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손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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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 [S6] : 손짜이 <9>

KIM 9 540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
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Friday - Chyuemong Tung Mon ชั่วโมงต้องมน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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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제각기의 관점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응큼하게^^ <엉덩이>에만 관심있는 사람은, 세상 사람 모두가 모두 자신과 같이 <엉덩이>만 바라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일방향적이거나 단순하지 않다.^^ 그것이 이 스토리가 과.감.하.게 적혀져 갈 수 있는 이유이다. 활자화 된 <텍스트>만이, 앞에서 혼자서만 근엄한척 하는 <윤리주의자>들이 읆어대는 <질서>만이, 이 세상에 유일하게 허용되어야 할 <진실>이라고 강요하며 억압하려 한다면 그냥 웃어주고프다.^^ 하하하^^ <2551> 이 땅엔 우측의 <노땅>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다양한 삶의 모습과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렇게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이다. 동일한 이미지를 보구서도 모두가 제각기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해석을 내어온다. 그것이 바로 <다양함과 차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말하고 말해도^^ 이 스토리가 <낚시/도배/엉덩이 포커스^^>의 게시물로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이도 존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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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의 얘기를 적어가는 것이다. 그 누구의 얘기도 아니다.

노는 것이 좋은 여행자는 노는 이야기를, 먹는 것이 좋은 여행자는 음식 이야기를, 골프가 좋은 사람은 골프 이야기를... 다이빙이 좋아 다이빙 이야기를 하는 여행자에게 "넌 왜 다이빙 얘기만 하느냐?"라고 말하는 것은 넌센스다. 지극히 개인적인 자신의 관심을 적어가며 공유하는 게시물들에, 어.줍.잖.은. <의전>과 <질서>의 <잣대>를 들이밀지 마라~ 그냥 자신의 관심을 찾아가며 공유하면 그만이다.

들이밀려면 억지가 아니라, 최소한 고개를 끄덕일만한 논거와 진정성은 들고 와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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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여행한다. 밤에만 놀러다니지 않는다.^^ 새벽부터 이렇게 난 여정을 꾸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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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밥을 안주지 않는다.^^ 외상을 긋고 열 군데에서는 밥을 얻어 먹을 수 있다.^^ 그것이 '손짜이깐'의 쌍콤(사회)이다. 하지만 나역시 [BKK]에서는 전혀 자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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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과의 '낀 카우'에 J가 조인해 들어온다. J는 아무런 사전 공지도 없이 나의 홈그라운드에 불쑥불쑥 방문을 시도한다. 이렇게 '카우똠'집에서 식사를 하고 모두 자신의 몫만을 '첵빈'한다. 다 큰 어른들이 쫀쫀스레... 그런데 나의 '프언깐'들 모두가 그렇다. 우리같이 지갑을 먼저 꺼내들과 내가 모두 쏘겠다..머 그런 사람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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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0-30B 식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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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B 가량의 식단이다.^^

뿌어이 씨얀 + 얌 쁠라 둑 뿌 + 떠후 쏭크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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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남짜이'의 식단이다. 그들의 식사시간에 당연한 듯 조인하여 잘 먹고서...

"고마워^^ '남짜이'를 베풀어 줘서....^^"

그렇게 또 다른 의미와 시각의 '남짜이'와 '손짜이'를 공유한다. 그것은 어줍잖게 강요하는 <텍스트>도 아니며 <의전>도 아니다. 타이 <좌>의 '쌍콤'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인 것이다.





9 Comments
허정범(허뻥) 2008.03.21 20:51  
  나는 다리를 보았다.
그리고 음식도 보았고 스님도 보았다.
시장도 보고 사람도 보았다.
흐린바다 2008.03.22 00:14  
  ㅎㅎ 염장컷  모음이네요.... 쩝..~  며칠 있으면  먹을수 있다..하하~ 
태한사람 2008.03.22 01:10  
  근디...다들 스님(?)들 앞에선....
 신발을 벗은 사진이드만

 4 번째사진은 그냥.....
 
 스님들이 맨발인거랑....
 사람들이 스님 앞에서 신발을 벗는게.....

 그냥 고행과존중, 예의차원에서...??
 
태한사람 2008.03.22 01:15  
  와~~
 
 스님..걸음걸이....진짜 일자걸음이다.....

 사진이 좋네요..^^
시골길 2008.03.23 02:57  
  흐미야..오늘은 11B의 퍼레이드를...
두번째 사진...저는 좋아요~!! ^^
neo9 2008.03.23 16:41  
  야 그림에서 음식내음이 나는것 같네요.가고싶어지네요.기다리는 사람이 없이도 사람이 그립지도 않은데 가고싶은곳
yui 2008.03.24 01:26  
  넘 그립네요~
그리운 사람들...몇 안되지만~
눈에 익은 음식...
donburi 2008.03.28 19:29  
  ...-.-;;
날틀장이 2008.04.06 12:01  
  ㅡ.ㅡ;; 어떤 가게를 가야지 저 가격에 저런 밥상을 사먹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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