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항공 횡포 조심하세요.
이번 여름 태국여행후 귀국할때의 일 이다.
여행 성수기라 오버부킹이 기승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제가 바로 그 희생타였지요.
너무 어처구니없고 화가 나는 것은 계속 거짓말로 일관 하고 갖은 욕설과 협박을 하는 서비스센터입니다.
그날 그 시간에 있지도 않다는 비행기로 인하여 나와 똑 같은 피해자가 나 외에도 많더라는 것이 우습지요....
있지도 않다는 비행기를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했었는지 이 해가 안갑니다.
여행사 말도 매일 있는 비행기를 어떻게 없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답니다.
예정보다 일찍 귀국하게 되어 8일날 서울에 있던 남편이 직접 거래 여행사에 전화하여 가장 빠른 날짜의 비행기를 예약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12일 밤 10시 30분 TG628비행기 2좌석을 예약하고 NQ6KPY라는 예약번호를 부여받았다.
남편은 여행사에 재차 3차 다시 확인하였다
뉴스를 보니 공항의 사정이 테러로 인하여 매우 불안하기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6시에 도착하여 보딩수속을 받으려니 나의 이름과 딸아이의 이름이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했다. 게다가 10시 30분 TG628이라는 비행기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니 CUSTOMER SERVICE CENTER 에 가서 알아보라는 것이다.
어이가 없고 황당한 일이지만 직원의 말대로 CUSTOMER SERVICE CENTER 에 가 보았다. 2명의 남녀 직원이 앉아 있었고 여직원에게 가서 확인을 요청 했다. 여직원의 대답역시 보딩카운터 직원의 말과 동일했다. 너무나 이해 할 수없는 일이었지만 어디선가 착오가 있을 수 있겠지 싶어서, 그러면 그 비행기 말고 다른 시간 비행기에 나의 이름이 있는냐 물어보았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타이항공에는 10시 30분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나 항공에 가서 알아보라” 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다. 아무리 "EXEQUCE ME" 하고 불러 보았지만 그 여직원은 내가 유령으로 보이는지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로봇처럼 같은 말만 되풀이 했다.
하는 수 없이 그 자리를 나와 아시아나 항공사무실을 가보았지만 저녁식사 시간이라 7시까지 기다려야 했고 기다려서 아시아나와는 무관함을 확인하여 다시 타이항공 CUSTOMER SERVICE CENTER으로 돌아와 보니 여직원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남자 직원만 남아있었다.
하는 수 없이 남자직원에게 다시한번 확인을 요청하였고 남자 직원 역시 한 시간 전의 여직원과 똑 같은 말, 똑 같은 태도로 일관 했다. 오히려 함께 동반한 태국인 친구에게 태국어로 이야기 하고 내가 물어보는 “다른 시간대의 비행기에 내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는 나의 질문은 아주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에 나는 너무나 화가 치밀어 “내 질문에 대답을 왜 하지 않느냐?”, “내가 손님이지 이 사람이 손님이 아니니 내 물음에 대답을 해 달라” 여러 번 요청을 해도 그 남자 직원은 “타이항공에는 10시 30분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나 항공에 가서 알아보라”, “다음 비행기는 11시 30분과 11시 50분 비행기가 있으니 대기자명단에 올릴 수 있다.”는 말 뿐 내 질문은 아예 무시 되어 버렸다. 그 직원은 이름을 물어 보아도 “말 해 줄 수 없다”로 일관하더니 나중에는 타이어로 “이 미친 여자야! 너 조심해!” 등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 시간이 19시 25분의 일이다.
이 일이 벌어지는 중간에 PARINYAWAY라는 또다른 남자 직원이 와서 이 장면을 목격하였고 그 직원이 이 일을 수습하고자 무슨 일이냐며 다시 상담이 시작 되었다.
남자직원은 어찌된 일인지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30분만 기다려 달라하였고 그는 약 30분을 기다리자 자리가 되었으나 만일 카운터에서 일이 생길 일에 대비하여 짧은 메모까지 적어 주었고 결국 6시간을 공항에서 고생하고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수 있었다.
그날 너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출발을 기다리던 시간과 비행시간 내내 위경련과 입안의 염증이 생겨 고생을 하다가 인천공항에 착륙하였다. 다행히 위경련은 도착 후 점심때가 되어 나아졌지만, 입안의 염증은 주말이 겹치고 너무 심해져서 편도와 귀 신경까지로 전이가 되어 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했었기에 바로 메일을 보내려고 하였지만 이제야 보냅니다.
그날 저녁 PARINYAWAY씨 에게도 말을 했지만, 기다리는 약 40여분 동안 나와 똑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외국인 1인을 포함하여 5인 이상을 목격하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우연히 나와 똑같은 경우의 낭패가 있을 수 있느냐?” 묻자 그는 아무 대답을 못하고 난처해했습니다.
어떻게 예약을 받고도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거짓말 할 수 있으며,
매일 있는 비행기가 그런 비행기는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정말 이런 기만 적인 영업을 하고도 계속 영업을 유지 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고, 손님에게 그렇게 불친절하게 “그건 네 문제니 내 알바 아니다”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CUSTOMER SERVICE CENTER의 역할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고객에게 욕설을 퍼 붇는 것이 CUSTOMER SERVICE CENTER라니 타이 항공의 경영마인드를 의심하게 합니다.
이 번 일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받은 피해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하며 나는 그 두 남녀 직원으로부터 확실한 사과를 받기 전에는 이 번 일을 그냥 묵과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사과 편지 정도로는 그냥 넘어가 지지 않은 것입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욕설에, 협박까지......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지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이까짓 일을 본사에서 조사하는데 1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타이항공은 그렇게도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삼류항공사입니까?
시간과 장소가 분명한데 그 시간 그 장소에서 근무한 직원을 찾고 진술을 듣는데 1개월이라니....
여행 성수기라 오버부킹이 기승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제가 바로 그 희생타였지요.
너무 어처구니없고 화가 나는 것은 계속 거짓말로 일관 하고 갖은 욕설과 협박을 하는 서비스센터입니다.
그날 그 시간에 있지도 않다는 비행기로 인하여 나와 똑 같은 피해자가 나 외에도 많더라는 것이 우습지요....
있지도 않다는 비행기를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했었는지 이 해가 안갑니다.
여행사 말도 매일 있는 비행기를 어떻게 없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답니다.
예정보다 일찍 귀국하게 되어 8일날 서울에 있던 남편이 직접 거래 여행사에 전화하여 가장 빠른 날짜의 비행기를 예약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12일 밤 10시 30분 TG628비행기 2좌석을 예약하고 NQ6KPY라는 예약번호를 부여받았다.
남편은 여행사에 재차 3차 다시 확인하였다
뉴스를 보니 공항의 사정이 테러로 인하여 매우 불안하기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6시에 도착하여 보딩수속을 받으려니 나의 이름과 딸아이의 이름이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했다. 게다가 10시 30분 TG628이라는 비행기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니 CUSTOMER SERVICE CENTER 에 가서 알아보라는 것이다.
어이가 없고 황당한 일이지만 직원의 말대로 CUSTOMER SERVICE CENTER 에 가 보았다. 2명의 남녀 직원이 앉아 있었고 여직원에게 가서 확인을 요청 했다. 여직원의 대답역시 보딩카운터 직원의 말과 동일했다. 너무나 이해 할 수없는 일이었지만 어디선가 착오가 있을 수 있겠지 싶어서, 그러면 그 비행기 말고 다른 시간 비행기에 나의 이름이 있는냐 물어보았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타이항공에는 10시 30분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나 항공에 가서 알아보라” 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다. 아무리 "EXEQUCE ME" 하고 불러 보았지만 그 여직원은 내가 유령으로 보이는지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로봇처럼 같은 말만 되풀이 했다.
하는 수 없이 그 자리를 나와 아시아나 항공사무실을 가보았지만 저녁식사 시간이라 7시까지 기다려야 했고 기다려서 아시아나와는 무관함을 확인하여 다시 타이항공 CUSTOMER SERVICE CENTER으로 돌아와 보니 여직원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남자 직원만 남아있었다.
하는 수 없이 남자직원에게 다시한번 확인을 요청하였고 남자 직원 역시 한 시간 전의 여직원과 똑 같은 말, 똑 같은 태도로 일관 했다. 오히려 함께 동반한 태국인 친구에게 태국어로 이야기 하고 내가 물어보는 “다른 시간대의 비행기에 내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는 나의 질문은 아주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에 나는 너무나 화가 치밀어 “내 질문에 대답을 왜 하지 않느냐?”, “내가 손님이지 이 사람이 손님이 아니니 내 물음에 대답을 해 달라” 여러 번 요청을 해도 그 남자 직원은 “타이항공에는 10시 30분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나 항공에 가서 알아보라”, “다음 비행기는 11시 30분과 11시 50분 비행기가 있으니 대기자명단에 올릴 수 있다.”는 말 뿐 내 질문은 아예 무시 되어 버렸다. 그 직원은 이름을 물어 보아도 “말 해 줄 수 없다”로 일관하더니 나중에는 타이어로 “이 미친 여자야! 너 조심해!” 등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 시간이 19시 25분의 일이다.
이 일이 벌어지는 중간에 PARINYAWAY라는 또다른 남자 직원이 와서 이 장면을 목격하였고 그 직원이 이 일을 수습하고자 무슨 일이냐며 다시 상담이 시작 되었다.
남자직원은 어찌된 일인지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30분만 기다려 달라하였고 그는 약 30분을 기다리자 자리가 되었으나 만일 카운터에서 일이 생길 일에 대비하여 짧은 메모까지 적어 주었고 결국 6시간을 공항에서 고생하고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수 있었다.
그날 너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출발을 기다리던 시간과 비행시간 내내 위경련과 입안의 염증이 생겨 고생을 하다가 인천공항에 착륙하였다. 다행히 위경련은 도착 후 점심때가 되어 나아졌지만, 입안의 염증은 주말이 겹치고 너무 심해져서 편도와 귀 신경까지로 전이가 되어 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했었기에 바로 메일을 보내려고 하였지만 이제야 보냅니다.
그날 저녁 PARINYAWAY씨 에게도 말을 했지만, 기다리는 약 40여분 동안 나와 똑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외국인 1인을 포함하여 5인 이상을 목격하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우연히 나와 똑같은 경우의 낭패가 있을 수 있느냐?” 묻자 그는 아무 대답을 못하고 난처해했습니다.
어떻게 예약을 받고도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거짓말 할 수 있으며,
매일 있는 비행기가 그런 비행기는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정말 이런 기만 적인 영업을 하고도 계속 영업을 유지 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고, 손님에게 그렇게 불친절하게 “그건 네 문제니 내 알바 아니다”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CUSTOMER SERVICE CENTER의 역할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고객에게 욕설을 퍼 붇는 것이 CUSTOMER SERVICE CENTER라니 타이 항공의 경영마인드를 의심하게 합니다.
이 번 일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받은 피해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하며 나는 그 두 남녀 직원으로부터 확실한 사과를 받기 전에는 이 번 일을 그냥 묵과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사과 편지 정도로는 그냥 넘어가 지지 않은 것입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욕설에, 협박까지......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지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이까짓 일을 본사에서 조사하는데 1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타이항공은 그렇게도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삼류항공사입니까?
시간과 장소가 분명한데 그 시간 그 장소에서 근무한 직원을 찾고 진술을 듣는데 1개월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