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 Memory in VN <7> HCMC 그리고..
********************************************************************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서체 서술합니다.
===================================================================
이 곳의 여인들은 강하다. 내가 보는 많은 여인들이 남자같이 이 거친 땅에서 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여인네들이 싸우는 것을 봐도 아주 강렬하게 싸운다.
타이와 VN에서 연인간에 모터를 타는 모습은 본다면, 확연히 그 차이를 느끼게 된다. 공공장소 등 외부에서 남녀간의 스킨쉽에 보수적인 타이인에 비하여, VN의 연인간에 모터를 탄 모습을 본다면 상당히 개방적인 자세와 '가다'를 보인다. 남자의 겨드랑이 밑에 팔을 넣어 '락'을 거는 자세이다. 타이에선 거의 보기 힘든...
이 여인도 나의 빵구난 타이어를 금새 때워낸다.
T1과 HCMC에서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로 한다. 그가 자신의 학교로 날 초대한다. 날 위해 아르바이트도 빵구냈다.
T1 그는 이곳에서 두곳의 대학을 다니고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아르바이트 그리고 학교 그 모두 충실하다. 술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가 하는 말을 듣다보면 생긴 것과는 전혀 다른 강고함과 딱 부러짐이 느껴진다.
함께 HCMC의 밤거리를 내달린다. 항공편 시간까지 우린 이렇게 이 거리를 내달리는 것 이외엔 그 무엇도 선택할 수 없다.
VN 이곳은 나에게 오랜 시간전 잊혀졌던 그 무엇인가를 일깨운다. 그래서 난 이곳을 잊을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서체 서술합니다.
===================================================================
이 곳의 여인들은 강하다. 내가 보는 많은 여인들이 남자같이 이 거친 땅에서 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여인네들이 싸우는 것을 봐도 아주 강렬하게 싸운다.
타이와 VN에서 연인간에 모터를 타는 모습은 본다면, 확연히 그 차이를 느끼게 된다. 공공장소 등 외부에서 남녀간의 스킨쉽에 보수적인 타이인에 비하여, VN의 연인간에 모터를 탄 모습을 본다면 상당히 개방적인 자세와 '가다'를 보인다. 남자의 겨드랑이 밑에 팔을 넣어 '락'을 거는 자세이다. 타이에선 거의 보기 힘든...
이 여인도 나의 빵구난 타이어를 금새 때워낸다.
T1과 HCMC에서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로 한다. 그가 자신의 학교로 날 초대한다. 날 위해 아르바이트도 빵구냈다.
T1 그는 이곳에서 두곳의 대학을 다니고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아르바이트 그리고 학교 그 모두 충실하다. 술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가 하는 말을 듣다보면 생긴 것과는 전혀 다른 강고함과 딱 부러짐이 느껴진다.
함께 HCMC의 밤거리를 내달린다. 항공편 시간까지 우린 이렇게 이 거리를 내달리는 것 이외엔 그 무엇도 선택할 수 없다.
VN 이곳은 나에게 오랜 시간전 잊혀졌던 그 무엇인가를 일깨운다. 그래서 난 이곳을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