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님의 글이 올라와 퍼옵니다.
또 퍼옵니다.
여러가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 글을 퍼서 옮겨주신 싸울아비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지어낸 글이라느니.. 태사랑에 왜 태국 비판글을 올리냐느니...
여러가지 의견들... 네..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식민지시대를 두고도 축복이었다고 하는 사람부터 친일파들은 3족을 멸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 까지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 않습니까?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당했던 일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자신들도 충분히 겪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태국 현지에서 뺑소니 사고라도 당했을때 대사관에서 저한테 했던 식으로 대응한다면 여러분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태국경찰서에 관한 상세한 부분부터 대사관 직원이름까지 상세하게 다 공개하라고 하신분도 계셨는데... 네 저도 감정이 북받칠때는 그러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귀한 집안 자식들이고 또 귀한 자식들을 두고 있는 한 집안의 부모들일겁니다..
만약 정말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사태가 엄청나게 커져간다면...
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알아서 사과문을 띄우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말과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원할 뿐입니다.
특히 다른 한국분들이 변을 당해서 관광경찰서를 찾아갔을때 또 다시 무시하고 모욕할지 모르는 관광 경찰 캡틴에게는 반드시 이것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말씀드리죠.
카오산에 비엔타이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 건너편쪽으로 좁은 골목으로 들거가면 작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안에 위치한 팡럼게스트하우스라는 곳입니다. 주인은 여자구요. 그 주위에 왔다갔다하는 태국현지인들이 많은데.. 다 한패거리라고 느꼈습니다.
저보고 Go back to Korea!! 라고 합창들을 하더군요...
그 당시 일을 생각하면.. 참 이 사람들 솔직히 용서하기가 힘듭니다...
부디 여행자분들 조심하셔서 저같은 억울한 일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다시한번 격려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4-11 19:25)
여러가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 글을 퍼서 옮겨주신 싸울아비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지어낸 글이라느니.. 태사랑에 왜 태국 비판글을 올리냐느니...
여러가지 의견들... 네..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식민지시대를 두고도 축복이었다고 하는 사람부터 친일파들은 3족을 멸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 까지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 않습니까?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당했던 일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자신들도 충분히 겪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태국 현지에서 뺑소니 사고라도 당했을때 대사관에서 저한테 했던 식으로 대응한다면 여러분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태국경찰서에 관한 상세한 부분부터 대사관 직원이름까지 상세하게 다 공개하라고 하신분도 계셨는데... 네 저도 감정이 북받칠때는 그러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귀한 집안 자식들이고 또 귀한 자식들을 두고 있는 한 집안의 부모들일겁니다..
만약 정말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사태가 엄청나게 커져간다면...
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알아서 사과문을 띄우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말과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원할 뿐입니다.
특히 다른 한국분들이 변을 당해서 관광경찰서를 찾아갔을때 또 다시 무시하고 모욕할지 모르는 관광 경찰 캡틴에게는 반드시 이것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말씀드리죠.
카오산에 비엔타이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 건너편쪽으로 좁은 골목으로 들거가면 작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안에 위치한 팡럼게스트하우스라는 곳입니다. 주인은 여자구요. 그 주위에 왔다갔다하는 태국현지인들이 많은데.. 다 한패거리라고 느꼈습니다.
저보고 Go back to Korea!! 라고 합창들을 하더군요...
그 당시 일을 생각하면.. 참 이 사람들 솔직히 용서하기가 힘듭니다...
부디 여행자분들 조심하셔서 저같은 억울한 일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다시한번 격려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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