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하게 만든 당사자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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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게 만든 당사자임돠.

도라지코코아 15 1702
모두들 적당히 내가 꺼져주길 바라겠지요?

 이미 이곳은 태국업소와 그 관계자들 놀이터니 얼마나

 내가 있는 동안 불편하겠습니까?

 것도 상당한 성깔로  까발리니 상당히 불편한 분들 계시겠죠.
 
 나 동대문 사장과의 일, 그리고 푸켓 사장과의 일 거의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과받았고, 하지만 처음 나에게 투어비 안내고 도망갔다고 계좌번호

 올린 그 사람 사과 아직 못받았습니다.

 사과 할 때까지 안나갑니다. 관련자분들 사과하라고 하세요.

 님들은 누군지 다 아실테니 사과하라고 하십시오.

 그게 업소들에게 유익일겁니다.

 아무리 하늘을 가리려고 해도  또 다른 사람이 또 들추어 낼겁니다.

 시스템이 바뀌지 않은이상....

 자신들이 개선될 생각은 안하고 현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여기 업소 관련자분들 상당히 많이 상주한다는 것을 태클 하나 올리고 나서

 놀랄정도로 느꼈습니다.


 글 쓴  님은 객곽적인 입장이라고 했지만 님이 책 내실 정도면

 그건 프로로써지 여기 배낭들.. 아마츄어로써 정보 얻기 위해서

 들어옵니다.  그 입장을 대변할 수 없다는거 아실텐데요.

 님 글 또한 프로여행자로 주관일 뿐 여행자 입장을 대변한다는 건

 다소 오만이군요.

 이거 누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소모전이라구요?

 아닙니다. 도움됩니다. 제가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시간 낭비하겠습니까?

 여기서 업소 관련 사람들 글 써놓은거 보고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며 , 벌떼들 밝힌 것 가치있는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요.
 
 업소들이 큰 원칙을 가지고 그만큼 도덕성이 있었다면

 나 이런글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자기 실수, 확인도 않고  거짓말 늘어놓는거부터

 그 업소는 틀려먹은거고.

 그 거짓말 한 인간 공개적인 사과 안하는건

 인간이라면 공개적인 사과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해당업소에 개인적으로 태클 걸라구요?

 공개적으로 해도 거짓말해서 남 바보만드는게 비공개면 잘도

 고치겠습니다.

 서비스 뭐같으면 한국에선 장사 못합니다.

 태국이라는 특수한 입장, 어려움 있겠지만 이용해선 안되겠습니다.

 왜 틀리고 반칙으로 장사하는거에 대해선 까발려지지 않아야 합니까.

 여행자에게 100밧, 200밧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며,

 뭔가 가치가 있다면 1000밧도 줄 수 있지만,

 상술인지 뻔히 알면서 속으면서 기분 나쁘게 당했을 때

 뒤에 오는 한국인들 줄줄이 피해당하는거 막아야하지 않습니까!

 제가 당한 일은 서로의 오해가 절대 아닙니다. 그 업소가 거짓말을

 했고, 저를 증거없이 일방적, 공개적으로 매도한 것에 대한 저의 분노입니다.

 왜 그 업소가 피해당할 것은 우려들 하시면서

 한 개인의 명예 실추는 같은 무게가 아닌가요?

 
 여행에서  자선사업하러 다닐 일 있습니까?

 그리고 여행자로 여유를 가지는거... 그거 개인적인 취향이니

 님이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돈많은 여행자들은 그냥 생각없이 바가지 쓰면 되지만

  그건 패키지가도 그만.. 자유여행도 그만인 그런 사람이나

 쓰라고 하십시오.

 진정한 배낭이라면 알뜰하고 싶은게 맞으며, 그런 정보 나누기 위한

 장소가 게시판 아닙니까?

  여행자의 다양성 그것으로 수준을 논하는 사람들 이해가지 않네요.

 바가지 그냥 생각없이 써주는거 이해하는게 수준 높은겁니까?

 은근히 수준 격하하는거 사기꾼으로 모는 것만큼 불쾌합니다.

 
 나 무심코 글 올렸습니다.

 그게 그렇게 한인업소에 그렇게 심한 피해줍니까!

 내가 그렇게 영향력 있는 인간인줄 이제 알았습니다.

 그건 나같은 초보가 올린 글 하나로 흔들릴 정도로

 한인업소들 경쟁력이 없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이런 인테넷에서 죽치고 앉아서 이미지 관리 할 생각말고

 내가 보기엔 이미지 관리도 안되는 것 같지만 ( 어떻게 해야

 이미지 깎이는건지 도통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

 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입소문나게.

 아예 여행객들에게 한인업소들 눈치보며 여행하라고 하세요. 주객이 전도

되어도 유분수지. 서비스가 도대체 뭔지 다시 생각해 봐야할 사람들 많군요

 서비스 정신 결여, 도덕성 결여되어 있으니  뭐가 경쟁력이 있을까요.

 길게보는 안목으로 이런글 비록 억울한거 있어도 개선의 의지,

 그리고 사과가 있어야 제대로된 업소임돠.

  경쟁력 있으면 누가 돌을 던져도 내가 당한 식의 비열한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 

 이런 소리 꿈쩍도 않아야 정상인데 이리 벌떼처럼 몰리니

 우낍니다.

 나 몇번이고 입장 바꾸어서 생각하고 글 올린겁니다.

 입장 바꾸어도 나 같음 그딴식 대응... 그리고 거짓말 같은건 하지

 않아요.

 님글이 본질( 난 한 한인업소의 거짓말로 본인의 명예를 실추한

 점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을 보지않고 업소를 두둔하는

 입장이기에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나보고 집착, 또는 팍팍하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시오.

 국내같으면 내 고소하고 법원까지 갔을 문제랍니다.

 
 본질을 흐리는 내용인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양해를..

 
15 Comments
타일랜드쪼아 2005.09.01 22:30  
  솔직히 위에 원래 글 같은 글 보고 느끼는 건 여기에 원래글에 적혀있는 사장(?)님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다는 거죠
쟝고 2005.09.02 16:41  
  .......................
낙슥사 2005.09.03 09:12  
  브아
낙슥사 2005.09.03 17:20  
  양 메^이 넌?
내일 2005.09.06 16:03  
  저는 초창기 부터 니곳에 들어왔던 사람 입니다. 도라지 코코나님의 일에 관해서도 주욱 지켜 봐 왔구요. 그리고 님니 올리신 글도 봐왔구요.나름대로 옳으신 내용도 있기에 그냥 지켜만 봐 왔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다가
자신과 다른 이야기의 댓글을 다신 분들을 무조건 업소와 관연이 있는 벌떼들이라 표현 하시고 매도 하시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어느 일이던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응 있기 마련 입니다. 저또한 님이 언급 하시는 한인 업소 사장님들을 잘 알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편에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박하는 글도 올리지는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님과 같이 관련자나 벌떼로 오인 받고 싶지도 편을 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기 때문 입니다. 여러번 생각 하시어 글을 올리신다고 했는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나 다른 의견을 가지시는 분들을 무조건 관련자니 벌떼니 하는 식으로 매도 하시는 것은 여러번 생각 하시고 글을 올리신다고 보기는 어렵군요. 저도 계속 해서 지켜 보다 너무 매도 하시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데 글을 올리실때 보는 사람의 생각 도 조금 해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님의 글에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 했는데 님이 올리시는 글을 계속 보다 보니 조금은 님의 의도 나 글을 쓰시는 것에 관해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 볼때 너무 한다 싶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일이나 이와 같은 일에 끼고 싶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느끼는 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구용사 2005.09.07 22:21  
  도라지코코아님이 좀 과격한 표현을 쓰신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말해 도라지코코아님같은 상황에서 돈 안내고 도망갔다는 누명을 쓰면 저라도 못참을것같네요.
졸린 마녀 2005.09.08 06:32  
  저도 도라지 코코아님 글 올리시는 거 주욱 읽어봤는데요, 그분 말씀이...뭐 어때서요?
여기가 한인업소 개인게시판도 아니고 여행자들 게시판인데 억지비방도 아니고(설혹 억지비방한다면 읽는 분들이 대략 아시겠죠) 확실한 근거가지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충분히 정보로서 가치있는 겁니다.
이런데 왜 '살벌'이란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두리뭉실, 다같이 가자는 분위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그게 더 황당할뿐이네요.
스머프 2005.09.08 17:15  
  도라지님이 돈을 안냈다고 몰랐다는 사실에 뭐라하는건 아닙니다. 전 설마 내셨으니가 그러겠지라구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런건 관심도 없구여
단지 가만히 글을 읽다보면 아무상관도 없이 글을 읽는 이의 기분도 슬슬 상하게 하신다는 것이 문제져
도라지님 만약 님이 억울하다 그런점은 시정되야 겠다고 진지하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다면 -사실 문학적 소질이 전무하다시피 한 제게도 처음 올린 님의 글은 굉장히 감정을 자제 못하는 불안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님의 의견에 동조할수도 있었으리라 생각되구여...뭐 저두 님이 언급하신 업소의 사장님과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지만 그래두 님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갈수도 있었겠져 어차피 저의 일이 아니니까여
그런데 저를 오늘 이렇게 주책없이 님의 글에 댓글을 달게 만든것이 바로 님의 다소 부적절한 용어 선택 및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또 그 반대되는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적으로 돌려버림으로해서 오히려 님의 주장의 객관성 결여를 의식하게 함이 아닌가 합니다.
뭐 말씀 잘하셨던데 이 의견이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의견이라고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제발 어느정도 적정한 선에서 <주관적인 의견>을 개진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글들 역시 다 그분들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님이 만약 그분들의 의견이 불순한걸로 보인다고 몰아붙이시면 걍 지나가던 저 조차 님의 의견에도 불순함이 있지 않나 다시 생각된다는 점을여
뭐 얼마 살지도 못한 주제에 주제넘게도 <주관적인 의견>을 늘어 놓아서 죄송하구여. 단 님의 의견 역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과 같이 꼴불견으로 보일수 있다는 점 심사 숙고하셔서 무조건 흥분함으로 사물을 냉정하게 살피고 판단할 여유없이 자기의 목소리만 높이 외치는 비 이성적인 분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는 다른분들께도 저의 이런 쓸데없는 글로써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까봐 죄송스럽구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쟝고 2005.09.09 08:53  
  스머프님에게 한표~~
노란 2005.09.14 18:50  
  구체적인 정황은 모르겠으나 위의 상황은 개인 대 개인으로 손해를 보았거나 명예 훼손을 당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판단되네요.
아무래도 업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과의 마찰이었으니까요.
저도 초보여행자로서 이러한 싸이트를 접할 때에 개인 사이트라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단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곳을 운영하시거나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여행사, 숙소, 음식점 등에 계시는 분들과 친할 거라는 생각때문에요.
이러한 점이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지만, 불이익을 당했을 때 '한 패'라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걸 비난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설적으로 그러한 표현을 쓰시게 되면 오히려 '도라지코리아'님이 겪으신, 사실에 근거한 피해 사항이 설득력을 조금 잃을지도 모릅니다.

답글을 쓰신 분들도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닌 입장에서 쓰고 싶은 마음이셨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첫 번 째 바라는 것은 '도라지코코아'님과 '사장님'께서 감정이 더 상하지 않는 것이구요.
두 번 째는 양 측에서 대화 진행을 '적절하게'하셔서, 오늘 본 윗글이 잘 해결되는 것을 보게 되면 좋겠네요.

머리는 차갑게...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게.
모든 분들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적절하게 대화 하시길 바랍니다.
노란 2005.09.14 18:55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게시판은 참 쉬운 곳이면서도 어려운 곳이네요.

저 또한 위와 같이 글을 쓰며 말하기는 참 쉬운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조언을 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서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용환 2005.09.15 16:03  
  실명제로 하면 언어는 상당히 순화되지요...
정벌 2005.09.17 14:53  
  도라지위스키 한잔 아~~~~먹고싶다  이러는이유  몰까
야인 2006.03.30 13:02  
  힘없는자가 혼자 불의에 항거한다는것은 무지 힘든가 봅니다? 그러나 개인이 아닌 대중을 생각한다면 꼭 불의는 끝까지 따지고 넘어가야  함이라 사료 됩니다
궁금하네요 2006.04.17 00:59  
  도라지님께서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끝까지 짚고 너머가십시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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