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5] :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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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5] : 포지셔닝 <4>

KIM 6 650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5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테러 공포로 남부의 일부 학교 휴교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news_main&no=1291&category=11


‘마약왕 쿤사’ 미얀마에서 사망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news_main&no=1275&category=13


Pause - Tee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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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숙소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Call하여 상황을 체크할 때엔 아무 말이 없었건만, 들어서니 B의 '휀깐'의 '매'와 이모가 자리잡고 한 판()?) 크게 벌리고 있다. 그들은 수공 생산한 '남프릭'(고추장) 통에 전화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노가다를 반복하고 있다. N도 돕고 있다. 이 자그마한 방에 이러한 시츄에이션이였다면 당연히 오지 않았을텐데... 왜 많은 타이인들은 이런 상황을 사전에 말해 주지 않는걸까?

모든 '낫'은 일단 조인해 봐야 멤버 구성과 상황의 윤곽을 알 수 있다. 어쨋든 타이인들은 <多數(다수)가 '싸눅'을 공유하기 용이하다.>라는 관점이 강한듯 싶다. 그래서 타이인이 당신과 '낫'을 잡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1:1의 컨택을 100% 의미하는 것은 켤코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리양'을 전적으로 인챠지하는 자리에, '리양'받는 자가 '리양'하는 자에게 아무런 고지 혹은 동의없이 '리양'받을 누군가를 동반하는 것은 아주 큰 실례다. 이럴 경우는 당연히 "나의 '프언깐' 1명 같이 나가도 될까?"라는 식으로 반드시 통보하고 동의를 받아야 함이 <룰>이다.물론 '리양'하는 자는 그러한 동반을 거부할 수 있다.^^ 물론 타이式 '칸떤'에 따라 부드럽고 매너있게 거부해야 한다. 쫀쫀한 난 가끔 이런 부당한(?)^^ 상황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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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딸랏'에서 장을 보고 들어선다. 그리고 우린 손으로 이 '아한'을 먹는다.

내가 들어서자 N의 '매'와 이모는 나와 N의 '피싸우'를 엮는 얘기를 화두로 선정하고 계속 그 얘기만 반복한다. 나도 즐겁게 받아야 한다. 이젠 부담감 가지지 않는다. 오래전의 나라면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었을 이런 낯가지러운 얘기와 상황들이 이젠 덤덤(?)하다. 모두 즐겁자고 나누는 타이式 '쿠이'일 수 있다.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거부할 필요 없다. 그런 반응에 오히려 타이인들이 더 당황할런지 모른다. '쿠이'는 즐겁게 해 나가는 것이다. 갑자기 엉뚱한 소리 하고 그럼 모두들 시러한다. 그렇기에 난 BKK N의 '피싸우'에게 일부러 전화까지 넣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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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트럭에 많은 과자와 식료품을 시골에서 싣고, 이 도시의 '딸랏' 등에 공급하는 '매카'(상인)들이다. 내가 일부러 차까지 배웅을 하였는데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나를 차 앞에 잡아두고 얘기를 질질 늘인다. 할 수 없다. 어른들이라 받아준다. 얘기 모두가 자신의 '룩싸우'를 어떻게 '찝'하고 '콥깐'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칸떤'들이다. 하지만 나에겐 그들의 얘기가 그리 와닿지 않는다. 아주 고리타분(?)한 타이의 '싸마이 껀'의 '칸떤'과 純情(순정)들이다. 그들은 이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난 말할 수 없다. 그냥 추임새를 넣어가며 그들과 빨리 헤어질 타이밍만을 엿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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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간신히 보낸 뒤, 나에겐 그들이 쥐어 준 '카놈'이 들려져 있다. 끊임없이 주려고 하는 것을 사양하고 사양해서....'남짜이'다. 그들은 이렇게 그들의 情을 나에게 전해주고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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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함께 있는 순간 H의 메세지가 들어와, 난 P에게 괜히 건드려 본다.

"P, 한 '싸우'가 나에게 밥먹자고 메세지 보냈는데... 그럼 당연히 '추언'을 먼저 한 이 '싸우'가 '리양'하는 것 맞지?^^"

"ㅎㅎㅎ, KIM 타이에선 '푸차이'가 '리양'해야 돼. 설령 '싸우'가 먼저 '추언'하더라도..."

"P, 그럼 돈없는 '푸차이'들은 어떡하냐? 연애도 못하겠다!"

"아냐. KIM. 굳이 비싼 곳에서 '리양'할 필요 없어. 그런 것을 바라는 버릇없는 얘들도 요즘 많지만, 비싸지 않더라도 편안한 '란아한'들 있잖아! 1인당 40-50B이면 될 곳들... 타이의 일반적(?) '찡짜이'한 남녀들은 그런 곳에서 식사하면서 '콥깐'으로 발전하는 거야. 몇 백B하는 비싼 '란 아한'을 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 뻔한 얘기를 난 자꾸 궁금해하며 쑤셔본다. 던으로 승부하지 말자. 승부할 던도 없다.ㅡㅜ... 그래서 이 스토리는 계속 쫀쫀한 얘기만을 거듭할 수 밖에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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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랑 두 번째 컨택인가 보다. 일부러 약속 시간 1시간 전까지 정확한 '낫'의 포인트를 알려주지 않는다. 나도 많이 배웠다.^^ 그래서 굳이 그러한 시간과 포인트를 흐린다. 나도 적당히 '렌뚜어' 하는 것이다. 이젠 그런 '낫'의 <정교함>(?)에 집착하고프지 않다. 좀 고민했다. 그냥 20B '란아한 땀쌍'으로 갈까? 말까? 그런데 나도 O의 級을 정확히 잡고 있지 못해, 큰 마음 먹고 두당 100B 가량 나올 '란 아한'을 지정한다. 물론 그러함에는 <근거>가 존재해야 한다.

"H, 어디서 식사할까?"

"땀 싸바이 KIM."(니 맘대로 하세요.)

"H, 몇 시가 좋아?"

"KIM이 편한 시간에..."

그는 나의 이니셔티브를 분명히 인정할 뿐 아니라, 버릇없이 나대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라면 이 '리양'은 성립하지 않는다. <'포지셔닝'>의 타이밍이다. 내가 이 포지셔닝의 이니셔티브를 현명하게 행사하지 못한다면 긍정적인 '쾀쌈판'은 기대하기 힘들다. 난 그렇게 오랫동안 착각하며 긴 여정을 이어 온다. 내가 아주 멋있다고 착각하며... 내가 '콘땅챧'이 아니라면, 지갑을 두둑히 한 '콘땅찯'이 아니라면, 지갑을 두둑히 하고 개념없는 '리양'을 행사하며 쫀쫀해 하지 말라며 호통치는 '콘땅챧'이 아니였다면...결코 시작조차 되지 않았을 '쾀쌈판'들 속에서, 그 착각들은 시작된다. 내가 아주 능력있고 매력적이라고^^...<이방인> 그 자신만이 모를 뿐이다.

그렇게 H와 한 '란 아한'에서 만난다. 시간은 잘 지킨다. 그가 모터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앗. 실수했다! 그냥 20B '란아한 땀쌍'을 갈걸 !' 싶다. 그는 하교를 하고 숙소에 있다가 나왔음에도 '춛 낙쓰사'를 갈아입지 않고 왔다. 그는 말 그대로 "편하게 함께 식사하자!"가 眞意(진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난 착각하고 이 곳에서 술을 꺼낼까 말까...함께 '빠이 티여우'를 할까 말까...를 순진하게 고민하고 있었다..그래. 건전^^ 모드이다. 원래 난 '리얍러이'^^ 하니까...

난 그에게 식사의 선택권을 넘긴다. 하지만 역시 그는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한참 나의 의견을 '탐'한다. 그리고 마침내 2가지만을 시킨다. 날 배려한 것이다. 난 이런 배려심 있는 상대가 좋다. 내가 그렇지 못해서... 보통 이런 경우 90%이상이 3가지다. 아주 버릇 없는^^ 경우 4가지를 넘기는 얘들도 분명 있다. 난 거의 마주치지 못하지만... 그리고 다음엔 반드시 O가 리양하기로 손가락 걸어 맹세한다. "검증없으면 믿지 못하겠다."라는 사람 있을까봐 인증샷 하나^^

"'H, 까올리'에선 이렇게 손가락 거는 것이 계약서 쓰는 것보다 더 구속력이 있는 '싼야'야!"^^

"KIM, '파랑'들은 타이 '푸잉'을 '두툭'(무시하다)하는 것 같아. 그리고 '콘땅챧'이랑 타이 '푸잉'들 사이에 '버리깐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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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이러한 무거운(?) 話頭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이 도시, 이 또래의 <일반적> '싸우'들이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생각하지 않는 영역들의 얘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두툭', '버리깐깐'>이라는 어휘를 사용하며... 나 역시 하드한 '탐'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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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순수가정>이다.

'땅짱왓' 매홍쏜 한 시골의 한 20세 처자 X에게 이미 두명의 '룩'이 있어. 남편은 현재 없어요. X는 '룩'을 비롯한 연로한 부모를 부양해야 할 입장이야. 자신의 '매'에게 자식 둘의 '리양 덱'을 맡기고, 일자리를 찾아 몇 백키로 떨어진 이 도시의 한 '항'에서 5,000B의 월급으로 일해. 하지만 턱없이 부족해. 최소 한 달에 6,000B은 고향으로 송금해야 하고, 자신도 먹고 자고 해야 하니까요. 매월 최소 4,000B은 더 있어야 해.

그에게 한 '콘 루어이' 50세의 '푸챠이'가 있어요. '푸챠이'는 이미 '판라야'와 자신의 가정이 있는... X는 그 푸챠이와 '넌깐'도 한다. 그 '푸챠이'는 X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고 있고 X에게 가끔씩 필요한 돈을 준다.

이러한 상황을 '남짜이'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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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카-"(가능하고 말고!)

20대 초반의 H는 단 1초의 망설임이나, 다른 보수적(?) 이들과 같이 <상황 조건>을 걸지 않고 바로 '떱'한다. 괜히 심각하게(?) '탐'한 내가 쑥스러워질 정도로... 이젠 이 18번 '탐'은 제껴두어도 될 듯 싶다. 'H의 관점과 견해가 100% <진실>이다.' 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러한 '탐'에 세상의 윤리나 法의 잣대를 먼저 들이밀며 호통치며(?) 善惡을 판결하기 바쁜 우리의 관점이, 이 땅에선 전혀 또 다른 세상의 <질서>와 관점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소통은 계속된다.


최소한의 매너를 지켜주는 이런 상대라면 '리양'하는 것이 쫀쫀한 나도 그리 아깝지 않다. 첵빈 180B. 물론 쫀쫀한 난 팁을 안준다. ㅡ.ㅡ...

"H, 우리 따뜻한 우유나 한 잔 마시러 갈까? 내가 맛있는 우유집 안당^^"

"그래요."

"그럼 한 대로만 가자. H 모터는 여기에 세워두고..."

"^^ 네..."

H가 날 믿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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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이 도시의 밤을 함께 달린다. 그가 '콘썬'이 되어 나의 뒤에서 속삭인다. 그가 先Call하지 않으면 거의 Call하지 않는 나에게..

"KIM, '러이 끄라통'때 머해? 나 한가한데 우리 함께 '콤러이' 해요."

"엉..그래. 그런데...장담은 못해.^^ 가능할지, 가능하지 않을런지^^"

이미 몇 건의 '러이 끄라통' '추언'이 잡혀 있는 난, 몇 개를 씹어야(?) 한다. 물론 예의를 갖추고 부드럽게... 그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타이인들이 그렇게 다중의 '쾀쌈판'과 '낫' 속에서, 가장 '싸바이 짜이'하고 '싸눅'한 하나를 찾아가는 '칸떤'이다.

그러한 타이인들과 '쾀쌈판'에서 근엄 떨거나 무게잡지 말자. 갑자기 엉뚱한 소리 하거나 이중적 가치 들이밀지 말자! 그냥 자연스럽고 즐겁게 서로 배려하며 부딪혀 가자. 함부로 지갑 까며 폼잡지 말자! 그럼...좋지 않을까^^ 그런데 나도 정말 잘 안된다.ㅡㅜ...






6 Comments
이 미나 2007.11.09 21:49  
  "러이 끄라통"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벌써..몇개의 추언이 잡혀 있다니..즐겁게 보내시구요^^
킴님은..끄라통을 띄워 보내며..무슨 소원을 비실까???
KIM 2007.11.10 08:53  
  끄라통을 띄우며....

"장가가게 해 주세요! 이 生, 남들이 다 한 번 이상씩은 간다는 장가를 한 번은 꼭 가고파요. 총각 귀신은 되고프지 않아요.^^플리즈!"

그렇게 빌어 봅니당^^
이 미나 2007.11.10 09:09  
  장가만 가면 장땡입니까?
오....노...플리즈!!!
장가...자..알~ 가게 해 주세요..글케..비세요
시골길 2007.11.10 16:14  
  미나님 말씀에 콜~~!!
 잘~~ 가는 것..잘~~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장가만 가고(결혼 만 하고서), 제대로 잘 살지 못하는 비극은 더더욱 싫다는 것이죠..ㅎㅎ
 (同病相憐)....OTL
이 미나 2007.11.10 19:06  
  자신의 이름으로..
남편의 이름으로..때론 아버지의 이름으로..
리포지셔닝을 위해 화이팅하십시요!!!
나마스테지 2007.11.11 12:12  
  아~장가를 잘간다는 것! 글쎄요~~
킴의 텍스트가 최상으로 완결될려면
르 클레지오처럼 독신으로 남아야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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