴 사장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 사업도 번창하고..

10일뒤쯤에 서울갈끄야..

가서 보자고.~!!

포맨 2008.12.14 23:40

정말 노래제목처럼...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흠...기다려 보시지요...

삼계탕 2009.01.05 19:50

사랑하는 포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여행자들의 질문에서 댓글로 "마이 싸이 팍 치" 글좀 적지 마세요~!!!!!

진짜루~!!!!잉 ~!!!!@@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nollon 2008.12.16 10:40

빠른시일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해야 노는것도 잘하죠 ,,,,,,,,,,,,

삼계탕 2009.01.05 19: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좋지않네요~!!!

10일뒤에 서울갑니다.

노는것도 지쳤어요...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똥이꺼얌 2008.12.17 22:59

공기좋은빠이로먼저들어가계세요~

곧따라들어갈테니..^^

삼계탕 2009.01.05 19:53

정희야~!!!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좋은사람 만나서 데이트좀 해라....

너랑 마지막으로 통화하다가..

전화기 잃어버렸다...

없스니까 더 좋다...

남들이 불편하겠지만..

10일뒤에 서울간다..

동네에서 보자..

재옥이한테도 안부전해주고..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주80 2008.12.18 00:43

그러게요~~~꼭 쾌차하시길 바래욤~~좋은음식도 마니 드시구요!

삼계탕 2009.01.05 19:5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잘 먹지 못합니다.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안개아침 2008.12.19 20:26

여행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고.. 그냥 동행이 있으면 아님 다니면서 만들어 지는것이라 늘 누군가 얘기 하더군요.. 치앙마이에서 계속 머물지 말고.. 어디든 다녀 보세요.. 남자시라 여자에 미련이 많겠지만.. 다니시다 보면 자연적으로 만나게 되더라구요.. 저 기억하죠 고동색모자 님보다 나이가 많답니다 ㅋ 보기엔 어려 보이지만@@

삼계탕 2008.12.19 20:34

안개아침님~!

기억하죠..아직도 미소네 칠판에는 고동색모자 아직 그대로 써있어요...

여행이란 인생이죠~!

의미는 중요한게 아니라요.~!

인생은 삶이죠~!

전 남자지만 여자에 미련이 없답니다.

삼계탕 2008.12.19 20:40

그리고 나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제가 이세상 살면서 나이 이야기가 젤로 듣기 싫습니다.

좀있슴 또 한살먹네요~!

제가 어려보이는지.

님이 더 어려보이는지.......

불혹 넘었슴 인정합니다.

흔히들 불혹이 되면 본인을 책임져야 하는시기라 어른신의 조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만약 그반대라면 "그냥 암꺼나2"에서의 "KIM"님 처럼 ..

바로 까입니당...^^*

삼계탕 2008.12.19 20:42

그리고 또 한가지더..남자라서 여자에 미련이 많겠지?-->이런 생각은 전형적인 한국적 사고입니다.

글세요.저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았지만~!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에는 다양한 성들이 삶면서 공존하죠~!

안개아침 2008.12.21 13:44

답글 단 만큼 생각하신다면 ~ ㅋ

삼계탕 2009.01.05 19:55

고동색 모자 안개아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회색코끼리 2008.12.21 23:07

계탕님 오랫만입니다^-^*
북부는 안춥나요. 따뜻한 남부는 어떠신지요

삼계탕 2009.01.05 19:56

회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부 후 덜덜덜입니다.

한국은 더 춥다는데요?

이거 어찌살찌...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참새하루 2008.12.29 15:36

삼계탕님 몸이 안좋으셔서 요양중이셨구나
전 무슨 도 닦는 분인줄 알았음돠^^
요양중이심 술은 못드시겠고
내년 봄에 방타이 하면 몸에 좋은 보양탕이라도 한그릇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삼계탕 2009.01.05 19:58

형님~!!꾸바닥~!!!!

새해 복 많이 받드세요~!!!!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진짜 보양탕 주시는거죠..???????

감사히 대접받겠습니다.

오실때 깻잎 꼭~!!!!챙겨오세요~!!!!

10일뒤에 서울갔다가 여권다시만들고 담달에 다시옵니다.

봄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까칠한그녀 2008.12.29 17:04

요양중이셨던겁니까? 엄청 건강해보이셨는데;;;;;;
미소네에서 제가 먼저 "혹시 삼계탕님이세요?" 요랬던 ㅋ
기억하실런진 모르겠지만요
빠이 762번 곱하기 2 잘찍고 왔어요~ 생각보단 안 춥던데요;;
지금은 미소네를 떠나 빠이에 계실랑가요? 더더더건강!! ^ㅡ ^

삼계탕 2009.01.05 20:01

이긍~!!!!

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시던데요??????

그때 있던 남자애 동생 하고 같이 빠이에 있어요~!

요즘 애덜은 왜이리 약해???????????

쪽찌보냈습니다.

P.S : 타이걸~님 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오빠/동생 지간 할까요?

전 빠이리 이장 삼계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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