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서의 중딩 졸업식은..
타이에서의 중딩 졸업식을 마치고 나온 이들을 바라보면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나 보다. 하얀 블라우스에 온갖 낙서투성이당.
무가타에서 졸업식을 마지고 나온 중딩생 그룹과 테이블을 가까이 한다. 몇몇은 최신식 신형 핸드폰으로 끊임없이 전화해댄다. 동행인은 그들을 가리켜 "부자집 아이들"이라고 한다. "부자"라는 표현, 많은 타이인들이 자주 사용한다. 그들의 몇몇의 교복 블라우스가 온갖 글들고 빼곡하당. "날 잊지마라~" 그런 내용들이라고 한다.
요기를 마치고, 동행인에게 부탁하여 조심스레 사진 한 장 찍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메이 아우~"(원하지 않는다)라고 몇몇이 말한다. 눈치를 보니..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부끄러운 것이다. 그 나이에 가질 수 밖에 없는 나이에 맞는 부끄러움과 튕김이다.
일단..1-2분의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사진 한 장 찍기를 권유하고서야 O.K를 받아낼 수 있었다.
귀여운 아해들이당.
무가타에서 졸업식을 마지고 나온 중딩생 그룹과 테이블을 가까이 한다. 몇몇은 최신식 신형 핸드폰으로 끊임없이 전화해댄다. 동행인은 그들을 가리켜 "부자집 아이들"이라고 한다. "부자"라는 표현, 많은 타이인들이 자주 사용한다. 그들의 몇몇의 교복 블라우스가 온갖 글들고 빼곡하당. "날 잊지마라~" 그런 내용들이라고 한다.
요기를 마치고, 동행인에게 부탁하여 조심스레 사진 한 장 찍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메이 아우~"(원하지 않는다)라고 몇몇이 말한다. 눈치를 보니..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부끄러운 것이다. 그 나이에 가질 수 밖에 없는 나이에 맞는 부끄러움과 튕김이다.
일단..1-2분의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사진 한 장 찍기를 권유하고서야 O.K를 받아낼 수 있었다.
귀여운 아해들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