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에서 시추 잠시 입양
저녁에 이마트 갈려고 오피스텔에 나왔습니다
성수역으로 거쳐서 넘어가는데
시추 한마리가 방황하더군요
주인이 없었는지..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기냥 놔두면 안될거 같아서
잠시 데리고 왔습니다
성수역에는 애완견 찾아가라고 공고붙이고
시추 남아 2년-3년정도 된거 같더군요.
털도 잘 관리된거 같고
건강상태는 좋더군요
저도 애완견을 몇년간 키워봐서 잃어버린 심정을 잘 아는데
여하간 주인찾다가 안되면 어케할지 고민입니다
개를 좋아하긴 하지만서도...
제가 개를 계속 돌볼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주인찾다 안되면 아는분들이나
키우시고 싶으신 분 한테 입양할까 합니다
성수역으로 거쳐서 넘어가는데
시추 한마리가 방황하더군요
주인이 없었는지..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기냥 놔두면 안될거 같아서
잠시 데리고 왔습니다
성수역에는 애완견 찾아가라고 공고붙이고
시추 남아 2년-3년정도 된거 같더군요.
털도 잘 관리된거 같고
건강상태는 좋더군요
저도 애완견을 몇년간 키워봐서 잃어버린 심정을 잘 아는데
여하간 주인찾다가 안되면 어케할지 고민입니다
개를 좋아하긴 하지만서도...
제가 개를 계속 돌볼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주인찾다 안되면 아는분들이나
키우시고 싶으신 분 한테 입양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