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넘 싫어..
제가 2003년 12월 X나투어 페키지로 와서 콩팥염으로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현지 태국인가이드 도움으로바로 파타야국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다음날 현지 직원이 따로 나와서 병원수속부터 통역 모두 도와주었고 태국에 크게 간판이 되어있는 병원에는 한국인 통역이 24시간 거의 있습니다.
1박2일 개인독실사용과 치료비로 $500을 일단 지불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의사진단서포함 진료비 를 들어놓은 여행자보험에 청구하니 2개월후 100%돈이 제가 지정한 계좌로 들어왔습니다.
평소 몸이 좋지않으면 본인이 조심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이것은 페키지 문제가 아닌 가이드의 자질문제 입니다.
요즈음 이곳 가이드들 손님들한테 도리어 상처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페키지 코스를 직접돈내고 3명이 해보니 3박4일간 1인당 $200들었습니다.
결론은 싼 비행기 값으로 와서 싸고 편하게 있는것 상상하고 기대하지말고 열심히 자료찾고 몸으로 부딪치는 자유여행이나 맞춤 페키지를 권해드립니다.
세상에 쉬운 싸구려 공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