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배낭객을 살해한 경찰
작년 9 월 칸차나부리에서
영국인 2 명을 살해했던 태국 경찰관이
마침내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
쏨차이 라는 이 태국 경찰관은
칸타나부리 콰이 강 근처의 어느 식당앞에서
24 세, 25 세 된 영국인 남녀 배낭여행객을 권총으로 살해.
살해의 동기는 범행 당사자의 증언만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진실을 알 수 없으나,
처음 영국인 남자와 말다툼 끝에 폭행이 이어졌으며
이에 격분한 이 태국 경찰관은 두 영국인을 살해했다고.
범행후 법정에서 100 만 밧의 보석금을 내고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던 범인은
어제 살인과 무기 남용죄로 무기징역이 확정.
이 범인 태국 경찰관이 보석으로 풀려난 후,
지금까지 법정투쟁을 해온 영국인 피해자의 부모들은
법원이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시.
이번 사건으로 생각이 드는 것은,
사건의 피해자가 만일 한국인이었다면
과연 이런 재판의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반문입니다.
더욱이 가해자가 현직 경찰관이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용히 묻혀버릴 수 있는 사건이었다는 것.
자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영국 대사관의 배려와
피해자 영국인 부모들의 피나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
하루에 평균 1.000 여명이 여행객이
태국을 찾는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자니
남의 일 같지 않은 사건이기에 간단히 올립니다.
영국인 2 명을 살해했던 태국 경찰관이
마침내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
쏨차이 라는 이 태국 경찰관은
칸타나부리 콰이 강 근처의 어느 식당앞에서
24 세, 25 세 된 영국인 남녀 배낭여행객을 권총으로 살해.
살해의 동기는 범행 당사자의 증언만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진실을 알 수 없으나,
처음 영국인 남자와 말다툼 끝에 폭행이 이어졌으며
이에 격분한 이 태국 경찰관은 두 영국인을 살해했다고.
범행후 법정에서 100 만 밧의 보석금을 내고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던 범인은
어제 살인과 무기 남용죄로 무기징역이 확정.
이 범인 태국 경찰관이 보석으로 풀려난 후,
지금까지 법정투쟁을 해온 영국인 피해자의 부모들은
법원이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시.
이번 사건으로 생각이 드는 것은,
사건의 피해자가 만일 한국인이었다면
과연 이런 재판의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반문입니다.
더욱이 가해자가 현직 경찰관이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용히 묻혀버릴 수 있는 사건이었다는 것.
자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영국 대사관의 배려와
피해자 영국인 부모들의 피나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
하루에 평균 1.000 여명이 여행객이
태국을 찾는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자니
남의 일 같지 않은 사건이기에 간단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