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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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재석아빠 12 681
안녕 하세요,,

동대문 재석아빠 입니다..


장군이 2세까지 키운지 3년 입니다....

처음 장군이 1세를 영국인 손님이 키울려고 샀다가 숙소에서 키우지 못 하게 하자..

저에게 데려와서 키워줄수 있냐고 해서 ...

저도 객지에서 혼자 생활 하고...정 붙일곳이 없어서키우게 된 동기 입니다..


장군이 1세는 1년2개월정도 키우다가 삔까오 야자농장에 보냈습니다...


주인이 개나 고양이를 무척 좋아 하시는 가족에게 보내서 잘 살고 있구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장군이 2세는 이제 1년생 입니다...


얼굴에 아직도 장난끼가 가득한 놈입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손님들에게 애기했듯이 보낼때가 되서 ...


좋은곳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중 입니다...


지금의 2배로 커지기 때문에 더 이상 키울수도 없습니다....


좋은곳으로 보낼 준비중에 ....


커피색 유두.....라는 아이디가 태사랑  먹는 이야기 코너에서


동대문의 김치 말이국수와 저(재석아빠)를 인신 공격 하면서


글이 삭제 당하고....


뒤이어 한시간 남짓 한 사이에  여행자...라는 아이디로


다시 동대문을 들먹 거리기 시작 하면서 시작된 장군이 문제.....


단 한분의 손님이라도 불편을 느끼고 다녀 가신 손님이 이런건 시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지난 3년동안...


아무도 ...


장군이 문제로 이런 저런 애기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을 흠집내고...욕먹게 할려고 불순한 의도로 시작한 일에...



동대문이 들먹 거리는것은 영업중인 주인의 입장에서 싫습니다....


불편 했던 손님이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불편 할것이다...


이럴것이다...저럴것인데...라는 논리로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멀쩡한 사람을 잡을려고 했던 불순한 의도로 시작한 글 입니다...


그 사람들 의도를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커피색 유두....여행자....라는 아이디를 썼던 ..사람에게...


다른 하실말씀은 없는지요...?




저를 음해 할려고 했던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도와 달라는 말이 아니고...


가만히 놔 두시면 됩니다....


부탁 합니다...



장군이 문제는 이미 위에서 언급 한대로....


좋은곳에 가서 살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첨부터 제가 글을 달지 못했던 이유는...


동대문을 욕되게 할려고 저를 인신공격 하고...


동대문의 얼굴 상품인 김치 말이국수를 흠집 낼려고 했던 글을 ....


제가 보지를 못했기에...


이미 인신 공격글이라는 이유로 삭제된 상태라서...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잇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이렇게 시작 됬습니다....



더 이상 동대문이 들먹 거리는거 싫습니다...


욕 안먹고 살려고 악착같이 24시간 ..


저에게 주어진 시간 모두를 던지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돌 맞을짓을 했다면...


던지는 돌을 맞으면서 수용을 하지만....





불순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하겠지요...




지난 3년동안 장군이 문제는 별일없이 ...별탈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알려진 부분들도 아니고...


이제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군이는 이제 다른곳으로 갑니다....


갈려고 준비 하던중 이기에 갑니다....그리고 보냅니다....


다시 한번 부탁 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

12 Comments
일상의 탈출 2005.10.04 03:07  
  마음이 많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 없고, 행하는 행동도 다르지 않겠습니까? 보편적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많은 불특정 사람들의 기대에 100% 충족하려 고민하시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씨익]] 힘내시기를....
마고 2005.10.04 03:08  
  브라보!!!  크바치,커피색유두들....소원성취 했네요!
만족들하시죠??? 암요...만족하셔아죠-_-
나비 2005.10.04 04:44  
  장군이를 너무 아꼈던 저로써도 이문제에 관한 글을 보면서 마음이 아펐습니다....주인입장에서는 어떠했을지...장군이가 다른곳으로 간다는것은 미리 알고있었지만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이 이뻐 해주셔서 매우 감사했고요...이문제에 대한 얘기는 그만 했음 합니다...방콕 올라가서 목욕이나 한번 더 시키고 좋아하는 닭다리나 사줘야지....장군아 몇일만 기다려.....
Miles 2005.10.04 08:03  
  지난봄 장군이가 아직 어렸을때 딱 하루를 데려다 재운적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영리 하던지 처음온 남의집에서 화장실 사용을 할줄 알더라구요.
동대문에 어쩌다 들르면 바깥어디선가 놀다온 녀석이 돌아 와서는 엉덩이를 정신없이 씰룩거리면서 꼬리를 치고 너무반가운 나머지 제 손을 살짝 물어 당기며 바깥으로 나가자는 시늉을 합니다.
그럴때면 재석아빠님은 하룻밤정이 참 무섭네요~하시면서 저녀석 이젠 넓고 좋은곳으로 보내야 할텐데.... 그생각만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그렁그렁]]
저는 펄쩍 뛰면서 식당을 휘젖고 다니거나 손님한테 음식을 달라고 조르지도 않는데 왜 보내냐고 여쭈었더니 녀석의 아빠인 장군이는 개를 아주사랑하는 코코넛농장(수수농장?)에 보냈는데 넓은 곳에서 잘 뛰어 노는걸보니 이곳보다 더 좋더라고 하셨어요.

한군이가 조만간 다른곳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동대문을 음해한 글과 때를 마추어 간다는것에 대해선 글쎄요....마음이 착찹 합니다[[우움]]
조형진 2005.10.04 09:49  
  아쉽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올 봄에 갔을때 개껌주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원래 큰개를 좋아하는 편이라...
조만간 가면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더 넓고 좋은곳에서  뛰어놀면서 살기를 바라며...
낙슥사 2005.10.04 10:11  
  전 동대문도 모륵고 장군이도 모릅니다.하지만 개는 좋아하는 사람에 속합니다.뭐 애견가도 아니지만 개가 있으면 정서적으로 좋구요,개가 있으면 당연히 사람이 부지런해 집니다.위생적으로 더 신경쓰고요.아파트 방에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길바닥과 연결된 오픈된 공간에(장군이 사진을 보니깐 그런 거 같네요.)서 키우는데 그거 가지고 왈가 불가 하는지 모르겠음당.솔직히 강아지 하루만 데려다 놓구 키워도 정이 드는데...이런식으로 남이 뭐란다고 해서 1년 넘게 키운 개를 남에게 보내신다니...재석 아빠님 마음이 많이 안좋으실 것 같아요.솔직히 저는 식당이나 가게에 가서 키우는 개들 있으면 만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왜들 그러는 지 이해 안감니다.
fjdk 2005.10.04 10:57  
  사장님과 장군이는 부모자식간이나 다름없습니다
장군이 보내시고 눈에 밟히실텐데요,,,반대여론 때문이라면 더욱 마음이 아프실듯,,,,,저같이 강쥐를 자식처럼키우는  사람이 보기에 너무 남일같지 않군여 ㅜㅜ
사장님 웬만하면 장군이랑 이별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고양눈물]][[그렁그렁]]
정벌 2005.10.04 11:36  
  장군이쥬니어에게 쪽지를보냇습니다 자기도 알아듲는듲한눈치구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스폰스님의뜻입니다 주위의 영향보다는 항상하시는대로 소심껏하시면됨니다
고려방 2005.10.04 11:53  
  한국도 아니고 태국에서, 개 키우는 데 말이 많아 ?
태국 길거리에 5 미터 간격으로 널린 것이 개...
개 싫으면 그 식당에 안가면 되는거지.
우째서 개 때문에 게시판이 시끄러워...

정글 2005.10.04 20:46  
  태국에선 왠만한 가게엔 개가 한마리이상 있습니다.
동대문 장군이는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손님에게 절대 불쾌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장군이를 빌미삼아 동대문을 흠집 잡는사람.. 이해가 안되네요.
아로미 2005.10.04 23:55  
  너무 속상해요...
개키우는 사람한테 개에대해서 머라구 하는건요
자식키우는사람한테 그자식 욕하는거랑 같은거라구요...
장군이... 보고싶은장군이... [[낭패]]
오롱이 2005.10.05 07:54  
  저는요..우리 오롱이 누가 억만금을 준다 해도 절대로 못 보내거든요..아마...장군이 보내는 재석 아빠님...억장이 무너질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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