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달랭일기 마지막...
어느덧.. 시간은 마무리를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갈줄이야..ㅋㅋ
날라오기전날까지는 정말이지... 떨렸습죠... 암.. 그렇구말구요..ㅋㅋ
그치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거였고..
씨익~~ 하구 웃는답니다..
세상에 별거 아닌것들도, 전혀 모르는 무지가 두려움을 만드는거 같아요..
아니 두렵게 만들죠..
여기까지 오는동안 많은이들과 웃고,,,
많은 이들과 땀흘리며...
많은 이들과 헤아리기 어렵진 않는 맥주병들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공유하기도,,
혹,, 내 추억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시간들..
어떤이는 웃고, 어떤이는 힘들어하고,, 어떤이는,,,,
것까지 알면 내가 돗자리 펴겠죠...ㅎㅎㅎ^_^
암튼 많은 시간을 함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대화방 죽순죽돌님덜~ & "타이신기" & 트레킹 말괄량이걸팀
& 빠이리 이장님 아저씨 & O형걸경민쓰 & 그리구 지금준비중이신분덜까지..ㅋㅋㅋ
감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