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은 똑바로 해야죠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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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똑바로 해야죠 가이드님!

브라보 18 1532
판사들이 하는 말 처럼 "개전의 정이 없네요." 이런 사람들은 중형에 처하던데.

현실적인 가격제시 입니다. 아직도 그 싸구려 페키지를 기반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혼자 오시면... 차 안빌려 씁니까? 지금 항공료 40만원 가까이 아닌가요? 님이야 말로 확인하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님이 올린 글이시죠? 제가 한번 올려보죠.
님이 개인여행객 여행비를 뽑은 것이 아니라
패키지 요금을 올리셨으면 패키지 비용을 적용하셔야죠.

님의 글) 항공료 : 할인 항공권 구입시... 성수기 70만원 이상... 비수기 40만원

실상) 6월 요금 잠롱닷컴 방콕요금 292,900원 세금포함하면 35전후
성수기 roh항공요금 인기편 659로하고도 56만원 택스포함하면 60전후
항공권에서 너무 남기지 맙시다.

님의 글) 숙박료 : 평균 1박 1500 밧 (5-6만원) 중급수준

실상) 호텔비 1인당으로 계산하면 반이되죠?
두명이 한방쓰쟎아요. 설마 님이 방콕 샹그릴라 잡아주지 않죠?
그럼 750밧으로 잡아야죠. 촌놈한테 사기칩니까?

님의글) 식사비 : 순수 한식으로 할 경우. 100*3*3 약 1000 밧 (3만원)
실상) 뭘 먹이든 님들이 알아서 하겠죠.
식당에 따라 다르니 이건 넘어갑니다.

님의 글)차량렌트비 : 일일 2000밧 이상 + 기사 수고료 2500밧 (약 11000밧) 35만원

실상) 정말 황당하군요. 이걸 1인당 비용으로 합니까?
그럼 20명이 팀이 되면 차량비용 700만원 나옵니까?
20명이 그룹이면 35/25로 계산해 주셔야죠.
겨우 1만5천원도 안되지 않습니까? 1만 5천원으로 잡으셔야죠.

레터박스나 타이호텔 봉고 하루 렌트비 보시죠. 얼만가?
아니 개인이나 가족이라면 승용차 렌트겠군요.
벤츠를 빌려도 그렇게도 안나오겠네요.
님들은 그룹손님들에게 개인당 한대씩 롤스로이스 태워줍니까?

푸켓 경우  시골집이나 썬라이즈는 더 저렴한거 아시죠?
하루종일 빌려도 기사포함 기름값포함 1800밧이면 배가 터집니다.

님의글) 가이드 일당 : 박당 약 100불 (10만원)

현실) 이것도 하루에 한사람이 10만원씩 줍니까?
그럼 20명 그룹이면 하루에 200만원씩 일당 받으세요?
님 3박 5일 진행하시면 800만원 받으시겠네요.
그게 정당한 가이드 피라고 생각하세요?
10/20으로 해야 하지 않나요?
박당 5천원이면 되쟎아요.

내가 태국오지도 않고 그룹투어 비용으로 떠든다고 하시는데
저 살지는 않았지만 태국 몇번 갔었습니다.
올해도 다녀왔고요. 푸켓이나 방콕의 여행사들 이용하고 그분들과
안면도 있습니다. 우대고객혜택 받는 사람입니다.

님아 돈없으면 올림픽공원가라고 하시는데
태국이 님의 나라입니까?
님이 비자를 내 줍니까?
내가 가든 안가든 님이 시비걸 일이 아닙니다.

태국가이드 문제 없습니까?
지금 여행시스템에 문제 없습니까?
다른 상거레에서 지금의 해외여행같은 (싸다고 하고는 바가지 쒸우는)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지금은 사시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님의 논리는 이것입니다.
라면100원이라고 선정하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젓가락값 따로 받고 단무지값 따로 받고 그릇값 따로 받고 물값 따로 받고 의자 사용 비용받아서 결국 다른 집에서 파는 라면값고 같이 받는다면 100원 보고 들어간 사람이 어떨까요? 비싸다고 항의할 때 다른데도 가격은 이정도 한다고 하면 끝나나요?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국 받을돈을 받았다고 하겠죠. 그러나 라면 100원 그걸 보고 들어간 사람에게 1500원을 지불하게 한다면 그거 사기아니에요?

태국에 사시니 감을 못잡으시는가본데 한국은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조감도와 실제 건축이 다르다고 손배소송하고 실제로 소비자가 이겨서 배상을 받고 있습니다.

님 정확하고 설득력있는 자료를 올려서 님의 의견을 주장하시죠.
엉터리 자료를 올려서 사람들 현혹하고 일안되니 분풀이 하지 말고요.
저 님이 소개하는 1500밧 호텔 안갑니다.
패키지 가서 돈 뜯길 돈으로 아애 좋은 호텔갑니다.

좋은 가이드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어렵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글로 분풀이 하지 마세요.
님이 함부로 썰을 풀어도 통할만큼 사람들 어리숙하지 않습니다.

님은 저에게 태국에 오라 가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 거기 있기 힘든 사람아니에요?
언제 비자연장하러 가셔야 하나요?

좋은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입니다.
하지만 님같은 분이 정신차리려면 조금 더 힘들어야 하겠네요.


18 Comments
"한국은 그렇게 2005.06.06 21:28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저도 동감...사실 팩키지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얘기하기는 그렇고...가끔 태사랑  글을 보면 아직도 20세기 한국에 머물러 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그 분들은 "DAUM"등에 나와 있는 인터넷 신문기사등을 보고서 대충 변화속도는 감을 잡고 있는지는 몰라도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비자 연장목적으로 태국근처 국가나 한국에 잠시 왔다 가는 수준으로는 한국에 계신 분들의 리플을 이해 못할 수도 있지요...
브라보~~ 2005.06.06 21:52  
  잘난척 하시는 분....그러면 내가 3박 5일 동안 60만원 줄테니 나 혼자서 차량 렌트하고 관광 다 시켜주고 할수 있는겨...글구 먹여주고 재워주구 해야 되는겨...이정도면 299패키지에 300불 옵션하는거랑 똑 같거던...할수 있음..이야기 해보슈~~~아니다 내가 봐줘서 2명으로 해줄께...
대신 항공은~ 2005.06.06 22:03  
  타이항공 방콕 직항 오전출발로 해주구요. 차량은 개별이동 차량으로 해주구 가이드는 분명 태국말이 가능한 한국인 가이드로 해주고...절대로 쇼핑점이나 뱀집 가면 안되구..패키지에서 하는 일정이랑 똑같게 해주고 패키지에서 하는 옵션도 모두 포함하게 해주면 브라보님께 전부 맡기겠소...
일정 포함에는~~ 2005.06.06 22:14  
  알카자쇼, 파타야 나이트 투어(스타다이, 아고고빠, 무에타이, 이태리 피자집), 저녁 시푸드 포함, 안마 두시간 포함, 코끼리 트래킹 30분짜리(사진포함), 산호섬은 스피드 보트로 왕복하고 씨워킹,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샐링 포함하고...농눅빌리지(민속쇼 포함), 미니시암, 타이거쥬, 백만년 악어농장을 포함해 주시고...방콕에서는 왕궁과 새벽사원...무앙보란을 포함 시켜 주세요.. 경비가 조금 남으면 디너크루즈도 해주시면 감사하구요...제가 운전기사 팁이랑, 시팅가이드 팁은 별도로 드릴께요.....
참~~ 2005.06.06 22:16  
  쏨분 시푸드와 오이시 부페도 포함 되는거죠....뭐 안되면 도요이찌방도 괜찮아요....
태국가이드 2005.06.06 23:17  
  브라보님 보시요...
역시나 말끼를 못 알아 듣고 또 페키지로 돌아가시네.
이런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예시 한 것 뿐이고 지금 그렇게 받고 있다고 한 것도 없습니다. 예산을 계산해 드린 것 밖에는 없는데 또 페키지 여행을 적용하라구요?
글을 읽으면 그 글의 주제를 좀 파악하시지요.

항공권 35전후/60전후... 제가 말씀드린 40/70 과 도무지 얼마가 차이 난다는 이야깁니까? 또 인터넷 검색 하셨어요? 최고 싼 걸루요? 정말 장하네요. 그래서, 5만원 차이를 가지고 항공권에서 남겨 먹는다구요? 미치겠네.
님이 조회해 본 만큼 각기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요금이 다르거든요... 그럼 님 생각이면 여행사는 마진도 없이 콘텍가 그대로 재공해야 직성이 풀리겠네요?
'공짜 근성' 님은 정확합니다. 능력있으시면 항공사하고 조율해서 한 10만원 대로 깍아 들어오시지요.
꾸만 열심히 꾸시지 마시고...

방값 가지고... 혼자 여행하게 될 경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동반 할 경우 공동비용 많이 축소 된다고도 말씀 드렸구요. 혼자 온다고 호텔값 반으로 뚝 깍아 주던가요? 어떤 호텔에서 그렇게 해 주던가요? 그럼 죄사 혼자 방 잡아 드려야 겠네. 그런걸로 촌놈 사기 친다구요?

식비는 한식으로 할 경우를 말씀 드렸습니다.
여기 투어식 정가가 얼만지 아세요? 각항공히 어떤 식당이고 100밧입니다. 알아요? 뭐가 식당마다 틀리다는 겁니까. 어딜 가도 똑같이 받기로 했답니다. 제 맘대로 먹인다(?) 구요? 그럼 더 싸 질 것 같다는 추측인가요?
또 뭐가 있나.... 문틈으로 몰래 들여다 보다가 문 확 열려서 지금 재대로 걸린 거 아세요?
이것 보세요. 방콕 투어식은 어떤 식당이고 100밧 받습니다. 쓸대 없이 더 싼곳으로 모시고 가겠지 추측하지 마세요.. 불쌍하네요.. 한 50밧 짜리로 모시고 갈 것 같았나 부죠? 다른분 오해 있을까 봐 짚고 넘어 갑니다.

차량 750만원? 도무지 님 머릿속엔 뭐가 들어 있는지...
님 같으면 그렇게 해서 차 렌트 하겠습니까? 억지 아닌가요? 봉고차 기준으로 1명이 타든 8명이 타든 명수엔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렌트가를 말씀 드린 것 뿐인데...거기에 또 다시 페키지 적응하고... 역시 주제 파악이 안 되는 부분... 버스 렌트해서 혼자 타고 다닐테니까 의자수 나누기 렌트비로 해 달라고 해 보세요. 그렇게 해 주면 제가 죽일 놈이겠죠? 어불성설... 정신 차리시죠. 좀
푸켓 1800밧 이면 그렇게 하시구요... 15000천원에 놀스로이스 까지... 무슨 오기 근성으로 사시는 분인가요?
그 만오천원 주면 문고리도 못 잡아요... 롤스로이스 문고리 보고나 하시는 말씀인가?

가이드 일당 100$ 이 아깝습니까? 30명 넘게 타는 버스타면 가이드 빌딩 짓겠네요? 또 이야기 하지만 30명이 타든 1명이 타든 박당 100$은 받아야 된다는 책정 이었습니다.. 또 말 하는데 그렇게 받고 있습니까?
타당한 책정이란 것을 자꾸 잊어 버리고...또 지금의 페키지에 적응...아이큐가?

100원짜리 라면 가게(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즐겨 찾으시나 보네요... 소매가로 100원 하는 라면이 한국에 있던가요? 비약이 넘 심하신 거 아니면 공짜로 뭐든 하겠다는 근성... 저 같으면요 100원짜리 라면 간판 단데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아요. 알겠어요?
들어간다는 자체가 공짜근성이니까... 소매가 500원도 넘는 라면 한 봉지를 100원에 판다는데 덥석 들어갈 것 같은 님 같은 사람이 꼭 그 라면 먹고 배탈나던데...

 비약에 비약.... 왜 배배 꼬였죠? 무슨 우대고객이요?
님 같은 분이요? 페키지 가서 바가지 쓸 것 걱정하는 사람을 어느 여행사에서 우대고객으로 대우해 준답니까?
여행사 간판이 '100원 여행사'인가?

이해를 돕기위해 한마디 더 합니다.
바가지 쓸 것 같다는 님의 걱정 때문에 그런 걱정 다 무시하게끔 가격책정해 봤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한도 끝도 없이 배배 꼬이신 분....
역시나 올림픽 공원이나 산책하시지요.
경비 아저씨 우대고객으로 등록해 드리겠네요...
r김삿갓 2005.06.07 01:03  
  휴............상대방이 보이지않은 상황에서 너무나 피대올리는 님들의 작금상황은 서로의 상대방을 몰이부치는2분의 글을보노라니 한숨이나옴니다...........
여기에있는 태사랑에는 배낭여행자의 정보교환하는곳이두분이 설왕래 하는 장소가아님니다.............
개인의 여행이든 아니던간에 인간적인 마음으로 서로의하는일에 이해하며 사는 사람이되어 봅시다?
논쟁의 요지 그만 합시다.
리플또한 감정을 그슬리는 글은 서로 삼가합시다?
요왕님 이글보기 정말싫으네요...쩝쩝,
조이 2005.06.07 02:37  
  상대방을 몰아부칠때는 그만한 이유와 입장이 있어서이겠죠. 한숨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거니와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두분이 설왕래 하는 곳이 아니라면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설왕래 하시는지. 당신이  요왕님이라고 부르는 분과 친분이라도 있어야 들어올수 있다는 말씀인지.. 님에 글이야 말로 한숨이 나오는군요.
원래... 2005.06.07 02:37  
  가이드님이 가격 과장한 것 맞아요 여기 바보들만 있는 거 아닙니다. 넘 잘난척은 금물...
브라보계산 2005.06.07 07:13  
  이 좀깍정이 갓지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잇는거 같은데 너무 감정적으로 리플달지맙시다. 공원얘기자꾸해서 기분나쁘게 하면 님도 편하진 않잖아요?
공짜싫어 2005.06.07 10:18  
  부라보님 내지는 부라보님 말씀에 동조하시는 분들 많으시져 ?  무조건 팩키지라면 열일 제쳐두고 눈에 쌍심지켜시고 보시는 분들, 딱 한번이라도 태국에서 가이드 해보시면 자~알 아실텐데 !  물론 내가 왜 가이드를 해 ?
하시겠지만  필리핀님 말씀처럼 지금의 여행패턴은 가이드 재량으로 진행되는 사항이 전혀아니고 잘못된팩키지 문화에 의한 서로가 피해자일 뿐이니 가이드 못잡아 먹어 안달난 분들은 한국관계당국에 가서 항의를 하시던 바로잡으시던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
애꿎은 가이드만 사기꾼으로 몬다는건 불공평한 처사는 아닐런지~~
여름나그네 2005.06.07 12:40  
  항공료 : 할인 항공권 구입시... 성수기 70만원 이상... 비수기 40만원

숙박료 : 평균 1박 1500 밧 (5-6만원) 중급수준

식사비 : 순수 한식으로 할 경우. 100*3*3 약 1000 밧 (3만원)

차량렌트비 : 일일 2000밧 이상 + 기사 수고료 2500밧 (약 11000밧) 35만원

가이드 일당 : 박당 약 100불 (10만원)

TOTAL : ?

정말 계산 이런식으로 하면 욕먹습니다. 차량렌트비가 2000밧 이상이라뇨..
여행사 차량은 봉고 (9-10인승)이라면 1,000밧 수준이 됩니다. 기사 수고료가
2,500밧이라뇨.. 대졸 가이드 라이센스 보유자도 일 1,000밧 수준입니다.
어디서 이 금액이 나옵니까?? 기사가 자영업자라고 가정한다면 한 달 10일
일한다고 가정하면 차량비 수고비 포함해서 하루 4,500밧 버네요. 그럼 한 달
45,000밧 버는 최상위 고소득자라는 말입니까..하하하^^ 한달 10일 일하고..
호텔비 1,500밧이라고요. 그런데도 패키지 싱글 예약 하면 투숙비 싱글챠지
다 추가합니다. 넘 심합니다. 1,000밧/2인 수준으로 하향해 주세요. (물론
그레이드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한국 일반 투어 들어가는
곳은 빤합니다.)
하루 가이드 100불 챙기면 쇼핑옵션 없애야 하지 않습니까?? 왜 다들 싫다고
하는 옵션유지 하는가요?? 바로 랜드사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여??
왜 이런 것을 태국정부와 관광청이 규제 안합니까. 규제하고 있으니까 시팅
없으면 저질의 불법노동자들 수갑채워서 추방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한국
가이드들 하도 문제치고 사고치고 하면서 태국 이미지 머같이 만드니까 한시적인
임시 편법 제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모르십니까?
포인트는 개인여행자들 이렇게 여행하지 않는다는 사실이고..그것이 1인이
아니라 단체이기때문에 1/n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럼 얼마나 싸집니까.
왜 유독 태국에서만 이런 많은 문제점이 노출됩니까..정말 모르십니까? 엉터리
광고 진행해놓고 무리하게 진행하다 보니 탈도 많고 문제도 많잖아요~~
판을 갈아엎어야 해결됩니다. 그래야 해결됩니다. 현재와 같이 가이드 잘못
손님 잘못 랜드사 잘못 모객사 잘못이라며 모두들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는
이런 끊없는 분쟁과 갈등의 시행착오는 판을 갈아엎어야 나옵니다.
현재 가이드 랜드사 수익구조가 엉망이라고 하면서 왜 그리 많은 랜드사가
태국에 존재합니까?? 왜 그리 많이 생기고 망하고 합니까? 자기들끼리 제살
깎아먹는 구조 만들어 덤핑 투어 유치하면서 그게 어떻게 손님잘못입니까?
태국 랜드사 2/3는 사라져야 이러한 구조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은
아닌가요??? 불법 한국인 가이드도 마찬가지이고..
워크퍼밋 없이 일하는 가이드들 합법이다 문제없다 우기는 것은 너무합니다.
분명히 불법아닙니까? 시팅없이 돌아다닐때 불안한 적 정말 한번도 없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 자국민들 상대로 가이드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죠?
불법노동자로 찍히죠.. 어느나라에서나 비자는 워크퍼밋이냐 관광용이냐..
등등 세분화되어 시행됩니다. 그렇게 안하면 국내 노동시장이 엉망이 되며
통제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상식아닌가요? 정말 모르시나요?
그리고 겨울나그네인가 하는 사람은 제발 글쓰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태사랑
회원들을 바보로 아는지 수준이하의 글 넘 적는다고 좀 전해주세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얘기 하십니당.
또싸운다 2005.06.07 13:58  
  좀 조용하나 싶다 했더니 또 싸운다...
이놈의 패키지로 몇달을 싸워도 해답이 안나오는데
서로 욕하면서 싸운다.
차량렌트하니깐 기사포함하니깐 하루에 2000밧이상은 나오던뎅.. 시간당 200밧이던뎅.. 승용차로..
봉고나 중,대형버스는 더 올라 가는게 당연하게 아닐까.
그리고, 한식은 개별로 가도 끼당 인당 300밧 이상은 하고, 메뉴에 따라서 가격은 틀리고,
저가 판단하기로는  가이드 쪽에서제시한 가격이  정확하게 맞는건 아니지만, 적정 수준 근처에서 제시한 가격 같은데 보는 인간들이 색안경끼고 보면서 꼬투리 잡는건 같은데... 그리고, 정찰로 렌트나 숙박비 받는지요.

일반적은 패키지에 표시한 가이드 비용은 인당 10불로 표시하던데요. 근데 왜 계산을 인당 100불로 해서 비꼬는지.. 그리고, 방콕 왕복 항공권 표준가는 70만원 입니다.  인터넷으로 한편 예약해보시면 왜 70만원이 나온지는 알건데요. 왕복항공권이 10만원이 될지 70만원이 될지 그거는 항공사하고 대행 여행사 마음일건데요.. 대충 그 수준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데 정확하게 가이드가 33만원이라고 하면 항공사에서 33만원에 파는지 궁금하네요.. 
패키지 방식이 잘못되어서 저가로 모객해서 다른걸로 뽕을 뽑는다고 욕은 저도 많이 했지만, 브라보님처럼 자기가 여행한 기준으로 가이드이던 타 사람이 적은 가격을 꼬투리 잡아서 욕하는 짓은 삼가 합시다.
저도 한달전만 해도 욱해서 승질 좀부렸보았는데,
상방에 좋을건 없던데요 안보인다고해도. 기분은 씁쓸한던데..
태국가이드 2005.06.07 14:10  
  또 싸운다님... 속이 다 시원합니다.. ^^
가이드님은... 2005.06.07 17:14  
  첨엔 조목조목 잘 알아듣게 글 쓰시더니..
반대되는 의견만 나오면 흥분해서 반말과 욕을 사용하시네요.
표준가? 2005.06.07 21:33  
  70만원? 참 무식한 개념이십니다. 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은 단체왕복항공권입니다.
렌트카 2005.06.08 00:24  
  저 방콕에서 렌트카하는데여..쇼핑센타에 장기 렌트합니다. 쇼핑센타는 패키지에 공짜로 준다고 깎아달라던데..
지나가다 2005.06.08 10:55  
  논쟁을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 혹시 울화병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렇게들 논쟁을 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이렇게 논쟁을 하시더라도 거친말을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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