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茱봉?nbsp;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 경고 <2> ▶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 경고 <3> ▶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시즌1]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T-%BD%BA%C5%E4%B8%AE%20:&sn1=&divpage=1

[시즌2]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2&sn1=&divpage=1

[시즌3]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n
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S3&select_arrange=head
num&desc=asc&no=2168

[시즌4]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4&sn1=&divpage=1

[시즌5]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5&sn1=&divpage=1

[시즌6]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6&sn1=&divpage=1

[시즌7]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2&page=1&s
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
word=S7&sn1=&divpage=1

Endorphine-Keun_Kaam_Bpee

맘이 심란한 탓인지, J는 틈만 나면 나에게 CALL을 넣는다. 그렇게 우린 빈번한 시간과 소통을 공유해 나간다.

J와 함께 E와 식사를 하기로 한다. 오래 전부터 함께 하기로 했건만 오늘에서야... J는 내가 E에게 이성으로 '손짜이'하다고 판단한 탓인지 많은 '커문'을 전달한다.

"KIM, 현재 E에게 해외에 '리얀떠'중인 '휀깐'이 있다는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E의 상황이 현재 그리 좋지 않아. E의 '퍼'가 생존해 있을 때는 아주 부유한 가정이었지만, '퍼'가 돌아가신 이후 몰락했어. E는 혼자 일해서 고딩인 '넝차이'와 자신의 학비 및 생활비를 부담해야 할 입장이야. 아주 힘들겠지. 다시 말해 KIM이 E의 '휀깐'이 된다면 그러한 E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추어이깐'하지 않으면 안돼!"

J는 아주 현실적^^이다. 그리고 나에게 '푿 뜨롱뜨롱'하게 알려준다. E를 '찝'하게 되었을 때 가지게 되는 리스크(?)를...E는 아마 월 6-7,000B 수준의 급여를 받아 생활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리양'하기로 한 식사이다. 항상 얻어먹지만^^ 않는다. 이렇게 나도 가끔씩은 '리양'한다. 130B. 내가 '리양'한다고 몇 번을 언급하였음에도, E는 지갑을 꺼내들고서 '아메리칸첵'을 하자며 몇 번이나 사양한다.

이런 '싸우'와 '프언깐'을 만나야 한다. 이것이 '리얍러이'하고 매너를 아는 <左>형 타이인 <'찡찡'>이다. 제대로 '쾀쌈판'이 진행되기도 전, '리양'과 '땅'을 바라며 생긴값을 하는 '타이 싸마이 마이'의 버릇없는^^ '싸우'와 타이인들도 <엄.청.많.다>^^. 그리고 그러한 이들의 주변엔 몇 푼 '땅'에 째째하지 말라며 열심히 지갑까기 바쁜 이방인들과 '푸챠이'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땅'이 아니였다면 시작되지도 않았을 '쾀쌈판'을 두고서, 자신이 아주 멋지고 잘났을뿐만 아니라 자신이 끼고 있는 '푸잉'은 아주 아주 울뜨라 깹쑝 스페샬한 존재라고 과장떨며 착각을 지속한다.

M'D은 이제 나에게 거침없이 요구한다.

"KIM, '탐분'하자. 20B 줘 봐."

''깐 르억땅'을 앞두고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IM, 우리 식사해요!" A의 CALL이다. A에게 거금을 빌려 주었지만, A에게 먼저 내가 선CALL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그의 CALL에 대응한다. 그와의 '쾀쌈판'엔 그러함이 나의 정신건강상 좋다. "KIM, 고마워요. 급히 3믄이 필요했는데, KIM에게 부탁하면서도 확신하지 못했어요. '땅챧'인 KIM이 어떻게 생각하런지도 몰랐고, 빌려줄까라고 확신할 수 없었어요..너무 고마워요!" "멀...그런것을 가지고... ㅡ.ㅡ..." 아주 대범한척 먼저 이 상황을 언급하지도 않으면서 '쿠이'를 주고 받지만 난 아주 소심하고 쫀쫀하다. 당연히 A가 '리양'해야 한다.^^ '이 2믄을 제때 갚지 않으면 안면 몰수한다!!' 사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의 차량에도 '싸이 씬'이 매어져 있다. 그리고 운전석 위 '프라'도 짱박혀 안전운행을 기원하고 있다. 하지만 A는 기독교로의 개종을 준비하고 있다. "A, 너 '꽁깜 꽁위안'적 '쇽샤따'를 믿어?" "믿어요. 100%는 아니지만..." 10B까지 떨어졌다. 비축한다.^^ 많은 타이 '싸우'들이 치아 교정기를 끼고 있다. 그리고 난 그러함이 비싼 돈을 지불하고서 치아를 교정하기 위한 고통과 인내의 시기와 결단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말한다. "KIM, 그렇지 않아. 그러한 치아 교정기를 끼고 있는 이들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낙쓰사'라면 50%정도는 '훼쎤'(유행)이야. 고딩이라면 30-40%, '콘 탐응안'이라면 10%정도가 멋을 위해서 그렇게 끼고 있는 것이지... 그러한 이들에겐 치아를 교정하기 위한 의료술이 아냐!"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난 오랜 시간 착각을 해왔다. 그리고 그러한 <다름과 차이>가 이 땅에 만연해 있음에도, 나의 프로세서는, 타이인들의 타이식으로 유효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주말임에도 '깐 르억땅'이라 '리얍러이'한 밤을 보내어야 한다. 차라리 M이랑 '리얀 낭쓰'하는 것이 좋다.

50B 식단이다. 내가 '리양'한다. 난 '리양'을 잘한다.^^

이제 이런 잡지를 보면 막 검열^^하고 싶다. 이러한 잡지가 순결하기만 해야 할 '쁘라텟 타이'를 짓밞는 것이 아닐까^^하는 아주 단세포적^^혼자만의 의무감에 사로잡힌다. 내가 윤리와 법의 잣대로 엄격하게 검열하지 않으면 이 땅은 조만간 붕괴할것만 같다. 쑤쑤~~! "M, 순수가정이야. 너에게 15세의 '룩싸우'가 있어. 그런데 그 '룩싸우'가 임신을 했어. 어떻게 할거야? 상대는 20세 '푸챠이'야. 그런데 별로 책임의식(?)이 없어." "어떻게 하긴요. 상대 '푸챠이'를 탓하거나 고발하지는 않을 거예요. 맘이 없는 사람을 억지로 붙들어 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M, 넌 '매'로서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1: 낙태한다. 2: 출산한다. 어때?" "P'KIM, 당연히 출산해야죠.^^ " "야...'룩싸우'는 15세야. 정말 출산하게 만들거야? 그럼 도식화 해봐. 타이인 '매' 100명게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대응하게 될런지..." "P'KIM, 나에게도 사촌 '넝챠이'가 있어요. 그 '넝챠이'도 17세때 같은 동네 16세 '싸우'를 임신시켰어요.^^ 그리고 출산해서 지금도 '리양덱'하며 함께 살아요. 타이의 지방에선 아주 흔한(?) 상황일런지 몰라요." M은 도식화 시작한다. 난 안다. 이러한 '탐'과 도식화를 요구하는 나의 모습이 얼마나 억압적(?)이고 '까올리'적 프로세서인지... '래우때'로 '르엉 언와이'적 '쿠이'를 진행하는 타이인들에게 난 <모범답안/족보/확률>을 항상 요구한다. 끈질기게... 그러함에 익숙하다. 타인의 <다름과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해 나가기 보다는 그러한 수치적 확률을 통해 이해하려고 한다. 타이인들에게 이러한 나의 모습은 이해되기 힘들다. 하지만 M도 이젠 나의 '칸떤 깐픗쨔'와 프로세서를 어느정도 인정해 주기에 진행될 수 있다. M은 말한다. "나의 개인적 견해예요. 타이인들이라면 이러한 경우 60-70%의 '매'들이 '룩싸우'을 출산을 진행시킬것 같아요. 그것은 상대 '푸챠이'가 '리양 덱'에 동참하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예요." E는 뚜렷하게 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와이 프라'의 장소로 운전해 간다. 그리고 우린 '와이 프라'를 함께 한다.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휀깐', '프언깐'들이 '와이 프라'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그들은 상호의 '쾀쌈판 찡찡'을 '싸댕'하며, '미 쾀쑥'을 기원한다.

자신의 '헝'을 오픈하며 '와이 프라'와 '탐분'을 '추언'하는 '뻰 프언깐 찡찡' 이고프다.

단 하루 이 <길>을 함께 달려도 허세와 과장으로서가 아닌, 난 상대에게 '콘 피셋 찡찡'이고프다.

그러한 '쾀쌈판 찡찡' 이라면 소심하기 그지없는 난 접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