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뭐길래......
전 여행하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항상 떠나기 전까지는
힘든 알바에 시달려야 하죠.... 대학교 다닐때는 학기중에 빡시게
일해서 방학때 떠나고 또 일하고 떠나고를 반복했는데.....올해 졸업을 해버린
겁니다...ㅠㅠ 졸업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여행을 갔다온뒤 느즈막히
4월달쯤 취업을 했죠,,,, 결과는??? 때려치고 지금 알바중입니다...ㅜㅜ
아...............도대체 여행이 뭘까요??? 뭐길래 자꾸 사람을 떠나도록 만드는
지........ 부모님 한테도 죄송스럽고... 친구들 취업해서 사회기반 다져가고
경력 쌓을때 나는 이렇게 아무준비 안하고 있어도 되는건지...
여행가려고 돈버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일년씩 여행다니시는 분들보면
어떻게 여행경비 마련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도....
오늘 알바가 너무힘들어서 그냥 우울한 마음에 혼자 끄적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