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게스트 하우스 관련 사건 글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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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게스트 하우스 관련 사건 글 퍼옵니다.

싸울아비 19 1660

 참 글 읽어보고 너무 기가막히네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당했다는 얘기가 나와서 관련글이라고 생각해 퍼옵니다.


 정말 고민끝에 올립니다. 주변 분들의 충고에 심사숙고하다 그래도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 아는 다수의 네티즌의 힘을 믿고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맡겼는데 이 게스트하우스 아들이 훔쳐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이 집 주인은 내가 짐을 맡긴적도 없고 지 아들이 어디갔는지도 모르겠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 말고 다른 일본인 피해자도 있더군요.
아시겠지만 태국에서 민사사건 1년넘게 갑니다.
비용도 그렇구요. 재판은 포기했습니다.
이상은 일단 제가 첨에 당한 황당한 사건을 최대한 요약한 내용이구요.
그래서 투어리스트 폴리스를 찾아갔답니다.
(이하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기억나는 영어대화내용을
그대로 올립니다)
역시나... 종이 한장 주고 당신의 스토리를 쓰라고 하더니
'Ok. You can go back'
이라고 합디다... 뭐가 Ok 라는 건지....
중학교 2학년 영어 구사하는데 Pregnant 라는 단어를 넣어서 말하자 스펠링 적어달라고 하더니 무슨뜻이냐고 하더군요.
오히려 나보고 왜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맡기느냐는 소리를 하는데... 도대체가 이 사람들이 제정신인건지 의심이 가더군요. 정신나간 통역과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윗 사람과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2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심정으로 기다렸습니다.
캡틴 비치트라라는 여자가 엄청나게 불만스런 표정으로 어떤 방에서 나오더군요.
그래도 예의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에
'I am sorry, I don't want to bother you. but...'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쏘아 대는 이 여자의 말...
'You already do'
태국식 영어로 나를 완전히 기가 막히게 하더군요....
옆에 있던 개가 마침 이 여자를 향해 멍 하고 짖으니까
(경찰서에 애완견이 있더군요)
'You see?'
마치 개도 당신이 나를 지금 방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투로 얘기하더군요...
그래..그래도 내가 참자... 일단 진정하고 내가 당한 일을 설명했습니다.
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중 계속 개하고 놀면서 듣는 둥 마는 둥.....
그리고 다른 피해자도 있었던 만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이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더니...
'It's not your business'
정말 여기선 나도 못참겠더군요. 나도 모르게 큰 목소리로 소리를 치고 말았습니다.
'You are a tourist police. How can you say that!!!'
내 목소리가 너무 컸던지 다른 신고중이던 유럽인들이 쳐다보더군요.
전세가 불리해진걸 깨달은 캡틴 비치트라....
오히려 자기가 기가막힌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what do you want?'
뭘 원하냐니요? 맡겼던 짐을 그대로 도둑놈 게스트하우스에 뺏기고 억울함을 호소하러 온 사람에게 이게 할 말입니까?
'Take some actions! Do somthing against that guesthouse!!'
정말 기가막힌 나머지 힘이 빠져버리는 와중에 그나마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완전히 조롱하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여권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얼마나 여기 있을거냐고 묻길래, 오기가 나서 소리쳤습니다.
'I will stay here until I find my things back!!'
그러자 이 정신나간 여자의 답변....
'Ok. you wait one year, two year, you wait forever'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또 나에게 하는 말이 한국사람도 죄짓고 여기 많이 온다 세상 어디에나
나쁜 사람들은 있다고 하는 겁니다.
너무 기가막히고 힘이 빠지는 나머지 모두 한국, 태국 매스미디어에
알리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갑자기 태도를 바꾸더니
오케오케 오늘 저녁에 한번 들려보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이 정신나간 여자와 10분정도의 대화를 끝내고 멍하니 서 있었답니다.
지금 무슨 코미디를 했나 싶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정신을 차리고 나보니 너무 억울하고 기가막혀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습니다. 항의공문을 보내달라고 부탁할려구요.
세번만에 연결된 전화... 태국직원이 받는데 한국인 바꿔달라고 하는데 계속 이 직원은 자기한테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했죠. 내가 모욕당한 내용을...
Protest, insulted 라는 단어 못알아듣더군요. 결국 한국직원으로 연결됐습니다. 처음에 좀 항의 했죠.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이 전화하면 어떻할려고 태국영어하는 직원이 계속 받느냐고... 그러자 한국직원 하는말...
'지금 나한테 시비거는 겁니까? 하루에 민원이 백건이상 들어와서 우리도 너무 바쁩니다. 영어 못알아들은거야 발음상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잖습니까?'
그래... 업무가 폭주할수도 있겟지.. 한국사람들 많이 와 있으니까..
영어단어..그래 내 발음이 틀렸을 수도 있겠지...
진정하고 내가 당한 일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인터넷, 방송에 다 알릴 생각이라고 하자
' 오늘 오후 바로 항의 공문 발송하죠.'
역시 인터넷,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항의 공문 발송해 준다고 하니....
그런데.. 여러분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 정신나간 여자에게 항의 공문은 보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위에 전화통화가 있은  1주일 후에 태국직원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If you want to complaint, you go by yourself'
웃찾사보다 더 웃긴 코미디가 여기 있구나 싶더군요.
화가 나서 한국직원 바꾸라고 소리치자
'ok ok hold on, hold on'
하더니 2분 30초 기다렸습니다.
수화기에서는 아무소리도 안나길래 끊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대사관으로부터는 전화한통 없었습니다. 내가 걸었죠.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돈 몇천밧에 총으로 사람 죽이는 곳에서 괜히 현지경찰 나쁘게 얘기했다 엄한 꼴 당한다구요...
그래서 제 3국으로 여행겸해서 나가있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대사관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인터넷에 올렸다고 이제 와서 항의공문 보낸다 어쩐다 하지 마세요.
총 맞을까봐 솔직히 두렵구요. 제가 총 맞아 죽으면 그렇지 않아도 바쁘신데
또 업무만 늘어나실 겁니다. 그냥 앞으로 다른 분들한테나 정확하게 대응해 주세요.
물론 저보다 더 기가 막힌 사기사건 당하신 분들 많이 계실줄로 압니다.
정말 사회정의구현이라는 거... 불가능 한걸 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4-11 19:25)
19 Comments
태국이 싫어요 2005.04.09 18:40  
  역시 아시아에서는 일본, 홍콩,싱가폴 정도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방콕에 왔다가 엄청난 불친절에 실롬에서 라면먹다가 팔뚝만한 쥐가 눈앞에 스쳐지나 가는데.. 발밑에선 바퀴벌레들이 드글드글 하고... 물가가 싼건 물론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만큼 너무 질이 낮은거 같아요... 게다가 경찰에 대사관까지 저 모양이라니... 태국이라는 나라 여행지로서는 절대 비추합니다.
태국만세 2005.04.09 21:43  
  게스트 하우스 이름이 뭐죠? 어차피 계속 장사할겁니다.
대사관도 눈 깜짝 안하겠죠. 이런일이 한두번 있나요? 태국경찰 썩어빠진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태국 사람들... 제 경험으로는 10명중 9명 거짓말합니다. 여행오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특히 태국에서 영어 웬만하면 통한다라고 태국 홍보하는 헛소리꾼들...그럼 남대문시장 사람들은 통역사들이게???
위 글 올리신 분에게 부탁하고 싶네요. 피디수첩같은데다 제보하세요. 썩은 놈들 다 영창가게...
정의사회구현? 2005.04.09 23:44  
  여행이야기의 " 여행에 관한 작은 생각" 게시판의1017번 여행자님의 글입니다...리플도 한 번 읽어보세요...
빠른거북 2005.04.10 03:42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남나라 이야기들 하지만,,,
우리가 태국을 얼만큼 아는지... 
여행은 남의 존중에서 시작해서 다시 나의 존중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05.04.10 08:57  
  잘못된건 지적하고 고쳐야겠지만
태국 싫다는 사람들이 뭐하러 태국여행사이트에
들어와서 비난글을 올리고 그러는지...
분명히 말하지만 여긴 태사랑이고 태국여행에 관한
향수와 정보를 나누는곳이란걸 인식해야하지않을까요?
태국이 싫어요and 태국 만세 로 글올리신분
기본적인 예의는 갖고 리플다시지요, 아니면 그저
눈팅이나하시던가 
효정 2005.04.10 10:15  
  대사관의 고용된 태국직원이 무슨 사명감이 있겠습니까?
외교관으로서 온갖 특혜를 다 받고도 의무를 등한시하는 우리나라 외교관이 문제 입니다.
태국경찰이나 대사관에서 사실상 못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면 우리 누리꾼들은 우리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를 입은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공개하세요...
그리고 불이익을 받은 관광경찰의 근무처와 이름을 공개하세요..
마지막으로 대사관 직원의 신원을 아시는대로 공개하세요.
그들에게 우리방식으로 항의 메일을 뛰운다든지 그들의 잘못을 계속 거론하여 시끄럽게 만듭시다.
절대로 피해입은 게스트하우스에는 한국인이 얼씬도 하지않아서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뭉칩시다. 우리 누리꾼이..
위에물론님 2005.04.10 11:05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태국 비판도 하면 안되는 건가여??  이곳 태사랑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 태국뿐 아니라 여행자체를 즐기는 분들이 정보공유차원에서라도 들어오는 사이트에여
향수와 정보만 나누는 곳이라걸 인식하라니여 ??  말도 안되는 억지좀 쓰지 맙시다 ~~ 우리 여행자들이 얼마든지 겪을수있는 상황이라구여 !! 
다들 걱정은 못해줄망정 ... 기본예의나 갖고 리필다실 분은  물론님이신거 같네여 !!
불안 2005.04.10 13:15  
  그 게스트하우스 어딘지 밝힌건 없습니까?
정의 사회구현? 2005.04.10 13:18  
  요술 왕자님^^ 왜 저의 글을 삭제하시나요??
제가 쓴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태국 경찰이 뭘 잘못했는지...
한국 대사관의 태국,한국직원이 뭘 잘못했는지...
널 무시하고 불친절한게 전부네...
고구마 2005.04.10 13:40  
  그글은 제가 삭제했습니다. 따로이 설명을 드려야 될만큼 삭제 한게 이해할수 없으셨는지요? 반말쓰지 마시고 상대방 지칭할때 '너' 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게다가 다른게시판에도 똑같이 쓰셨던데, 댓글로 악플이 줄줄이 달려서 그냥 둘수가 없었습니다.
정의 사회구현? 2005.04.10 13:55  
  그렇군요^^ 죄송합니다...수정합니다...
"여행자님을 무시하고 불친절한게 전부네요..."

그리고,
악플은 제가 무시할 수 있었는데...전 운영자 입장을 이해하고 싶네요... 제가 다음부터는 조심하죠^^

싸울아비 2005.04.10 17:04  
  많은 분들에게 혹시나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글을 퍼왔는데....
정의 사회구현님 리플에는 솔직히 좀 위화감을 느끼네요. 여행자님이 지어낸 글이라고 하질 않나...
제가 만약 님을 두고 대사관 직원 아니야? 라고 한다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제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시다. 부탁입니다.
물론 2005.04.10 22:11  
  제 리플이 약간의 오해를 일으킨거 같아서 재차글씁니다
전 여행자님의 글에 딴지를 건건 절대아닙니다.
충분히 분개할만하고 또 이런 사이트에알려 주의를
환기시키고 해결할수있다면 반드시해야 할겁니다.
단지 맨 처음 리플단 두분의 글중에
태국이라는 나라 여행지로는 절대 비추다.
태국에서 영어 웬만하면 통한다라고 태국홍보하는 헛소리꾼들. 이런 리플이 거슬렸을뿐입니다
가끔 이런 사건이 생기면 본질하고 어긋나게 이상한방향으로 흐르는 경향이있는데 그건 여행자님이 또 싸울아비님이 글을 올리신 의도하곤 배치될거란 생각입니다.
 
빠마리 2005.04.10 22:34  
  저 리플 윗분중에 태국은 여행지로 적합하지 않다..실롬에서 쥐니 바퀴벌레니...저도 바퀴벌레라면 기겁하는 놈이지만 암만 생각해도 님은 여행의 개념이 매우 부르쪼아 적이라는 생각이....머 그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배낭여행자 사이트에 그런걸로 여행지로 부적합하다라고 할수있을까요?  저의 악플을 안받으실라믄 납득할만한 사유를 대셨어야죵~ 불친절이라함은 우리나라의 불친절은 어떤가요? 영어로 물으면 다들 벙깐 얼굴로 어둠속에있던 바퀴벌레 마냥 도망가고...더러움이요? 울나라 여름에 그 쓰레기국물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내가 서양인이라면 그거 냄새맡으면 쓰러질텐데..또 그아래 태국만세님....10명중 9명 거짓말한다..님은 엄청난 구라쟁이던가..피해망상입니다...어느쪽이든 치료를..(그아래 물론님의 글에 답글 다신거 님인듯헌데..거짓정보를 정보라할수없죠) 태국에서 영어 안된다..님은 오지여행가이시던가...(그럴리가 없다고 생각..) 그 영어통한다는 의미를 자기만의 생각에 덛칠한거임..(가령...장사꾼들외의 일반인들이 영어를 잘한다..로..)물론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잘한다고 생각한다 (발음이 태국식이어서 문제지만..하지만 외국인이 들으면 우리나라 영어도 개판이긴 매한가지다..우월감좀 없앴으면한다..) 또 그아래 위에 물론님이 쓴글은 머가 격을수있는 상황이라는 건지 이해절대 안감...아무래도 물론님이 싸울아비님 글에다 리플단줄로 착각한듯...네이버에 자주 글올리는 분중 한분이신듯..앞으로도 가차없이 대도않는 태국비방에 철퇴를 내려드리겠습니다..
한국사람 2005.04.11 03:58  
  빠마리님의 말씀 대부분 공감은 합니다만...
'위에 물론님이 쓴글 중에 머가 겪을수 있는 상황이라는 건지 이해절대안감?' 빠마라님... 이건 아니죠..
여행자들 누구나가 겪을수 있는 상황이라는 말 맞는 말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미 공감한 말이었을텐데...
빠마리님만 '이해절대안감'이라고 한말이 저는 절대이해가 안가네요.. '가차없이 철퇴를 내린다'라는 표현도 많은 네티즌들이 거부감을 느낄겁니다.
빠마리 2005.04.11 11:48  
  한국사람님 제 '가차없이 철퇴..'가 거부감이 들었다면 죄송합니다...근데 제가 말한 것은 이글에 관한것이 아니라 리플에 관한것입니다....위에물론님 님도 그 위에있는
'물론'님의 글에 관해 반박하신거구요...고로 님이 대부분 공감한다는것에 대한 글이었다는 겁니다...원글에 관해서는 당연히 격을수있는 일이고 저분이 거짓말은 썻을리 없다 생각들고..가장중요한것은 저 게스트하우스에 더이상 가는 한국인이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원래 대도않는 이유로 태국안좋다고 쓰시는 분들한테는 이런식으로 글을 쓴답니다..."위에 물론님"이 쓰신 글을 보면 분명 '물론'님이 쓰신 글을 오해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님은 아마도 1,2번 리플에 대해 저처럼 말하신걸로 보이는군요.....제가 오해하게 글을썻는지 아니면
님이 오해하신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님이 생각하신거랑은 다른듯합니다
아이고.. 2005.04.12 02:47  
  빠마리 젊은 친구가 많은 사람 상대하느라 힘드시겄소.
수고 많이 하쇼.
빠마리 2005.04.12 11:06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었군요...원래는 피해자분에 대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거였는데...
태국싫어 2005.04.24 17:01  
  태국 사건도 사고도 많은 태국 저렴한 물가 때문에 더 큰 돈 날아가지 말고 다른나라로 여행가여...태국 모두가 도둑놈 사기꾼들이여,,,여행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서비스도 갈수록 엉망이여,,지겨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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