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5] : 장정 2 Lao Again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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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5] : 장정 2 Lao Again 3-4

KIM 0 399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5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Robbie Williams -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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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렇게 공동 세면장에서, 타올 하나 걸치고 훌러덩 훌러덩 목욕을 한다.

이것은 외설이 아니당.^^ 이런 사진에 성욕이 불뚝 불뚝 솟거나 그러면 당신이 이상한 사람이당.^^ 요즘 얘들도 안 그렇다. 요즘 중고딩들에게, 컴퓨터 잡고서 한 두시간만에 쓰리엑쓰급 하드코어 야동을 몇 십G 모으는 것은 일도 아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당!! 다만 학창시절 뒷자리에 앉아 <빨간책> 돌려보던 이들 중 소수만 모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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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단 <길>에 더 많은 아해들… 그들에게 노동은 생활의 일부분이다. 도망가려는 그들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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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 염려하던 防壁(방벽) 부실의 결과다. 새로운 <길>은 만들어졌지만… 雨期엔 필연적인 붕괴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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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남타 인근에서 소낙비가 온다. 한 처마 밑에 모터를 붙인다. 가라오케인 듯.. 주인 식구가 식사를 하다가 나에게 묻는다.

“식사했어요?”

“괜찮은데요…..^^”

“………….”

더 이상 묻지 않는다. 우씨…한 번만 더 물어주면 못이기는 척 함께 밥먹어 줄텐데… 기다리다 지쳐 내가 ‘탐’한다.^^

“저도 같이 먹으면 안될까요?”

“당연히 되죠^^”

그렇게 그들의 식사에 조인한다. 멀찌감치 카라오케 여직원인듯한 이들을 따로 하고 주인 부부와 ‘룩싸우’ 둘과 함께하는… 그들과 즐겁게 ‘쿠이’하며 식사 ‘리양’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다음부터는 결코 체면상 사양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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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 진입한다. 제법 규모있는 ‘롱리얀’을 겸하고 있다.

“싸바이 디!....”

“싸바이 디^^”

모두들 즐거워 한다. 그렇게 서로의 즐거움과 ‘손짜이’(호기심)를 주고 받는 여정이다. 200원도 아까워^^ ‘리양’을 거부하지만…돈으로 승부하는 여정이 아니다. 그렇게 ‘손짜이 찡찡’만으로도 모두가 즐거운 소통과 의미있는 ‘쾀쌈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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