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싶지 않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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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지 않은 뉴스...

위싸누꺼다이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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ที่เกิดเหตุ พบศพ น.ส.ทาเทียนา ซิมเฟอร์ (TATIANA TSIMFER) อายุ 30 ปี ชาวรัสเซีย ถูกยิงที่บริเวณหน้าท้อง

1 นัด และต้นขาซ้าย 1 นัด และ น.ส.ลูบอฟ ซเวียร์โควา (LIUBOV SVIRKOVA) อายุ 25 ปี ชาวรัสเซียเช่นกัน

นอนเสียชีวิตบนเตียงผ้าใบติดกัน โดยทั้งคู่เป็นนักท่องเที่ยวที่มากับกรุ๊ปทัวร์ ในที่เกิดเหตุพบปลอกกระสุนปืนขนาด

9 มม. ตกอยู่บนพื้นทราย จำนวน 4 ปลอก จึงเก็บไว้เป็นหลักฐาน

TATIANA TSIMFER 30세(남), LIUBOV SVIRKOVA 25세(여) 두명이 파타야 좀티엔 비치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두명 다 관광객으로 그룹투어에서 빠져나와 단 둘이 해변 에서 술을 마시다가 참변을 당했다. 9미리 권총 탄피 4개만이 증거물로 수집됨.

정말 알리고 싶지 않은 뉴스입니다.
고민 끝에 올립니다.
18 Comments
can 2007.02.26 10:38  
  이런~...
가이드 들이 또 못나가게 할려고 협박 한다  하겠군
이런 경우엔 손님들 한테  주의를 주는게 맞을까요? 아님 모른체 하는게 맞는건가요?
덧니공주 2007.02.26 10:42  
  파타야좀티엔 비치 사람 많지않나요?무섭군요....
총맞아서,전 정말 총은 싫습니다.그냥 먹을껄루다가 맞아죽고싶습니다.
저두분들은 국적이 뭘까요?안타까운 뉴스네요.
호주에선,한국인들이 종종,레바니스들에 의해 칼맞아서 죽거나,총맞아서 죽었습니다.그래서 밤에 다니는게 굉장히 무섭습니다.....내나라가 아닌경우,나다니는건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듭니다.조심들하세요~
이리듐 2007.02.26 11:21  
  강도 사건인가요..?
사건 발생 시간은 몇시쯤인가요?
Cedar 2007.02.26 14:40  
  새벽 다섯시경에 발생했다고 싱가폴 뉴스에는 나오더군요.. 여자 두명이라고 했는데 위싸누꺼다이님 글에는 한분은 남자라 하시네요... 20대 태국남자 용의자의 모습이 폐쇄회로 티브에 녹화돼어 있어서 수사진행이 돼고 있답니다... 에구....
res 2007.02.26 14:43  
  말레이시아에 있는 저도 이 뉴스 어제 밤에 봤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뉴스 나오는데 다같이 봤어요. 두명이 죽었는데 죽인 동기를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 사건 태사랑에 왜 안올라오는지 궁금했는데, 올리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 여행해야 할 것 같아요.
goodterry 2007.02.26 16:14  
  ㅠㅠ 무섭삼...
퐁추롯 2007.02.26 16:43  
  น.ส.miss를 뜻하는 말입니다..
여자두분이 맞네여....^^
낫티 2007.02.26 17:26  
  어제 파타야 내려갔다가 저도 봤어요....여자 두명이구요....여행을 하실때....사람이 없거나 해변의 어스름한곳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 마구 달리는 차량이나 오토바이도 조심하구요.....늘 밝은곳, 관광객이 많은 곳들로만 여행을 하세요....태국은 자신이 어떻게 여행을 즐기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안전한 나라가 될수도 있고 굉장히 위험한 나라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안전한 거리는 손님들끼리 마구 마구 다녀도 무조건 안전하구요..위험하고 으슥한 골목은 가이드 아니 천하의 효도르와 같이 다녀도 무조건 위험하기 때문이지요...태국이란 나라는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다양한 얼굴을 가진 나라라는점...꼭 잊지맙시당!!!!!!
페도라 2007.02.26 20:04  
  러시아 여자 2명이구요 권총으로 죽었습니다. 넘 무섭죠.그 동네 한국사람들도 많이 들락거리는곳인데
열씸이 2007.02.27 02:03  
  제대로 수사를 할까요 ??? 태국 땀루엇 들이..
관광객이 팍 줄던가..CNN 뉴스톱으로 자주 나오면 모를까,,,,,,,,, 앞으로 으슥한데 갈때는 완전무장 하고 다녀야 겠군요
위싸누꺼다이 2007.02.27 14:17  
  이런 사고 늘어나면 나라 이미지부터 관광객 수까지 줄어들텐데,... 얘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휴~~~~

러시아 사람들은 신용카드 발급도 어렵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경우도 없고,... 그래서 현금을 유난히 많이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100달러 짜리 두 세 뭉치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보통이니,... 범죄의 대상이 되는거겠죠.
덧니공주 2007.02.27 15:49  
  러시아사람들이 현금뭉치를 들고다니는군요.
범죄의대상이라 무섭습니다......그러게 여행자수표 쓰라니깐,
가을비 2007.02.28 18:38  
  방콕 포스트에서는 일반 관광객이 아니라 관광비자로 들어온 여자들인데 Sex Worker 라고 나왔습니다.
위싸누꺼다이 2007.02.28 21:12  
  일간지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내용이 이렇게 다른 뉴스가 되버리다니....
당최...태국은 뉴스도 못믿겠다니까...에효...
덧니공주 2007.03.01 01:24  
  원래뉴스란게,뒷이야기 첨얘기는 온데간데없구,소설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태국정부는 관광객 줄어들까봐,그런건가?
탈릉짱러이 2007.03.01 12:40  
  국내 똑시장에 외국똑이 들어오니 안티 FTA 를 부르짖으며 살해한거 같은 예감이... 남의 나라 남의 시장에 가서 똑장사를 하면 안되겠지요...쯧쯧...
낫티 2007.03.02 02:01  
  마자요...요즘 방콕이나 파타야에 러시아 친구들 너무 많아졌어요....
낫티 2007.03.06 10:38  
  범인 잡혔구요....일반 관광객을 단순히 살해했다기 보다는 러시아 매춘과 거기에 연관된 폭력배들과의 알력에 의한 사고쪽으로 결론이 나는듯 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도 내용을  다 들여다 보면 다 현지에서의 그러한 거래와 알력들이 있었지요..단순한 착한 ? 관광객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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