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대로 그냥 넘어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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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대로 그냥 넘어가겠군요.

싸울아비 16 1273

 빠마리님이나 물론님, 그리고 고려방님, 슬리핑 독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여행자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결코 딴지를 걸 의도로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시기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옛날에 다 당한일이니 이 사람들도 경험하다보면 알겠지, 대사관직원이 징계당할만큼 큰일은 아니었다, 관광경찰 캡틴이 당신이 상관할 바 아니오 라고 한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물론 제 기준을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해 봤을때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이대로 다시 그냥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넘어가는 것이 정말 실리를 찾는 일이고 아무도 피해를 안보는 일일까요?
 여행자님의 글을 읽어보면 결코 잘못을 한 당사자들에게 큰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본인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과공문 하나 띄워달라고 한것이 이렇게도 어려운 부탁일까요?
 그리고 한국인을 무시했던 관광경찰 캡틴이라는 여자....
 우리가 이렇게 그냥 넘어간다면 다른 한국인이 무시당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또 대사관에서 무시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네.. 고려방님. 여기 태국사람들이 원래 그렇고 이 곳 생활문화인 만큼 우리가 태국인의 시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도 물론 일리가 없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민족으로서 동등한 입장에 서서 문제를 봐야 할겁니다.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듯이 한국인의 문화도 존중해줘야 할 그들의 의무가 분명히 있습니다. 더구나 이 나라를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는 태국의 관광수입에 분명히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관광객에 대해서는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줘야하는 그들의 의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그것을 계속해서 요구해 나가야 할 대사관의 의무가 있구요.
 아직도 대사관은 사과공문은 커녕 입장발표 하나 없네요.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들이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요?
 제 말에 또한 어패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부족한 놈의 자그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해 주시구요.
 아무튼.. 뭐라 할까요.. 저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6 Comments
싸울아비 2005.04.12 17:46  
  강추 리플 퍼옵니다.

먼저 리플이 악플이던 좋플이던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원웨이는 진전없는 사회구현이구 통속적인 절제입니다.

태국서 안 좋은 경험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될
그들의 틀에 우리가 끌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개하고 후진국일수록 그들의 국민성, 관료들의 부패,
검은 컨넥션으로 해결하려는 사회적 인식,
가슴아프고 분노할 모멸감을 우리 동포가 당했는데
어찌 그들이 국민성이 어떠어떠 하다고 말이 나오는지
진정 이게 한국인이 한국인을 보고 하는말인지 기가 막힘니다.

잘못된 행태를 고칠수 없고 단지 기생하고자 한다면
저들은 더 우리를 얏보고 다른 누가 다시 피해를
봐도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것 입니다.

여행자가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양자의
인격과 뜻을 이해하고 동등하게 처리를 바라는것 입니다.
여행자님의 요점도 결국 인격적 무시가 분노를 갖게한것이지,
물건의 분실은 이 차적인것 같습니다.

태국서 사시는 교민분들도 여행자님의 글을 읽고 단지
한 두사람의 일로 생각하고
이런 글로 영업에 지장이 올거라 생각 하시는지 .

존 웨인 같은 해결사가 나서길 요구 하는게 아닙니다.
태국 사회에서 입지가 약 하더라도 그들의 잘못된 행태와
여행자의 불 이익에 하나 둘씩 고칠수 있는 틀을 만드는게 먼저 입니다.

교민 잡지, 타 여행사이트, 또 그들의 웹(인터넷)상에도 올려,
태국 지성인과 NGO의 관심을 끌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태국의 관료들의 무능과 부패에 피하시지 말고
진정 공존을 원 하신다면 여행자 권익도 같이 보장을 하셔야 합니다.
역시 지나가다 2005.04.12 18:17  
  싸울아비님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절대 동감!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한국사람은 싸우는 거 싫어하는 좋은 민족성이 있죠. 침략 먼저 해본 적 없는 민족 아닙니까 우리.... 그리고 그 덕에 우리문화에는 시끄럽게 하는 것은 않좋은 것이고, 조용히 좋게 좋게 해결보는 것을 미덕으로 치는 우리만의 암묵적인 문제해결 방식이 있는 듯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조금만 문제를 들고 일어나도 쌈닭으로 낙인 찍히는 것도 유독 우리 사회회만의 특성이죠. 하지만 외국에서 이런 소극적인 해결방식으로 아무도 피해안보는 것만 모두 좋은 게 좋은 거고 결과적으로 아무 소득없는 일은 안하는 게 낫다는 우리식으로 일처리해봤자 외국사람은 이걸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래 너 참 이성적이고 현명하다 그러면 좋겠지만 그들은 도리어 자신들이 맞기 때문에 우리가 조용히 물러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 말 못하든 안하든 그건 그들에게 똑같이 보일 뿐입니다. 캥기는 게 있거나 잘못한 게 있거나 아니면 바보기 때문에 아무 말 않는 거라고... 좀 엄한 비유지만 일본이 망치로 머리 맞은 것 같은 미친 소리 해대면 그때 일본인은 원래 민족성이 구라쟁이에 한 우김하는 족속이지 그러면서 우리가 그들을 봐주진 않지 않나요? 이번 여행자님의 일도 판단의 기준은 인간사의 보편적인 옳고 그름 혹은 잘하고 못함에 있는 것이지 민족성으로 치부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자존심은 우리 스스로 챙겨야지 않겠습니까요. 그 상대가 일본이건 태국이건 간에요... 뒤늦게 뒷북 좀 쳐봤습니다.ㅡ.ㅡ
아기펭귄 2005.04.12 18:36  
  그런데.. 쌈닭.. 실제로 있어요. 아주 많아요.
빠마리님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실속없이 우~와~하면서 핏대올리고 흥분해서 여기저기 흔적남기시는 분들..

다른 사람들은 바보같아서 아무말 안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빠마리 2005.04.12 20:02  
  이거 좀 벗어나는거지만요....망고러브님의 글중 태국현지 웹에 올려야하고 현지 지성인들에게 알려야한다는데
그들은 우리나라가 국내로 들어오는 태국인들 및 동남아인들 어떻게 대하는지 다 알고있습니다...이것도 참 시급히 바뀌어야할 우리나라의 잘못인듯합니다...정말로
만약 단체로 행동하시게 된다면 우리나라쪽의 문제점도 같이 잡아주시면 좋겠네요
Thai 2005.04.12 20:30  
  In here, There are some people from Korean embassy. Think about it, don't be cheated.
My friends Koreans.
태국큰일이다 2005.04.13 00:47  
  오늘날 태국이 백프로 완벽해서 관광대국이 된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즐기기 좋다고나 할까요? 그런 것입니다. 즐길거리 물가 치안이나 등등이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나은 점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명색이 경찰이라고 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절대로 시정해야 합니다. 내가 브뤼셀 역에서 작은 가방을 도둑맞고 역 안의 파출소에 가서 도난 경위서를 작성하는데 시종 경찰은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형식적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듯한 행동으로 대해주었기에 그나마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경찰이 그런 식의 무성의하고 범죄를 당한 외국인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가 아닌 좀 더 정중하고 공무를 행하는 자로서의 자세를 보였으면 합니다. 그게 무슨 돈 드는 일도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범죄 신고가 들어왔으면 해당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ㅈ보사 수사를 벌여야 합니다. 어느 수준까지 할 수 있는지는 그 나라의 사정과 능력이겠지만 전혀 조사할 필요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그냥 단지 돌아가라는 식이 아닌 어떻게 자신들이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며 어떤 식으로 사건이 처리될 것이라는 언급은 해주어야 합니다. 썩어빠진 나라 썩어빠진 경찰 그저 외국인 등골이나 빼먹으러 드는 더러운 족속들이 아닌한 당연히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사관에서도 해당 경찰에게 그런 식의 행동에 대해 항의 전화 한통 팩스 한장 보내줄 수 있어야합니다. 참고로 저의 단골 게스트하우스는 장기간 짐을 맡길 경우 약간의 보관료를 받지만 아주 정직하고 전혀 사고가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정말 큰일이다 2005.04.13 00:52  
  그런 식으로 내놓고 손님의 짐을 도둑질하는 숙박업소 사건 해결에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 하는 경찰이나 대사관은 내 알바 아니다라는 식의 태도 같은 민족 같은 여행자로서 그런 일은 당한 사람이 바보지 뭘 더 어떻게 해주길 기대하느냐는 식의 태도 참 큰일입니다.
법적인 2005.04.13 08:14  
  방법을 찾아봐야죠...태국이나 짱개같은 후진국과 선진국이 다른점이 법이 어느정도 통하냐겠죠.  민원이나 청원등 법적방법을 찾아보시길.. 피해를 보셧다면 행정심판등등. 권리를 찾는게 쉽지 않죠.경제적으로 그런거 있죠. 별로 큰 사건이 아닌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포기하는 거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라고.    그래서 사회단체나 이익단체같은거 필수적인거고.. 이런거 관련 시민단체는 없나?
아,,,, 2005.04.13 09:44  
  아 진짜 한심하다...우리나라가 주변에 강대국이 없었다면 최고의 군국주의 나라가 되겠구나...
필리핀 2005.04.13 10:49  
  이 사건에서 문제의 게스트하우스와 태국 경찰, 한국 대사관 직원을 욕할 수밖에 없는 건, '태국'과 '한국'이어서가 아니라, '경찰'과 '대사관 직원'이기 때문입니다.(게스트 하우스가 나쁘다는 건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경찰'과 '대사관 직원'은 대국민봉사를 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국민(그게 외국인이건 자국민이건)을 소홀히 대한다면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는 거지요. 예를 들면 내가 태국에서 돈을 쓰는 순간, 간접세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은 납세자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후진국 경찰은 원래 그렇다, 대사관 직원은 업무가 많아서 불친절하다, 이런 거는 이유가 될 수 없지요. 그리고 문제의 본질도 아닙니다. 대사관이 업무가 많으면 직원을 더 뽑아달라고 외무부에 요청할 일이지 국민에게 짜증낼 일은 아니잖아요?
경찰과 대사관 직원은 원래 그러니까 여행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일본은 원래 그런 나라니까 독도 망발과 교과서 왜곡도 그냥 둬야겠네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그게 고질화되고 버릇화되겠지요?
잘못은 바로 잡야야 합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태국'과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경찰'과 '대사관 직원'의 문제입니다. 이 사건이 '태국'과 '한국'의 갈등처럼 왜곡되는 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태국에도 나쁜 면이 있고, 좋은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면을 욕하는 것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도 있고, 태국은 다 나쁘다는 식으로 싸잡아서 반응하시는 분도 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태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게 마련이지요.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은 피잖아요...
지나가는 게 2005.04.13 12:12  
  아니라 부러 들어와봤는데요. 제가 리플 단 것도 있고 해서요. 아기펭귄님 그런 사람 있지요. 쓸데없이 불구경, 남의 싸움 구경하기 좋아하는 사람, 남의 일에 쉽게 핏대 올리기 좋아하는 사람. 근데 제가 말한 쌈닭으로 매도되는 경우는 그런 분들을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정당하게 주장해야 할 것을 얘기해도 말하는 자체만으로 목청 큰 사람, 쌈 좋아하는 사람, 누구는 같은 일을 당했어도 입이 없어서 얘기 못하는 게 아닌데 어차피 벌어진 일 , 여러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참고 넘어가면 될 것을 혼자 튀는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 매도되는 경우를 말하는 거죠. 똑같이 목소리를 높여도 정말 쌈닭인 분이 있고, 쌈닭이 아닌데 매도되는 분이 있는 거죠. 일반화시켜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사실 아기펭귄님의 말씀에 대한 이런 리플은 않 달 일인데 다는 김에 사족 달아봤구요.

정작 드리고 싶은 말은 빠마리님, 논지가 많이도 벗어나는 얘기인 것을 알고 계시네요. 아시면서도 굳이 그런 리플을 올리신 의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태국과 한국간의 혹은 동남아와 한국간의 해결되야 할 문제 아아주 많치요. 그런데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근로자 문제를 이번의 가방도난 사건과 관련해서 가시화해 달라는 건 정말 쌩뚱맞죠..정말 쌔엥뚱맞아요ㅡ.ㅡ;;;; 망글럽님이 태국 웹에 올려 지식인에게 알려야 한다고 한 것은 해결방법 중 하나를 모색하신 것 같구요. 만약 실제로 웹상에 올렸다고 가정했을 때 태국 지성인들이 이 얘길(여행자님이 겪으신 일) 들으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겠지요. 님 말씀대로라면 우리 나라사람들이 한국가서 구박받는대로(표현이 원초적이네요ㅡ.ㅡ) 우리(태국인들)도 한국여행자가 그 정도 당한 거에 관심없어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여론이 형성된다면 문제는 다른 양상을 띄는 것이겠고, 하지만 그러지는 않겠죠. 그들도 같은 이성을 가진 사람이니 태국노동자문제는 문제고, 경찰의 행동을 옹호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 것을 태국 측에서 문제를 제기해 온다고 가정해봅시다. 우리 나라사람들도 역시 말들이 분분하겠죠. 불법체류자니 3d업종 종사자니 하며. 하지만 누구도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악덕업주편에 서서 옹호할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악덕업주를 비난하면 햇지. 태국사람들도 태국경찰 행동을 잘했다고야 하겠습니까? 솔직히 이런 얘기를 해야할 이유조차 모를 정도로 거듭 쌩뚱맞네요. ㅡ.ㅡ;;;;;;

얘기하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ㅡ.ㅡ; 후~~~
슬리핑독 2005.04.13 14:12  
  여기 게시판으로봐선 싸울아비님의 현명한 클로징으로 여겨집니다. 현실적 한계, 다름의 인정등으로 님께선 넘어가신다지만, 피해보상이나 사과공문등 절차나 보상의 문제보다 그 과정에 있어 피해자의 권리나 관광대국 태국의 관광객에 대한 관리, 한국관광객이 70만, 교민도 3만여가 되는 태국주재 한국대사관의 대응방법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최대한 팩트에 입각하여 사건을 기술하셨지만, 필자가 피해자셨기에 사건의 전달에 다소간의 균형감이 떨어진걸 감안해야 하겟지만...하여튼 열위분들의 갑론을박이 무난히 마무리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태사랑 화이팅!
빠마리 2005.04.13 14:47  
  방금 글 올렸다가 더이상 이러기 싫어서 삭제했습니다..
무지한분께 아무리 이야기를 해봤자 통하지도 않을테니까요...싸울아비님 정도되는분 아니면 더불어 이야기하는게 힘들겠네요...이론으로 말장난 하지 마시고 좀더 생각을 넓히고 지식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슬리핑독님의 말처럼 이제 마무리되어가는듯한데 싸울아비님의 주장에 동의하시는분들은 속히 행동에 옮기게 되시길 바랍니다...이대로 정말 항의도 안하신다면...이제껏 글올리던 대부분의 님들은 결국 말뿐인 사람들이 되실테니까요...일단 하시게 된다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어도 대부분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지 않습니까...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 2005.04.13 15:30  
  좀더 생각을 넓히고 지식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혼자 잘난척 하고있네...
크리스 2005.04.13 20:07  
  유럽인들에게는 절대로 그런 행동하지 않는다는걸 왜 생각하지 않는지요 ? 숙소에서도 유럽인과 동양인 차별하는거 많이들 느끼셨을겁니다, 그러니 그래도 좋으면 가고 싫으면 안가면 되겠지요,
빠마리 2005.04.13 22:16  
  괜히 잘난척한다고 반말할리는 없고...다른아뒤로 글올리시나요? 그렇게 충고해줘도 못알아들으니 더이상 할말없수..그렇게 살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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