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이든 필요한 사람이 있어서 생기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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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든 필요한 사람이 있어서 생기는게 아닐까요?

방콕사랑 6 1001
태국에 다양한 방법으로 다녔습니다.
팩키지4회, 개인여행3회, 결론은 어떤 것이든 5일에70~80정도 쓰면 적당했습니다.
물론 큰 비용의 개인 취향(??)을 즐기지 않는 조건입니다.
399나 499를 가면 20~30만원 옵션해주고 적당히 쇼핑하면거 70~80만원 쓰고 편안하지만 조금 바쁜 여행하고 오면되고 개인 여행가면 조금 불편하고 신경 쓸일은 있지만 자유와 여유를 누리며 70~80만원 쓰고 오면 되더군요.
6월 1일 미리 사귀어둔 현지 여행사와 함께 총 70만원에 방콕2박, 캄보디아2박으로 다녀옵니다.
승합차량을 이용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그러나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가는 두가지의 절충형이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래서 4번 이용을 했고요 그렇다면 내가 필요해서 이용한다면 적당히 쇼핑해주셔서 팩키지가 운영될수 있도록 해주고
자유여행을 원하시면 태사랑에서 정보 얻으셔서 다녀오시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태국을 몰랐기 때문에 팩키지로 2번 다녀왔고 그다음은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어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팩키지지만 2번 다녀온 경험이 개인여행을 할때도 도움이 되더군요 저처럼 처음 다른나라에갈때 용기가 부족하다면 1~2번 패키지 다녀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팩키지2번다녀오고 정보얻어서 자유여행1번 편할라고 팩키지1번 자유롭고 싶어서 자유여행2번,그리고 다시 팩키지1번을 그때그때 필요에따라 다녀왔습니다.
현지 여행 시스템을 이해하고 가이드에게 본인의 태국여행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적당히 협조(??)해주면 큰 어려움없이 팩키지도 개인 여행비슷하게 할수도 있고요. 서로 이해할수 있으면 합니다.
필요한분이 있으니까 가이드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아무리 팩키지라도 한약방이나 뱀집은 이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상품으로 쇼핑을 권유할수 있었으면 하고요. 조금 비싸더라도 여행을 저렴하게 했으니 제품만 문제 없다면 이해할수 있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며칠전 어떤 가이드의 글처럼 개인여행자라고 모두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고 또 공짜만 바라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태사랑은 개인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니 더이상 반복적이며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좋은 정보 나눌수있도록 참가하신 가이드님들의 자중을 요청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태사랑은 개인여행자들의 공간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가이드들을 위한 정보사이트에서 나누시고요.
6 Comments
나눔 2005.05.19 16:08  
  이야기 하신 취지는 잘 이해합니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참 걸립니다
가이드들을 사기꾼 , 양아치로 모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런 글을을 보고 당사자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태사랑이 개인여행자들의 공간이라 생각하시는 것도 이기적인 생각이십니다
태사랑은 글자그대로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어와 정보교환을 나누는 곳입니다
필요할땐 태국사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취하시면서 .. 예를 들면 "태국에서 살기,묻고 답하기" 등등
이런공간은 다년간 여행을 많이다니신 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태국교민들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의 경험담등이 흥미와 청량제가 될때도 있습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태사랑이 개인여행자들만의공간이라 하시면 팩키지를 가시는분들이 정보를 얻으로오는것도 안되며 여행후기를 올리는 것 또한 하면 안되는 것이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것이 바로 그런것입니까??
모두들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도 서러운데 최소한 여행을 사랑하는 우리 태사랑 모든 가족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좀더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넓은 가슴을 갖고 살았씀 합니다
불량쥬브 2005.05.19 20:12  
  대화는 이렇게 해야지요 짝짝짝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화를 ...
근데 ~
조금 짧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운 태국 2005.05.20 00:54  
  두분모두 교양이 있으시군요. 오랜만에 서로를 존중하시는분들을보니 보기 좋군요, 앞으로도 태사랑을 이용하시는분들 모두가 이렇게 하시면 좋으련만.......
방콕사랑 2005.05.20 02:58  
  나눔님의 글을 보니 그렇게 생각 하실수도 있겠군요. 저는 다만 너무나 소모적인 논쟁이 줄었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 정보 나누는 사이트가 되길 바랄뿐 누구에게든 상처가 되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민족에게 중국인은 오랑케요, 중국인에게는 우리민족이 동쪽의 야만족인 시절이 있었던것 처럼 지금 현재는 너무나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달라 똑같은 자기주장이 계속되기에 이런 논쟁을 피하자는 의미에서 태사랑 사이트의 특징을 존중하자는 뜻의 글입니다. 이곳에서도 분명 나눔님의 글처럼 가이드 분들의 정보와 경험이 분명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제 글의 뜻은 태사랑의 공식이름은 배낭여행자 클럽 태사랑이고 회원 다수가 개인 여행자들이라는 뜻일 뿐입니다.서운 하셨다면 좋은 의미의 글로 믿으시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날짱 2005.05.21 01:18  
  윗분들 모두에게 축복이 깃들길~~~~
2005.06.06 18:47  
  가이드편드시는 분은 좀 흥분하시는게 아닌지요
강요하는 가이드를 예로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실필요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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