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태국은 한국독재시절보다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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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태국은 한국독재시절보다 심각합니다.

초코파이 16 2688

 밑에 생약연구소 관련 글도 그렇고 여기 수도 없이 올려진 태국 경찰관련글들도 그렇고, 또 허접 불법 가이드들이 판치는 어두운 교민사회(열심히 정직하게 사는 교민들사회와는 차별을 둬야 겠기에)도 그렇고, 밑에 담배 땜에 삥뜯기신 분을 비롯해 처음 태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맨날 정치인들 쌈박질만 하는 한국이 그래도 낫답니다. 나오지 마세요.
 여행중 사기에 빈번한 도난사건에다가 신용카드 긁혀서 수백만원씩 날리고 아무리 이런 피해 발생해두요, 여기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 사람들은 오로지 골프 뿐이라오. 태국 경찰은 동물들 수준이라서 얘기할 필요도 없고, 한국에 있는 태국 여행관련단체들요? 아마 그 사람들도 피씨로 골프게임만 하고 있을 거요. 일본 여자 여행객들의 강간사건도 심심찮게 듣고 있는 곳이 이곳이랍니다.
 이미 티비에도 나왔잖소? 유럽의 어느국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유학생이 의심쩍은 죽음을 당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 학생 부모는 피눈물을 흘리는데 그 쪽 주재대사관 직원이 교회 예배드리고 나오면서 껄껄 웃는 모습이란. 외교통상부에 대고 외국주재 한국교민들에 대해서 신경좀 쓰고 사쇼라고 통절한 반성을 요구하고 싶지만 어디 누가 듣기나 하겠소? 한국 최고 파워 그룹 회장이 하는 말이라면 쫄쫄 달려올지 모를까.
 내 글에 또 많이 리플들이 달릴겁니다. 
 복통이라는 태국말도 모르면서 패키지 여행객들 끌고 다니는 불법 가이드들이 또 얼마나 악플을 달을지 기대가 되오.
 태국와서 피해보는 한국인들 외면하고, 그렇게들 자기 밥그릇 거덜나는게 심통이 나오? 참..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소.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0-31 22:22)
16 Comments
태국열라좋아 2005.10.27 21:39  
  동감합니다.
크리스 2005.10.28 08:44  
  나도 3년동안 태국을 수십번 다녔었는데 이제는 태국을 접었습니다, 하나도 안틀린 말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악플 다는사람들 있을겁니다, 태국사람보다 더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께서,,,분명 한국사람일텐데,,,,
777days 2005.10.28 11:20  
  동감하지요... 수많은 골프나 치고 자빠져있는 외교관들은 동감합니다.
위엣분 3년동안 수십번다녔다고 하는데 저는 6년동안 매년갔군요. 다 합치면 한 1년정도 될거같네요.
정말 다찍었습니다. 태국 갈만한곳 암두 모르는곳 다 찍었는데...
솔찍히 그렇습니다. 젊은 사람들 젊음에 취해 태국을 신봉하기도 하는데 그건 어릴적 딱 잠깐 그렇습니다.
나머지 그냥 가서 즐기려는 것이지요.
글쓰신분도 다만 태국에 취해 깨어나질 못하는 분들에게 따끔한 충고 드리고 싶어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태국에서 즐기되 취하지는 말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77days 2005.10.28 11:22  
  자 그럼 동감하지 않는 리플도 올립니다.
태국이 한국 독재시절보다 심각하다, 치안이 않좋다.
솔찍히 저는 그런거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미국가는사람들도 치안 안좋다 총기허용이다해서 발목을 붙잡는거랑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치안이 더 안좋고 더 위험해도 한번 가서 부딧히고 그리고 잘 피하고 즐기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억울해도보는것도 좋고 많이 인생에 도움이 될테니 까요
까씨꼰 2005.10.28 11:49  
  777days님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알수록 무서운곳이 태국같습니다
ㅎㅎㅎ 2005.10.28 15:09  
  인간 사는 세상이 다 비슷할뿐인데요.
그렇게 잘살고 치안 상태 좋다는 유럽이나 미국은 못 가보았나요. 선진국도 별수 없던데요. 단지 그 상태의 차이가 날뿐이던데요.. 여행다니면서 사고도 몇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도와주던 사람과 그상황을 이용해서 돈만 챙길려는 사람이 항상 같이 있더군요.
우리나라 안에서도 별차이는 없던데요.
그렇지만, 꼭그거때문에 안가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굿이 설득할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그로인해 잃은 돈보다
많은 돈을 들여도 볼수없는 그 무언가와 가슴속에 남는 추억이라곤 할가요. 전 운이 그래도 좋았나 보군요..
안좋은일 당하신분 심정을 전 이해는 해도 백프로 동감은 못할것 같습니다.
2005.10.28 15:58  
  ㅎㅎㅎ님이 태국인간  한번 당해 보셔요~가족분이 당하셔도 좋구요~ 저도 태국은 접었습니다.
ㅎㅎㅎ 2005.10.28 18:09  
  뽀 너 말 그따위로 하지마라.
왠만하면 나도 반말 안할려고 했는데
가족이 당해보라고 그래 니말대로 나는 가만히 있는데 현지인이와서 오토바이로 밀어 버려서 인대 작살나고 병원에 입원하고 와이프 뇌진탕 당하는 일 있었지만 너처럼 아무한테나 가족이 함당해보라는 말은 안한다.
그리고 분명이 너는 앞으로 나 때문에 고생할거다.
악한 감정도 생겼고, 금전적으로 피해 보았지만
그렇게 원망하고 후회하면서 살아본들 그시간을 되돌릴수없다고 생각해서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살면서 후회 할일 없도록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여행도 더 태국으로 가고싶은 사람이다.
니가 태국을 접던지 말던지 난 관심없고 앞으로 말이란게 얼마나 사람보다 더무서운지 보여줄테니깐 기대해도 된다.
이밑에 글에도 허접하게 막말하던데.. 나 승질 욱하면 앞뒤 안보는 사람이거덩. 할말하고 안할말이 있지 가족분이 당하셔도 좋구요. 
참나 어이없는 인간이네 .. 진짜로 .
타일랜드쪼아 2005.10.28 18:51  
  글 제목을 태국외교관들은 독재시절보다 심하다로 바꾸셔야 할듯..
vixay 2005.10.28 20:10  
  제목보고 탁신총리의 독불장군식 정치를 꼬집는 글인가 했습니다. 종종 네이션지 등을 통해 읽는 탁신총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말이지 여행자로서 좋게만 보이던 태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백중기 2005.10.28 21:33  
  어느국가 어느집단이나 모두 좋은 사람만 결집되어진 그런 집단이 잇다고 생각 하시나요?  만일 그런게 아니라면 집단의 한면만을  놓고 이야기 하는것은 별로 옳지 않타 여겨 집니다.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결국은 크게보면 별 차이 없는것 아닐까요?  단지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0.29 04:36  
  태국을 수십번 다녔어도 어디까지나 여행자에 불과하다는 사실... 태국을 제2의 고국으로 여기면서 욜심히 살아가응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가만히 계시는데.... 좀 단편족인 부분을 과대포장 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 ...쪼아님 말씀대로 제목을 태국 주재 외교관 꼴통으로 바꾸는 편이 더 나을듯 하네요....
크리스 2005.10.29 09:27  
  유럽인이나 미국인이라면 절대로 그런일 안생깁니다,
강 민기 2005.10.29 23:12  
  저도요
덱차이 2005.11.01 05:17  
  다른건 모르겠구요.
외교관들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얄밉더라구요...
얼마전 몽골 주재 대사도 메스컴탔습니다...
몽골에 있는 대사는 한인회하고 아예 연락을 끊어 버리라는 식으로 직원들 교육을 시켰나 보더라구요...
제 친구가 필리핀에서 사는데 거기는 더 심각합니다..
한국인 몇명 죽어도 눈하나 깜빡 안한답니다...
태국,몽골,필리핀등등등....대사들이 전부 골프만 친다는데...
외국나가서 자국민 사고당해도 전화안받는
외교관들은 우리나라 밖에 없답니다..
Nueng 2005.11.01 07:20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미국인이 이라크에서 대우 받을 수도 있는 거고,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짓밟혀 죽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외의 사고는 운이겠지만, 100% 안전이 확보돼야 여행을 한다면 이 세상에 여행 갈 곳이 어딨겠어요.
무슨 그 나라의 정치수준이 어떠한가를 확인하려고 여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가 독재면 어떻고 무정부국가면 어떻습니까. 그냥 그 나라가 보고싶고,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음식도 먹고 싶고 하니까 여행을 하가는 거지.
글 쓰신 분은 여행의 목적이 보통 사람들의 것과는 많이 다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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