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민과 여행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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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민과 여행자의 관계

penang 21 2878
오늘 오후 묻고 답하기란에 어떤분이 써놓은글 을 읽고 참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제목; 확인해 보세요

내용은 어떤분께(태국 교민) 한테 묻고 답하기에 많은 도움을 받은 어떤분이

그 교민분이 한국서 어떤 물건을 부탁했나봅니다

물건을 받아서 가져다 주면 여행중 아는데 까지 가이드를 해준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글은 쓰신분은 그분 이메일주소와 닉네임을 거론하며 조심하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종종 글을보면 물건 부탁받고 가져가다가 봉변 당하신사고들이 있는걸

로 압니다

하지만 교민분이 강요는 하지 않으셨을것으로 봅니다

가져 오실수 있으면 가져 오시면 고맙겟다는 마음에서 일겁니다

또 그걸 가져가는게 부담 돼시면 안가져 간다 하시면 그만일것 을 이사이트에

글을 쓰셔서 뭔가 큰사건인양 글을쓰며 하시는행동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태사랑을 이용하시는 여러분

저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거주합니다

여행업에 종사하는것도 아니며 또 여행자 여러분을 상대로 영리를 목적으로

어떠한 행동도 하지않으며 그냥 제가 아는것 여행자 님들께 도움이 됏으면

하는바램에 글도 남기고 또 조언도 해드리면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어려운 상황이거나 급한상황에 도움드린분도 여럿돼고요

태사랑의 인연으로 좋은관계로 발전한 분들도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몇몇 몰지각한 여행자 때문에 마음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 예로 급하게 여행오는데 호텔을 예약 못해서 그런다고 예약 부탁하신몇분

단한분도 오지 않앗습니다

이곳 페낭은 호텔비를 데포지걸지 않으면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제 돈들여 예약해 드리고 돈만 날린경우가 3번 잇습니다

어떤분은 저에게 멜을 보내서 현지회사에 취업했는데 집랜트를 부탁해서

집을 알아봐드렸는데 저를 대하시는게 제가 복비를 챙기는지 아셨는지

저를 대하시는게 꼭 부동산 업자취급하시더니..일언 반구 없이 연락을 끊으신

분 또한 잇습니다

여러분

현지 교민중에 여행업에 종사하는 몇몇 분들이 나쁜의도로 여행에 도움을

주고 또 영리를 취하기위해서 글을 쓰시는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안그러시는분들이 더 많다는걸아시길 바랍니다

누구에게 인사받자고 글 남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인사말 정도

남기시는것은 예의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못믿고 자기필요한 정보만 빼서 이득만 챙기고 상대편은 조금도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똑똑 한지 알지 모르지만 크게 됄

사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다"  라는 말입니다

현지 교민도 동포 이자 한국인 입니다

정녕 교민이 싫다면 정보 또한 문의하지마십시요..

어떻게 믿지 못하는 사람한테 정보는 물을수 있습니까..

제가 교민이라서가 아니라 종종 여기살다보면 한국의 물건을 구입해야 할때가

종종 잇습니다  소포로 보내기에는 피손위험이 잇거나 한그런물건이 잇습니다

저 역시 주위 여행자나 친지 부들께 부탁해서 받은 기억이 몇번 잇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못믿어우면 안하시면 돼는겁니다

그거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 거 부탁했다고 사기꾼일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그런글 남기신다면

그분이 쓴글에 당사자를 아시는 다른분들이 어떻게 샹각하실까요

이번 쓰나미 피해때 현지 교민들이 신속한 대처로 많은 여행자분들께

도움을 드린것으로 압니다

어려울때 진정 여행자를 도운건 한국정부가 아닌 현지 교민이었다는걸

분명히 아셨으면 합니다






P S : 이글은 제 주관적으로 쓴글입니다

        칭찬을 받자고 또 남을 비방하기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읽으시다가 눈에 거슬리시는 부분이 있어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21 Comments
꿍망껀 2005.02.23 22:03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일부 여행객들이 교민들 욕하시는분들 계신데..저도 태국에서 직장 다니는 죄로 여행객들에게 그런씩으로 당한일 한두번이 아닙니다..이젠
여행객들 꼴보기가 싫다니까요..예전 생각때문에 부탁거절하면 내 앞에서 하는말 "한국넘들이 더하네""외국에서 한국넘 조심하라더니"이딴 소리를 내뱉지 않나! 부탁 들어주면 한도 끝도 없고 일하는 직장에 전화해서 오늘 태국밤문화를 구경하고픈데 지리도 잘모르고 좀 도와주실래요..내가 가이드도 아니고 자기들이야 잼나겠지만 내가 무슨 재미로..흐미 요즘은 금방 태국에 사업하러 온사람들도 겁나요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다가...다른사람하고 이야기가 틀리면 무슨 돈 챙겨먹는줄 알고..사람 사기꾼 취급당하고 허 참~! 여행객들이야 자기식으로만 생각하면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고 머나먼 타국땅에서 서로 도와주는거 당연시 생각할수 있겟지만..막상 결과는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someday 2005.02.23 22:25  
  글쓰신 페낭님 말씀이나 리플다신 꿍망껀님 말씀 모두 공감가는 말입니다. 우리 여행객들때문에 재외교민들이 맘아파하신다면, 그것처럼 슬픈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느나라 국민들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그곳이 어느곳이던 고국이 그립게 마련인데.. 그런 교민분들을 우리들이 맘 아프게하면 안되겠죠... 위 두분 너무 맘상해하지마시고 용서해주세요..죄송합니다.
penang 2005.02.23 22:51  
  비오는날님 죄송하다니요...
제가 이글을 쓰고 죄송하다는 말들으려 한것 절대 아닙니다,다만 조금 잘못생각하시고 게시는 여행자님들께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든것 뿐입니다
님의 리플 을 읽으니 힘이나는군요,,^^
윗글에도 말했지만 조금 생각이 짧은 여행자분들보다는
생각이 깊은 여행자분들이 많은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유순호 2005.02.24 00:28  
  교민님
생각이 짧은 여행자분들보다
생각이 깊은 여행자분들이 많읍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화이팅... [[원츄]]
사람나름 2005.02.24 09:42  
  페낭님 의견에 보탭니다. 현지에서 관광업에 종사하지 않는 교민들이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이죠.

여행자든 교민이든 배려나 4가지 없는 사람들 골고루 존재하죠. 페낭님 처럼 호의가 무배려로 돌아올때 여행자 한국인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내게 될터이고 영문 모르는 여행자는 교민들 참 무섭네 이런 느낌을 갖게 될겁니다.

개인적인 부탁은 넷상에선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와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무슨 계략이 있지나 않을까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구...4가지 없는 여행자도 많죠.

옛날 해외여행 자유화 전이나 초기에 아예 나라에서 교양강의 이수를 시켜 외국에 내보내든지 해야지 원...
한국민 망신 시키는 인간들도 많구 그거 복구 하려고 지나친 친절을 베푸는 다음 여행자들은 마음이 씁쓸하구

무쏘 2005.02.24 10:16  
  태클은 아니고여.
매일보던 사람한테도 사기당하는 세상입니다. 자기가 안 당해도 매체에서나 주위에서 얘기듣는건 많죠.
하물며 먼 이국땅에서 일이야..
교민이 여행자를 도와줬는데 여행자가 섭섭하게 했다든가 교민을 무조건 이상하게 보는 그런얘기가 아니라 페낭님이 얘기하셨던 물품운반에 대해서 그래염.
솔직히 배달하는 사람은 물건이 어떤건지 모릅니다.
대부분 올바른 것이겠지요.하나 간혹 이상한 물품(마약,반입금지된 물품 등등)
외국공항에서 물건좀 옮겨달라고 했다가 경찰에 잡히는 경우도 빈번하더군요.
페낭님은 이런글들에 많이 섭섭해 하셧던데 마음푸시고
교민이든 여행자든 서로 조심해야할건 조심해야겠죠( 에고 언제 사람을 마음편히 믿을 세상이 올려나...)
vincent 2005.02.24 11:12  
  외국에서 인터넷 카페를 하고 있는데요,저는 한국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떼로 몰려와서 시끄럽게 떠드는건 기본이고, 라이센스 상관하지 않고 가져온 시디를 맘대로 설치해서 쓰고 그냥 가버립니다. 주로사진 에디팅 프로그램(포토샵, 페인트샵). 바탕화면과 스크린 세이버를 자기 사진으로 채워놓고 가는 이상한 놈도 여럿 있습니다. 차마 "Korean No Welcome"이라고 적어놀 수가 없어서 그냥 한국폰트 다 삭제하고 아예 안받고 있습니다. 또 관광정보를 물어볼때 몇마디 대꾸만 해주면 좋아하지만, 좀 자세히 가르쳐 주면 그때부터는 경계심을 갖고 다시는 안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서로 상종안하는게 최곱니다.
할로윈 2005.02.24 16:47  
  쓰고자 하는글은  만은데....현실이  슬프네요,한국사람으로서  한국인을 믿고,  작은부탁이지만  호의를 가지고  부탁을 들어줄수도 있지만  호의를 실행하기전에  의심부터 해야하는 ,,,,,,,점점  추운  겨울 날씨모냥  가박해지는  우리의 현실이,,,,언제부터  우리가  이렇케  변핸는지?  무엇때문에  이렇케  살아야 하는지,,,,,,서로 서로  이해하고, 도와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위해,  우리 태사랑에  접속하시는 모든  님들 부터,  한번    실천해  보심이  어떨런지요.....사람의  진실한  마음은  눈에서  보인다고 하네요,,,,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눈을 보면서, 선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 볼까요?  우리  모두여.....
구엔 2005.02.24 20:10  
  저는 교민은 아니지만, 혼자 여행다니다 한국말 들리면 반가울때가 가끔 있습니다.  한국말 한 사람이 혼자면, 쉽게 말을 붙여보지만, 둘, 아니 셋 이상이면 말 붙이기가 좀 그렇습니다.  인사라도 건네면, 옆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 꼭 있거든요. "너 재 아니?"
등산을 처음 배울때, 산에 가는 가장 좋은 재미중 하나가, 산행중에 만나는 사람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말 해준 선배는 산 다니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 없다는 말도 덧 붙여 주고요.
언젠가, 우리가 늘 이런말을 서로 해 주며 여행 다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배낭 메고 여행다니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더라. "

관악산 다람쥐 2005.02.24 20:32  
  다 잡혔나요?
penang 2005.02.24 20:57  
  무쏘님 님의 댓글 이해가 갑니다..하지만여 그런부탁을 받았을때 본인이 싫으면 사양하면 그만 입니다 사양했다고 욕하는사람 없습니다 그렇지만 물건 심부름 부탁햇다고 여러 네티즌이 보는 묻고 답하기란에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십시요 거기다가 멜주소 ,닉네임까지 오픈한다면 그건 잘못됀거지요..
한분의 추측으로 그런글을써서 정말 선량한 마음에 부탁을 한사람은 큰 상처를 입게 됍니다 이런 일이 번복 됀다면 이곳 태사랑 아니 여느 사이트에 묻고답하기란에 도움글 쓰시는분들의 수요가 점점 줄어들겁니다
서로가 믿고 정보도 교환하고 인맥도 쌓는 그런 분위기 좋지 않을까요..
전 태사랑 덕분에 소중한 인연을 두분 만낫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호의 였으나 그분들은 저를 친 형제처럼
대하시며 지금도 제가 하는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됄게 없을까 물심양면으로 신경을 써주시고 잇습니다
페낭에 산지 3년정도 됐지만 한국이 그리워서 여행객들보면 제시간 짬을내서 안내도 해드리고 또 집에 초대해서 식사도 같이하며 조그만 기쁨을 느끼며 살고 있고요
그런 저의 모습에 제 와이프는 못마땅 한눈초리를 줄때도 있지만 전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배우는 여러가지가 있기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일부 못됀 교민때문에 선입견이 생긴건 알지만 금전이 오가지 않는 그런 관계라면 서로 남몰라라할게 아니라 동포를 만나는거에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돼는거라 생각합니다

페낭 역시 한국서 직항이 뜨기전에는 너무도 평온하고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또 한국인 전용 유흥시설도 생기면서 조금은 상막해지는게 사실이라 안타깝습니다
저역시 처음 페낭에 정착할때 현지인도 아닌 한국인에게 두번의 사기를 당해서 큰 어려움에 있을때도 잇었습니다.........그러나 진정 저에게 힘을주고 용기를준분 역시 한국인 이었습니다

비오는날 2005.02.24 21:42  
  페낭님 그런데..한가지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동남아쪽은 자주 다니지 못한데다가.. 이슬람 국가쪽은 피해다니는 편입니다..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음식등등에서 아무래도 자유롭지 못할것 같아서요 사실 그래서 중동쪽은 아예포기하고있습니다만...ㅡㅡ;;
말레이시아쪽도 그런면에서 심한편인가요?
penang 2005.02.24 22:02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들중 가장 자유로운 곳으로 압니다..그이유는 다민족 국가 이기때문입니다
말레이가 60%중국인30%인도인5%정도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부에서 무슬림이 아닌 다른민족의 노는문화를 좀중합니다 한 예로 한국의 구정 과 같은 중국의 새해에는 대대적인 행사를 합니다 또한 한류열풍이불기전부터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나라 입니다.제 작년 이곳전 수상 마하티리가 물러나면서 한국을 본받자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리는 그런 활동들을 많이 합니다....
유흥문화는 태국이나 다른 동남아국가들중 가장 엄한나라지만 볼거리.먹거리,등 여느 동남아국가에 빠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someday 2005.02.24 22:41  
  페낭님 웹에 계시는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말레이시아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것 같네요..
이곳 태사랑에는 ^^;;
사실 제가 여행하는 스타일이 무조건 가서 몸으로 느껴 알아보자이긴 합니다만...
대충은 알고가야 실수는 안하니까요.. 태국과 비교해서 물가는 어떤가요...?  유흥문화는 그저 자유롭게 술이나 마실수 있으면 충분하답니다. 다음달쯤 한번 가볼까 합니다.
penang 2005.02.25 12:26  
  서울 강남님 지금이 어느시대라니여 2005년도 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사람 너무많아 지겨울정도라구요 그럼 한국에 사시는거는 죽을맛이겠네요..
저의 사고 방식이 좀 떨어진 60~60년대 인가 봅니다
님같이 한국분 만나는거 짜증나고 그러시면요
여행을 다니시지말던가 아님 아프리카 거기도 한국분있으면 어느 외딴 무인도로 여행 다니싶시요 그럼 조용하고 한적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님같은 사람이 있기에 한국인들간에 불신이 생기는것 같네요 선입견 버리시고 좀 넓은마음으로 세상을 보십시요
김창빈 2005.02.25 19:16  
  페낭님 입장이나 생각은 참 공감이 갑니다.또한 저도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정말 자랑스럽게 느낄정도로 열심히 사시는 교민도 많다는 것을 알구요.근데 어디나 일부가 아니겠습니까.페낭님의 생각과 반대로 몰지각한 여행자도 많겠지만 아닌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니까요.
근데 한가지 짚고 싶은 것은 다른 도움이나,인지상정이나 이런 것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좋겠지만
해외로의 물건운반은 생면부지 사람에게는 부탁해서도 또 들어줘서도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공항에서도 거의 법규에 가까울 만큼 이것은 금지를 권유합니다.왜인지는 충분히 아실 것이고요.
1000번이 괜찮더라도 1번이 이상하면 심하게는 형사문제에서 비행기승객의 안전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요즘 택배,해외운송 등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무리 인지상정이라 하더라도
인터넷상의 미지의 누구에게 해외로의 물건 부탁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듭니다.
잘못하면 너무나 큰 문제가 될 수 있는것을 미지의 누군가에게??

섭섭하실수도 있겠지만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악플에 기분 나쁘셨겠지만 그러한 부탁은 안 올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항상 열심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penang 2005.02.25 21:56  
  김창빈님의 밀씀 공감 합니다 그러나 제가 쓴 요지하고 조금 빗나가는것 같아서 제가 몇자 적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됀동기는 어떤분이 쓴글을 보구서입니다
그분왈.이멜과 닉네임을 거론하며 얼마간 정말 많은 여행정보를 준분인데 옥션에서 산물건이 잇는데 그거 운반해주면 여행일정 문의 했던코스를 안내를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세상이 무서우니 또 여기저기 사기글도 많고 혹 모르니 여러 내티즌여러분 조심하십시요 라는글이 었습니다 제가 보기않좋아서 댓글 다니까 바로 글은 내렸더라구요..

김창빈님 물건운반을 부탁할때 아무하고나 부탁할수 잇을까요 여행자가 못믿듯이 교민도 여행자를 못믿습니다
왜냐구요 고가품일경우 그냥 가지고 사라지면 누구한테 하소연 합니까.저 역시 그냥 웹상에 광고 를내고 가져오실분 후사하겠습니다 라고 말을할까요..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그건 서로 신뢰를 할수 있는 어떤 관게까지 발전을 해야 가능 한겁니다
그러나 그글을 쓰신분은 또 그물건을 부탁했던분은 어떤생각으로 그분께 부탁했는지는모르나 그글에 이렇게 나와 잇더군요" 부담돼시면 안가져 오셔도 괜찮습니다" 라고 부탁하신분이 말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해서 멜주소와 닉네임 올리니 조심하시라구 글올란다 써 잇더군요
전여 그게 무서웠던겁니다...
본인이 아니면 그만일것을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라며
올린그글이 참 무섭다는겁니다
그글이 아직잇다면 김창빈님은 그글을 보구 어떤걸 느끼셨을까여?
어떤물건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글이 계속남아서 여러 태사랑가족분들이 글을보앗고 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수잇는 그런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느낀데로 쓴다는 글이 조금 옆으로 센거 같아 바로잡습니다

무쏘 2005.02.26 10:13  
  에고  페낭님이 단단히 맘 상하셨네염.
보통 글을 올리면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겠지요.
여기 페낭님글에서도  공감,이견,동정,여긴 없지만 악플
 등등이 나오지요.
'물건운반'의 글의 내용에서도 충분히 페낭님이 얘기하시는 그런내용의 얘기도 나올수 있을것 같네요.
악플의 '사기'란 단어에 맘이 많이 상하신것 같네요.
페낭님 입장에서는 순수한 맘이더라도 딴 사람들은 다 페낭님이 아닌것을....
여기 사이트에도 좋은소식 한번씩 주시던데  상하신맘 빨리 풀리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2005.02.27 00:25  
  란 직업도 참힘들겠네요.이렇게 욕하는 사람이 많으니.
파리여행사하는 분은 집사는데 태국랜드사 사장하는 양반들중 돈번사람을 보지못했는데.욕먹고 돈못벌고,안스럽네요.비행기요금도안되는30만원짜리 팩키지와 불쌍한가이드 0을 치다니 쯧쯧
클클 2005.03.06 21:39  
  말레이시아란에서 항상 친절히 대답해 주시는 페낭님이시네요~ 항상 묵묵히 정보 주시는 페낭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태국교민 2005.03.18 04:54  
  vincent 이놈! 여기선 한국사람 욕하네..........
내가 아는 넌 아주 좌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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