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태국교민...참 답답합니다... ㅡㅡ;;
얼마전 태국에 동계훈련 들어 온 사람입니다.
여유가 많아 여가로 골프를 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 지망생입니다.
얼마전 제가 아는 프로님들을 만나 파타야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촌부리센츄리란 골프장에 갔었는데 그린피가 글쎄 150바트입니다.
골프장 시설은 실망이지만 정말 싸다는 생각에 그날 잘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턴 안갈겁니다. 시설이 너무 안좋습니다.
문제는 150바트에 있습니다. 현지 교민의 말에 의하면 원래 가격은 그린피가 평일 100바트 랍니다.
근데 한국인에게만 50바트를 더 붙여 150바트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유는 한국인 브로커(?)가 그 골프장과 계약하여 한국인은 무조건 50바트 더 받고 그돈을 그 브로커가 가져간다는 겁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 교민 왈... 다음부터 갈때는 "난 일본인이다" 라고 일본말로 하면 그린피를 100바트 받는 답니다.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더 황당하고 화가나는건 그날 밤 프로님들과 같이 간 'POLO club' 입니다.
제가 돈을 안 내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인당 800바트 정도의 입장료를 낸것 같습니다.
입구에 한국말로 입장료 얼마라고 적혀 있더군요
다음날 그말을 그교민에게 하니 한국 투어여행사들과 폴로가 계약을 했다는겁니다.
한국관광객들 델꼬갈꺼니까 적어주는 글을 입구에 붙이라고 했답니다.
그 글이 입장료 30불인가 그렇답니다.
가이드가 관광객들에게 일인당 30불을 받으니 입구에 그런글이 있어야 한다고...
그 와중에 저희같은 태국말을 못하는 한국인 일반손님까지 바가지를 쓴겁니다.
하여간 열받습니다...
매일 태국인 택시 기사들과 실랑이 하는것도 귀찮은데...같은 한국인에게 열을 받아야 하다니...
여유가 많아 여가로 골프를 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 지망생입니다.
얼마전 제가 아는 프로님들을 만나 파타야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촌부리센츄리란 골프장에 갔었는데 그린피가 글쎄 150바트입니다.
골프장 시설은 실망이지만 정말 싸다는 생각에 그날 잘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턴 안갈겁니다. 시설이 너무 안좋습니다.
문제는 150바트에 있습니다. 현지 교민의 말에 의하면 원래 가격은 그린피가 평일 100바트 랍니다.
근데 한국인에게만 50바트를 더 붙여 150바트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유는 한국인 브로커(?)가 그 골프장과 계약하여 한국인은 무조건 50바트 더 받고 그돈을 그 브로커가 가져간다는 겁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 교민 왈... 다음부터 갈때는 "난 일본인이다" 라고 일본말로 하면 그린피를 100바트 받는 답니다.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더 황당하고 화가나는건 그날 밤 프로님들과 같이 간 'POLO club' 입니다.
제가 돈을 안 내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인당 800바트 정도의 입장료를 낸것 같습니다.
입구에 한국말로 입장료 얼마라고 적혀 있더군요
다음날 그말을 그교민에게 하니 한국 투어여행사들과 폴로가 계약을 했다는겁니다.
한국관광객들 델꼬갈꺼니까 적어주는 글을 입구에 붙이라고 했답니다.
그 글이 입장료 30불인가 그렇답니다.
가이드가 관광객들에게 일인당 30불을 받으니 입구에 그런글이 있어야 한다고...
그 와중에 저희같은 태국말을 못하는 한국인 일반손님까지 바가지를 쓴겁니다.
하여간 열받습니다...
매일 태국인 택시 기사들과 실랑이 하는것도 귀찮은데...같은 한국인에게 열을 받아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