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이와의 약속
3일을 혼자 태국이라는 나라에 아니..외국이라는 나라에 첨으로 가보았다.
미리 겁은 먹은 여행이었지만...전혀 부담이 없는 여행이었다.
그렇게 좋은 나날들로 인해...여행의 막바지를 즐겁게 보내며...한국으로 돌아올 채비를 했다.
아침 7시 비행기라 버스타기도 그렇고 혼자 택시타고 가다 바가지 당할까봐 겁도 나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한 여자와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같은 비행기는 아니었지만...짧은 만남이었지만..경험많은 가이드 여자는 내게 좋은 정보를 주었다.
그렇게 새벽4시에 만나기로 그리고...우리나라 아저씨가 택시를 보내준다는 약속과 함께 안심을 하고 그날 저녁을 보냈다.
3시에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10분전부터 기다렸다..
그런데...아무도 오지 않았다.
5시까지는 공항으로 가야하건만...
연락처도 모른채...그렇게 15분-20분을 기다렸으나 택시도 그 가이드 여자도 오지않는다.
안되겠다 싶어 혼자 택시를 타고 왔다.다행히 좋은 기사분을 만나서 바가지도 안쓰고..여유돈을 약간 남긴채 왔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 더 믿었고 그렇게 중요한 약속을 펑크낼까싶었는데...
이번여행에서 교훈은 너무 믿지말고 의지하지말자였다.
혹시나 낮선사람과의 약속을 정할때 한번보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하세요.
이런 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지만...실망스러움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약속을 어겼다면 사과의 글을 먼저 띄우는건 어떨까요?
미리 겁은 먹은 여행이었지만...전혀 부담이 없는 여행이었다.
그렇게 좋은 나날들로 인해...여행의 막바지를 즐겁게 보내며...한국으로 돌아올 채비를 했다.
아침 7시 비행기라 버스타기도 그렇고 혼자 택시타고 가다 바가지 당할까봐 겁도 나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한 여자와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같은 비행기는 아니었지만...짧은 만남이었지만..경험많은 가이드 여자는 내게 좋은 정보를 주었다.
그렇게 새벽4시에 만나기로 그리고...우리나라 아저씨가 택시를 보내준다는 약속과 함께 안심을 하고 그날 저녁을 보냈다.
3시에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10분전부터 기다렸다..
그런데...아무도 오지 않았다.
5시까지는 공항으로 가야하건만...
연락처도 모른채...그렇게 15분-20분을 기다렸으나 택시도 그 가이드 여자도 오지않는다.
안되겠다 싶어 혼자 택시를 타고 왔다.다행히 좋은 기사분을 만나서 바가지도 안쓰고..여유돈을 약간 남긴채 왔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 더 믿었고 그렇게 중요한 약속을 펑크낼까싶었는데...
이번여행에서 교훈은 너무 믿지말고 의지하지말자였다.
혹시나 낮선사람과의 약속을 정할때 한번보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하세요.
이런 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지만...실망스러움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약속을 어겼다면 사과의 글을 먼저 띄우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