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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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ROH!!!

김의선 12 1425
8월10~15일 ROH상품으로 아이와 함께 태국여행을 갔었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에 처한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메남호텔로 ROH상품으로 갔는데 비행기에서내리자마자 픽업오는 현지여행사
직원을 찾는데 아무리찾아도 여행사직원이안보이고 이름이 적인종이도 잘 안
보여서 현지여행사인 부라보타이에 전화를 걸어 확인까지 해야만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한국폰을 로밍해서 전화하면 요금이 비싸다는정도는 아시죠?? 진짜어이없는상황이었읍니다 전 태국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여기저기 최대한 정보를수집해서간 상황이었읍니다 수시로 중국과 일본을다니기 때문에 처음가는나라에대한 불안감이 없는상태였는데 조그만한종이밑에 달랑 성과 이름은 안적고 영문 성씨만 적어놓았더군요 그래도 그날은 다행이
차를 픽업받아서 1시간정도공항에서 기다렸지만^^ 호텔까지갔다!!
그런데 문제는오늘날 공항까지 데려다준는 픽업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오는날 마직막날은 몬티엔호델에서 4시간정도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않았던 것이다 ㅎㅎㅎ 그날은 현지여행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우리이름이 아예 픽업대상자에 올라오지도 않았던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영수증은 왜주었던것일까!!!  정말 정말 어이가 없었다!!
오늘16일 어째뜬 한국에는 왔지만 정말정말 좋은여행의 마무리가 짜증으로
마무리가 되어벼렸다 그날저녁23:30분 배행기였었는데....... 아이한데 정말
정말 미안했다.......
그래도 태사랑에등록된 여행사라 믿음이갔었는데...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이와 여행을 생각하시는분들을 여행사 선택을 신중히 하셨으면 한는
바램에서 이글을 남김니다......
12 Comments
루앙파방 2005.08.17 14:16  
  저는 타이호텔에서 예약하고 픽업서비스햇읍니다. 마중나오신분이 정장에 아주멋진분이나오셧더군요.. 제가뭐 귀빈이나 된양 아주 우쭐할정도더군요.. 깜박정신이없어서 팁을못드렷구요..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말씀드릴게요.. 왜냐면 그분은마중만 나오고. 대기차량기사한테 넘겨지는바람에 깜박햇네요..thank you very much
은처리 2005.08.17 16:01  
  무슨 착오가 있었나보네요..전 ROH 이용해서 태국에 3번정도 다녀왔는데, 픽업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영문성씨로 조그마하게 적어서는 있었는데, 왕복으로 , 기사분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왠만큼 하시고 ROH는 타이항공에서 하는거라서 어느정도의 서비스는 보장하는데..방콕-파타야간 리무진서비스도 이용해봤는데 친절하고 너무 좋았거든요..
특히 마지막날은 4시간이나 기다리다니..넘 하네요..
타이항공의 ROH가 문제였는지, 아니면 해당여행사에서 잘못을 한거지는 모르겠지만요..
은처리 2005.08.17 16:02  
  ROH를 판매하는 여행사마다 서비스가 틀린걸까요? 전 투어익스프레스랑 참투어 이용해서 다녀왔었거든요.
몽구스 2005.08.17 17:54  
  이건 부라보타이의 문제가 아니라 ROH 픽업 대행 업체인 월드트레블의 문제인것 같네요..ROH 픽업은 처음 내려준 메남에서 다시 픽업이 원칙이지만 메남에 도착후 몬티엔으로 픽업을 해달라고 변경요청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변경요청해도 처음 호텔로 가서 기다리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죠..저도 이번에 치앙마이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도착해서 꼭 월드트래블 대행업체 연락처 챙기셔야 합니다..
김의선 2005.08.17 18:59  
  물론 당연히 변경요청을 했죠 그리고 영수증도챙겼구요
월드 트래블연락처도챙겼구요 전화도 했었죠!! 어떻게 더챙길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 레터박스에 픽업서비스도 받았는데 진짜아무문제없었읍니다
김의선 2005.08.17 19:02  
  그리고 부라보타이를 통해서 표를구입했지 월드트래블을 통해서 하진않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계리 2005.08.17 20:51  
  픽업 대행업체가 따로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돌아올때 미리 전날 전화를 다시 해서 예약 확인 하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jona 2005.08.17 23:50  
  저도 ROH 이용하였는데요 타이항공 리무진서비스 카운터에 가서 문의하니깐 알려주더라구요..그리고 자유여행 일때에는 항상 리컴펌을 하는게 좋읍니다..저희는 귀국 항공권이름하고, 현지 타이항공 컴에 이름이 틀려 있더라구요 리컴펌에서 확인 했읍니다..말이 안통할때 쓰는 방법: 호텔 카운터에 가서 대신 전화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몽구스 2005.08.18 02:59  
  제가 보기에는 김의선님이 운이 없으셨나 봅니다. 저 또한 타이항공 ROH를 몇년째 이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같이 정확한 일처리 쉽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태국인들 이니까요...오죽하면 태국인들 마이뺀라이 라고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까...일단 한국에서 티켓예약은 출발항공과 리턴항공만 확실하게 끝내주면 뭐든게 끝입니다. Roh는 어디까지는 타이항공의 별도의 프로모션이고 모든 행사 진행은 타이항공과 현지의 월드트래블이 일처리를 끝냅니다. 따질려면 타이항공 서울 사무소나, 월드 트래블에 문제를 제기해야 할듯 합니다. 아무리 부라보 타이에게 따지면 뭐 합니까...부러보도 어차피 타이항공과 월드 트래블에 따져야 하는데요...저 또한 이번에 님과 같은 일을 겪어봐서 월드트래블에 강력 항의를 하였답니다...근데 그들의 일처리가 인수인계가 확실하게 되질 안더군요....
cello 2005.08.18 11:20  
  별빛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라보타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에 호텔과 픽업 바우쳐가 잘못 되었다면 부라보 타이의 잘못이지만 의선님의 경우는 전적으로 현지 여행사의 잘못입니다. 저의 경우도 ROH를 여러번 이용하였는데 일정을 바꿀때도 현지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 무료 픽업을 이용했답니다.  4시간 이나 기다리셨다니 많이 짜증이 나셨겠네요!
짱짱 2005.08.18 19:01  
  속상하셨겠습니당...
후딱잊어버리시고 즐건하루요~
타일랜드쪼아 2005.08.18 20:12  
  불만은 계약을 맺은데다 하는 거죠. 계약 맺은 넘이 쓰레기 같은 가이드 소개시켜주면 가이드하고 욕하면서 싸웁니까?  가이드는 그냥 보내고 계약맺은넘하고 이야기 하는 거죠. 사과는 제대로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소비자보호원 같은데 전화해서 알아보시면 금전적 피해가 있었으면 보상이 가능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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