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5] : L.K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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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5] : L.K 2550 <3>

KIM 4 474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育?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5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Calories Blah Blah And Endorphine- Mai Ru Jak Chan Mai Ru jak 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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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잡혀있던 L.K '빠이 티여우'의 '추언'이다. M은 날 '빠이랍'하며 말한다.

"P'KIM 오늘 함께 하는 '푸챠이'중 진짜(?) '푸챠이'는 KIM밖에 없어!"

그렇다. 오늘 함께 하는 N과 J는 모두 '게'다. 한 눈에 척 알아볼 정도로... M은 <내가 '응안'의 멤버와 목적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불확실(?)한 <타이式>(?)의 조인을 의도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라고 알고 있다.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렇기에 N과 J등 나에겐 '마이 루짝깐'의 나이와 출신 등 '커문'을 나에게 상세히 알려주기 시작한다. 그들式의 질서에 이방인인 날 아우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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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며 난 N과 R등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한다.

"N, R 왜 너희들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거지?"

"KIM, 이 광고지를 봐. '푸챠이'들도 가꿔야 돼. 그래야 오랫동안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거야^^"

그렇다. 그들과 '롯욭'에 동승한 순간부터 난 그들의 진한 '남험'의 香(향)에 취한다. 그들은 내가 아는 보통(?)의 타이 '푸챠이'보다 자신들의 외모와 '땡뚜어'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음을 한 눈에 알아본다. N의 '쿠이'는 상당히 세다.^^

"KIM, 혼자 살면 외롭지 않아? 빨래해 줄 사람 필요없어? 내가 함께 살며 해줄까?"

"ㅎㅎㅎ... 생각 좀 해 보고.."

이렇게 유치한(?) '러렌'과 소통으로 가까워지는 것이다. M도 이들이 '게'이기 때문에 일반의 '푸챠이'보다 더 쉽게(?) 가까워져 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일반(?)의 '푸챠이'에겐 거세당한 부족한 또 다른 영역들을 그들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싸우'들은 '게', '꺼터이' 등과 친밀감과 안정감을 공유하기 용이하다. 이러함은 타이에서 일반(?)적인 '쾀쌈판'일 뿐이다. 전혀 특별할 것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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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에게서의 문자와 Call이다. 그에게 L.K의 인사 메세지를 넣었다. 그가 '휀깐'이 있는지 혹은 '싸미'가 존재하는지 모른다. 한 '란'의 '짜오컹'인 그에게 강한 '손짜이'를 느꼈기에... 그와 짧은 시간 공유한 나의 '쾀루쓱'이 혼자만의 착각인지 모른다. 그렇기에 부담스러운 상황과 입장이라면 Y는 '떱'하지 않았을 것이다.

"Y, 머해요? 함께 '콤러이' 해요!"

"그래요. KIM."

뜻하지 않게 순조로운 컨택이 될 듯 하다. 그리고 M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

"M, '프언깐' Y를 조인시켜도 될까?"

타이에선 이러한 '빠이 티여우'에서 이러한 다중적인 '쾀쌈판'의 복합적 조인이 아주 아주 자연스러운(?) '칸떤'일 수 있다. 즉 오늘 일행 7명의 '쾀쌈판' 아주 다중적인 구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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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간신히 합류한 Y를, 우리의 '콤러이' 현장에 조인시킨다. M의 눈치가 보이지만 낯을 두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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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동참한다. 이런 L.K의 분주함 속에서 나의 '추언'에 순순하게(?) 합류하는 Y와 난 미묘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L.K, SKR은 타이인에게 또 다른 <의미>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쾀루쓱 디디'를 본격적으로 공유해 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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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 백, 수 천의 '콤러이'들이 이 새까만 밤하늘을 메워 나간다. 분명 이 순간 만큼은 이들의 염원을 담은 불꽃들이 드넓은 밤하늘을 압도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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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적한 이 '사판'에서 우리들만의 L.K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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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neo9 2007.11.26 18:21  
  정말 살아 있는 태국 모습이네요.다녀 온거랑 진배 없네요
이 미나 2007.11.26 20:28  
  우와~
너무...아름답습니다...
죽음도..이렇게..영롱한 빛처럼..가벼울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nollon 2007.11.29 16:49  
  멋진 축제 ,,,좋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
시골길 2007.12.05 01:47  
  Goooooooooooo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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