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에서 전화왔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감동...
근데 제가 그만 순간 그 친구 이름을 기억못하고 말았어요...ㅜㅜ
지금은 당연히 기억해냈죠...잊을수 없는 그 친구...
쑤라쌋...실망했지?
다시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네요...엉..엉...
널 기억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지금 태국으로 날아가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와 만났던 시간은 단 한시간이었지만...
여행후에 남은 여행보다 더 값진 친구입니다.

쑤라쌋...너와 찍은 사진 잘 간직하고 있어...
순간...기억못해 정말 미안...
담에 태국가서 내가 전화할께..우리 다시 만나자...
이런 내 맘을 쑤라쌋은 알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