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
그냥암꺼나 5166에 글 퍼온 사람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치 제가 일본인 또는 친일파인양 태클거시는 분들도 있고 작게나마 반성해 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작금의 한일관계에 비추어 일본의 역사왜곡, 고위층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독도문제,한류열풍에 반한 혐한류의 조장 등으로 일본은 한국을 억지로라도 깎아 내리려는 갖은 수단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우리들이 국가관에 대한 재무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덕적 재무장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은 글을 퍼와서 반성을 요구하느냐고 반박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저자의 의도나 편견이나 또 우리가 이런 글을 볼 때 무조건 일본이니까 하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는 의미 뿐이었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에 자주 오르내리는 태국여행시 한국사람 조심이라는 글귀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도 자유여행자이기에 편견인지 모르지만 일부 패키지 여행자들의 여행지 행락 행태를 보면 제가 퍼온 글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는 바가지로 변신해보자는 겁니다. 여행자는 그 나라 문화와 도덕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태국내 한국교민 1만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사고 많고 시끄럽습니다. 일본인 20만명 넘게 살아도 조용합니다.
이글과 관련하여 댓글 달며 분노하신 분이나, 마음 속으로 조용히 비켜 보신 분이나 모두 한국인이며 대한 남아로서의 자부심이 있기에 이 글 내용을 가지고 일부라도 동조한다고 하면 친일파라고 태클 걸 거라는 조심성에 말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일을 외치며 목소리 높히면 애국자라도 된 듯 우쭐할지도 모릅니다.
세계적 브랜드로 키운 삼성이나 현대는 거의 모든 제품(전자제품,자동차 등)이 일본을 본땄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시키고 결국은 그들보다 우위에 셨습니다. 그럼 삼성이나 현대는 親日인가요? 삼성이나 현대는 和日한 것이고 결국 克日한 것입니다. 독도가 그네들 땅이라고 외쳐보았자 독도는 우리 손안에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고, 고이즈미가 신사참배를 하던말던(우리들 중에도 친일파였거나 그랬을지 모를 할아버지,아버지께 그래도 조상이니까 제사지내고 있을 수도 있고, 어느 애비가 조폭에 사기꾼에 살인자라 할지라도 그 자식이 제사지내는데 비난한다면 내정간섭이 되겠지요-비유가 틀렸더라도 이해 바람) 대책없이 언성만 높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일본도 싫고, 또 한국도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보는 다시 말해 무정부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태국이라는 나라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게으름 같은 여유가 있고
처음 본 사람도 낯이 익은 듯 웃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찌든 매연을 삼키며 지나가는 스콜의 시원함이 있으며
막힌 도로위에서 몇시간 걸리는 차안에서도 양보가 있는 나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위화감이 없는 나라
사원이나 교회 옆에 술집이 있어 좋은 나라(?)
한낮의 열기가 가실 즈음 노천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혼자 마셔도 쪽(?)팔리지 않는 나라.
이런 것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가고픈 나라가 태국 아닙니까?
여러분 모두 태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방랑자들입니다.
작금의 한일관계에 비추어 일본의 역사왜곡, 고위층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독도문제,한류열풍에 반한 혐한류의 조장 등으로 일본은 한국을 억지로라도 깎아 내리려는 갖은 수단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우리들이 국가관에 대한 재무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덕적 재무장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은 글을 퍼와서 반성을 요구하느냐고 반박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저자의 의도나 편견이나 또 우리가 이런 글을 볼 때 무조건 일본이니까 하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는 의미 뿐이었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에 자주 오르내리는 태국여행시 한국사람 조심이라는 글귀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도 자유여행자이기에 편견인지 모르지만 일부 패키지 여행자들의 여행지 행락 행태를 보면 제가 퍼온 글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는 바가지로 변신해보자는 겁니다. 여행자는 그 나라 문화와 도덕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태국내 한국교민 1만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사고 많고 시끄럽습니다. 일본인 20만명 넘게 살아도 조용합니다.
이글과 관련하여 댓글 달며 분노하신 분이나, 마음 속으로 조용히 비켜 보신 분이나 모두 한국인이며 대한 남아로서의 자부심이 있기에 이 글 내용을 가지고 일부라도 동조한다고 하면 친일파라고 태클 걸 거라는 조심성에 말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일을 외치며 목소리 높히면 애국자라도 된 듯 우쭐할지도 모릅니다.
세계적 브랜드로 키운 삼성이나 현대는 거의 모든 제품(전자제품,자동차 등)이 일본을 본땄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시키고 결국은 그들보다 우위에 셨습니다. 그럼 삼성이나 현대는 親日인가요? 삼성이나 현대는 和日한 것이고 결국 克日한 것입니다. 독도가 그네들 땅이라고 외쳐보았자 독도는 우리 손안에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고, 고이즈미가 신사참배를 하던말던(우리들 중에도 친일파였거나 그랬을지 모를 할아버지,아버지께 그래도 조상이니까 제사지내고 있을 수도 있고, 어느 애비가 조폭에 사기꾼에 살인자라 할지라도 그 자식이 제사지내는데 비난한다면 내정간섭이 되겠지요-비유가 틀렸더라도 이해 바람) 대책없이 언성만 높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일본도 싫고, 또 한국도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보는 다시 말해 무정부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태국이라는 나라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게으름 같은 여유가 있고
처음 본 사람도 낯이 익은 듯 웃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찌든 매연을 삼키며 지나가는 스콜의 시원함이 있으며
막힌 도로위에서 몇시간 걸리는 차안에서도 양보가 있는 나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위화감이 없는 나라
사원이나 교회 옆에 술집이 있어 좋은 나라(?)
한낮의 열기가 가실 즈음 노천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혼자 마셔도 쪽(?)팔리지 않는 나라.
이런 것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가고픈 나라가 태국 아닙니까?
여러분 모두 태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방랑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