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짜오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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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T-스토리 [S6] : 짜오츄 <11>

KIM 6 541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Groove Rider - Rak Mai 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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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머해? 우리 만날까?"

B는 그 날 Z을 만난 이후, 무엇인가 나의 助言을 원한다. 항상 그는 이러한 미묘한 '락 싸암 싸오'의 순간 타이인도 아닌 나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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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나도 오랜만에 Z를 만났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B, 리스크가 넘 커. 너 몇 달 뒤면 아버지가 돼. STOP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더구나 Z 역시 '휀 마이 텀'이 있잖아."

"알어......하지만 Z와 나 '끽깐'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포기하기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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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 껃'이라 양쪽 팔목엔 '싸이씬'이 또 매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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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와 식사를 한다. 그는 나에게 큰 '컹콴'을 건넨다.

"KIM, M이 건네는 '컹콴'이야. 우편으로 나에게 왔어. KIM에게 주라면서..."

'매마이' M은 BKK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난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그와 거리를 두려한지 오래다. 하지만 그는 집요하게(?) 나와의 '쾀쌈판'을 지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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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 숭악한^^ 어리버리의 CALL이다. 요즘 아주 '리얍러이'하게 생활하는 나의 밤잠을 깨워 놓는다.

"KIM, 나 지금 맘이 아파. 어느 '푸잉'이 날 농락해서............................"

완젼 이방인의 울트라 캡쑝 <착각>의 결정판이다.^^ 무슨 근거로 나락하고 '리얍러이'한 이 땅의 '싸우'가 아무런 사심없이(?) <노땅>의 어리버리를 '락'할 수 있다는 말인가? <'락 마이 다이'> 가능한 일이 아니다. 성격좋지 못한 난 어리버리의 <착각>을 깰 수 밖에 없다. 나의 <착각>이기도 하다.

난 도저히 잠을 이어갈 수 없다. 난 다시 거리로 달려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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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시골길 2008.04.30 18:30  
  저 위의 좌판에..망고스틴과 람부탄이죠....
야심한 시간에 잠못이루는 어리버리를 뿌리칠 수 없는 KIM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좀 더 들게 되면...자신도 모르게 '어리버리KIM'으로 될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ㅋㅎㅋㅎ
sFly 2008.05.01 12:18  
  어리버리^^
뭔 뜻인지 한참 만에 알았네요.
이름 답네요^^
KIM 2008.05.01 13:21  
  어리버리 : 상대가 머리가 나쁘다고 인식시키고 자신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 하는 일마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실수와 특유의 멍청함을 나타낼 때 쓰이는 표현. 바른 표현은 [어리보기]

출처 : NAVER 국어 사전.


고백합니다. 사실은 제가 이 울트라 캡숑 <착각>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당^^ 이 <길>을 달려가는 순간, 전 아득한 시간을 거슬러 靑春이 됩니다.

<'아유 마이 끼여우 때 큰유깝 땅 나이 끄라빠오'>라는 아주 <뻔한> 이 땅과 현대 물질사회의 냉엄한 진실과 '칸떤'을 애써 외면하고, 겁없이(?) 다중적인 '쾀쌈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리버리 KIM은 '락깐', '휀깐', '끽깐', '프언깐'이라고 으시대며(?) 소개하는 그 모든 '쾀쌈판'의 필연적 인과관계는 꼭꼭 감추고픕니당. 사실은 '땅찯'이라서, 지갑에 '땅'을 실은 '땅찯'이라서, 째째하지 말라며 숨쉴틈 없이 '땅'을 써대기 바쁜 '땅찯'이라서 그랬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영원히 함께 할 '락깐 찡찡'이라고 굳건히 믿고 있는 '휀깐'에게 '팅' 당하는 것도 순식간일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압니다.

하지만 괜히 폼잡으며 으시대고 싶습니당. ^^ 난 아주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나의 '휀깐'과 '프언깐'은 다른 어줍잖은(?) '푸잉'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들이라고...

그래서 이 <착각>의 스토리에서 <포지셔닝>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스토리의 최소한의 <객관성>과 <진정성>을 담보해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스물 한 살>의 KIM은 이미 <착각>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증입니당^^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당^^
이 미나 2008.05.01 14:42  
  글쎄요........
제가..보기엔..
KIM 은..노땅이 되어도..
쫌생이와 얼버리 기질은..찾아 보기 힘들것 같은데..
이 미나 2008.05.01 14:43  
  조기..조..위에..카우똠.. 먹고..시포요[[그렁그렁]]
시골길 2008.05.01 22:47  
  KIM의 답글에....우짠 일인지, 저 자신 울적해 져버리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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