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2] : 장정 <5-2> 롱리얀
Endorphine-Puean Sa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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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엔.. 내가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선생들이 불량식품이라며 사먹지 말라던...많은 탐나는 음식들이 아해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주머니들은 겁이 없다. 학교에서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나에게 진한 농을 건다.
라오의 아해들… 나에겐 산골 마을의 이 곳이 라오의 따뜻한 심장이자 미래다.
하지만 이 산골 그리고 <루엉남타 가는 길> 학교에 있는 아해들 보단, 가정과 노동의 현장에 있는 아해들이 훨씬 많음도 사실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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