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파는 아저씨~
사진속 아저씨가 들고 있는 꽃을 '푸앙말라이'라고 부른다.
주로 사당이나 신주 모셔 놓은 곳에 걸어놓고 소원을 비는데 사용한다.
한국의 경우 교통정체 구간이나, 인터체인지 부근에 가면 뻥튀기, 호두과자,과일 등을 파는 노점을 종종 보게 된다. 가격은 약간 비싸도 시원한 음료수나 먹거리를 즐기며 정체구간을 벗어날 때까지 기다릴수 있어서 좋은듯...
태국은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교통이 막히는 곳에 가면 무더위와 짜증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이들이 존재한다. 바로 꽃 파는 사람들이다. 교통체증이 조금이라도 심한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꽃을 들고 차창밖에서 웃음을 짓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하루종일 밖에서 꽃을 파느라 피부는 검은빛에 가깝고, 생수통을 연방 들이키며 목을 축이는 그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단돈 300원짜리 꽃을 파는 그들의 모습, 삶에 대한 의지. 그들을 볼 때마다 경건해지곤 한다.
이 분은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 앞에서 꽃을 파시는 분이다. 주로 오전에는 혼자서 꽃을 팔고, 저녁이 되면 학교가 끝나고 나온 아이들을 데리고서 같이 판다. 수입이 얼마인지, 삶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들의 삶에 대한 태도에 마음이 숙연해질 따름이다.
주로 사당이나 신주 모셔 놓은 곳에 걸어놓고 소원을 비는데 사용한다.
한국의 경우 교통정체 구간이나, 인터체인지 부근에 가면 뻥튀기, 호두과자,과일 등을 파는 노점을 종종 보게 된다. 가격은 약간 비싸도 시원한 음료수나 먹거리를 즐기며 정체구간을 벗어날 때까지 기다릴수 있어서 좋은듯...
태국은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교통이 막히는 곳에 가면 무더위와 짜증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이들이 존재한다. 바로 꽃 파는 사람들이다. 교통체증이 조금이라도 심한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꽃을 들고 차창밖에서 웃음을 짓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하루종일 밖에서 꽃을 파느라 피부는 검은빛에 가깝고, 생수통을 연방 들이키며 목을 축이는 그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단돈 300원짜리 꽃을 파는 그들의 모습, 삶에 대한 의지. 그들을 볼 때마다 경건해지곤 한다.
이 분은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 앞에서 꽃을 파시는 분이다. 주로 오전에는 혼자서 꽃을 팔고, 저녁이 되면 학교가 끝나고 나온 아이들을 데리고서 같이 판다. 수입이 얼마인지, 삶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들의 삶에 대한 태도에 마음이 숙연해질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