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장정3 / 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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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 [S6] : 장정3 / 퐌 <4-1>

KIM 4 391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br />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Slot Machine - P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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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아주 몸에 해롭다. 이 담배는 단지 접대용^^일 뿐이다. 하지만 아직 그 누구에게도 권하지 않는다. 오래전 겁없이 누군가에게 함부로 담배를 권하던 적이 생각난다. 담배를 피는 것은 아주 야만적인^^ 습관이며, 구질구질하게^ 변명 늘어놓을 필요 없당. 빨랑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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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마을 한 소년에게서 옥수수 하나를 얻었다. 하나 먹고 싶다고 말하며^^ 그렇게 따뜻한 챠와 함께 허기를 때운다. 물론 나도 주기도 한다. 그렇게 아해들과 바나나 등을 옥수수 혹은 고구마 등과 바꾸며 산골의 아해들에게 <교환 가치>를 알려준다. 결코 함부로 음식과 물질을 함부로(?) 뿌려대지 않는다. 그것이 소심하고 쫀쫀한 내가, 이 <길>을 달려가며 견지할 수 있는 좌편향적 <질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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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지방 대다수의 가구에서는 이렇게 세탁과 '압남'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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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모여있다.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푸챠이' 저 편으로 많은 아낙^^들이 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음식도 풍부할 것이다.^^ 당연히 이러한 곳엔 <좌>의 '남짜이'와 '쾀손짜이'가 함께 한다. 책보고 잘난척 읆어대는 그런 <의전>적 '남짜이'나 '쾀손짜이'가 아니다.^^

"싸바이디^^ 피... 무슨 '응안'이죠? 참관해도 될까요?"

"싸바이디^^ 장례식이예요. 어서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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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운전중이라고 말했지만 술이 연거푸 들어오기 시작한다. 술을 시러하는뎅^^... '푸차이'들만 있는 자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당. 그래서 그런 곳에서의 '추언'은 모른척 하며 내달릴 뿐이다^^

"이봐요. 10시에 식사를 할테니 그때까지 함께해요."

10시까지 기다리기엔 배가 넘 고플듯 하다. 따뜻한 그들의 '추언'을 뒤로하고 루앙프라방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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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한 딸랏에서 만난 '차우카오' 소녀. 부끄러움이 상당하다. 그와 친해지려고 노력했음에도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그에게 내가 먹는 바나나를 하나 건넨다. 채소를 파는 '매카'인 '매'의 눈치를 보다 얼른 받아 챙긴다.

이젠 안다. 이런 상황에서 이방인이 건네는 이런 자그마한 바나나 하나도, 소녀에겐 상당한 기쁨(?)이자 충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많은 이방인들은 이 땅에서의 발란스(?)와 <질서>는 전혀 개의치 아니하고, 과다한(?) 물질적 액션을 취함에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땅이 아주 변질되었다."고 말한다. 그 모든 원인이 나와 우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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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2가지)의 음식에 아침을 해결한다.



4 Comments
시골길 2008.04.07 23:07  
  힝..10시까지 기다리시지 않고서리...쩝.. 그런데 꼭히 식사시간이 되어야 대접을 하는 모양이네요.. 우리네 처럼 시도때도 없이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허정범(허뻥) 2008.04.08 10:00  
  카우니여우가 먹고 싶다.
장작불에 빵을 구워 먹어도 맛있는데--
이 미나 2008.04.08 13:12  
  야만적인 습관..[[우울]][[그렁그렁]][[엉엉]]
KT&G 주주로서 명분을 잃을텐데..
아..............구질구질한 변명[[으에]][[에혀]]
KIM 2008.04.08 17:28  
  모두가 그 시간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당^^ 기다리기엔 달려가야 할 <길>이...

흡연은 아주 좋지 못합니당^^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나쁜 짓을 하고 있습니당.^^ 대마초보다 담배가 더 나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제발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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