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 터지는 파타야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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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터지는 파타야의 가이드.

낙화유수 45 2785
파타야의 워킹 스트릿을 가면 유명한 폴로 엔터테이먼트 라는 하드코아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저도 근 1년만에 파타야에서 1박을 하며 일행 10명과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적나라한 다양한 쇼를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여기서도 역시나 하릴없이 파타야의 싸구려 숙소에 둥지틀고 뭉개며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하는 허연넘들은 무대 맨 앞자리에 몰려서 희희낙락 하며 즐기고 있고 짱깨, 쪽바리, 그리고 우리의 콘 까올리 단체 패키지 팀이 몰려와서 가이드에게 눈탱이 당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요.
일본사람은 입장료가 없지만 중국, 한국, 대만, 홍콩의 패키지 팀들은 1인당 입장료로 30불을 받는곳 입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친절하게도 한글로 대문짝 만하게 입장료 30불 이라고 써 붙여있으니 한눈에 잘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누가 썼을까요.........
이 모두가 왕 4가지 한국 가이드가 업소측과 협잡을 하여 지들끼리 쑥덕거려서 이루어전 모종의 커넥션입니다.
가이드가 물정 모르는 패키지팀을 우려 먹을려고 하는짓도 열 받을 일이지만 지들 영업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개별 여행객들까지 30불을 업소측에서 받아 쳐먹게 하는 작태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어디 데리고 갈데가 없어서 한국의 나이 많으신 노인네 부부들 까지 가리지 않고 커미션 받아 쳐먹을려고 혈안이 되어서 이런 강도 높은 퇴폐업소에 출입을 시키는것인지 정말이지 통탄할 노릇입니다.

여기서 쪽바리 여행객 이라고 둘러대면 아무소리 안하고 입장을 시키는데 우리 한국인들이 무슨 봉입니까.
왜 이런식의 국가적 망신을 유도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까지 가이드업을 하는지 정말이지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러니 현지 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얼마나 얼빵하고 한심스럽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제발이지 돈 버는것도 좋지만 좀 가려가면서 해먹길 정말이지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참고로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이 업소는 한국인, 대만, 중국인 들에게만 입장료로 30불을 받고 있으니 파타야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뭐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안가면 그만이지만 행태가 너무 괘씸하고 울화통이 터지지요.

물론 저와 우리 일행은 내공이 충만한지라 입장료 한푼 안내고 오히려 맥주두병을 업소측에 덤탱이 씌우는 역공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유유히 그 업소를 나왔지만 말입니다.


45 Comments
타이락 2004.09.03 16:44  
  그런 짓 하는 색히들 때문에 패키지 여행 = 바가지여행
이라는 선입견이 생긴 거 아니겠습니까? 나쁜 색히들...
곰돌이 2004.09.03 17:52  
  ^^ 일본X들에겐 입장료를 안받는군요....
우리끼리 가서 물어보니 30불이라고 해서 그냥 돌아왔는데...  그게 그렇게 다 협정을 맺었군요.. 쩝쩝
낙화유수 2004.09.03 18:37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가이드넘들이 이렇게 업소측에 버젓이 한글로 30불 이라는 가당치 않는 입장료를 써붙인것은 아마도 한국 패키지팀 들한테 자신들이 나이트투어 행사비로 50불을 받아쳐먹는것을 합리화 시킬려고 업소측과 쑥덕공론을 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기들도 한국 패키지팀 한테 정당성이 부여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마도 이 30불의 요금은 그냥 형식적으로 같다 붙인것 같고 가이드가 그냥 꾸...울....꺽 할것 같네요.
업소측도 개별여행객은 어차피 얼마 되지도 않을것이고 가이드역시 패키지팀 1인당 맥주 1병씩만 제공을 해주면 되니 업소측은 패키지팀이 많이 입장을 해서 양으로 죽여주니 좋은 일이라 괜시리 한국가이드 신경 건드릴 필요도 없을 것이고 가이드는 있지도 않은 입장료를 마치 있는것 마냥 눈속임을 할수 있으니 업소측과 가이드 모두에게 윈윈 전략이 될수 있겠지요.
업소척이야 얼마 되지도 않는 개별여행객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일테니 개별여행객 오던지 말던지 신경쓸 필요도 없을것이구요.
캅폼 2004.09.03 20:59  
  그렇다고 그런데서 맥주 대포까는건 잘하는건
더욱 아닙니다.
그러니까 ..가이드도 콘까올리. 대포까는 당신도 콘까올리..  뭐뭍은개가뭐뭍은 개한테 뭐란다더니...
욕이나 하지말지.... 기분민 더럽네...
교민 2004.09.04 02:30  
  요술왕자님...이사이트가 원래 이리 살벌합니까???
다들 서로의 입장이 잇는겁니다...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의견을 냅시다....
남을 비방하고,지나친표현은 자제시켜 주십시요...요왕님...2년여전 부평에서 한번 만난 적 잇는 사람입니다...
캅폼 2004.09.04 03:38  
  할말이 없군요..
... 2004.09.04 08:21  
  낙화유수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배낭맨 2004.09.04 11:48  
  낙화유수라는 사람만 글을 올리면 난장판이 되는구만..
몇푼안되느,ㄴ 달라로 캄보디아의 순수함을 우롱한느 대표적 어글리콘까오리에다....
악필만 달리면 이성을 잃고 아뒤가 어떠니 공격하고...
이미지 쇄신하러 가끔 건전한 시늉하고..참 한심하오
높은산 2004.09.04 12:20  
  저기 혹시 낙화유수님 직업이???
혹시 자원 봉사 하시나요?
세상에 모든 거래에는 이윤이 있기 나름인데
그걸가지고 뭘그리도 흥분 하십니까?
물론 많이 남겨 먹는다는것은 상도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위의 일 하나만 가지고 해석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 하면  한국에 모든 식당들이 모든음식에 원가를 25%~30% 잡는것은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들도 우리 생각보다 많이 남겨 먹으니까 죽일놈인가요
그렇담 바카스의 원가는 알고 계신가요???
낙화유수님이 울화통 터지는이유를 알겟지만 그래도 말을 조금 삼가해 주심이 좋지안을까 해서요...
이글 읽고 넘 화내지 마시길 바람니다...
허허 2004.09.04 13:10  
  낙화유수 태국 많이 갔다와본건 좋은데
꼭 자기 아니면 안되는것 처럼 이야기좀 하지마세요
현지교민들이 보면 웃어요
vincent 2004.09.04 13:14  
  음, 한동안 안왔더니 여기에 이젠 태국가이드들이 제법 들어오는군요. 낙화유수님은 여기 원래 돈받는곳 아니니까 당하지 말라고 적었는데, 왠 악플이 이리도 많을까나? 높은산/님, 모든거래에는 이윤이 있는데, 없는 요금을 만들어 받는것도 거래에 속합니까? 그런걸 사기라고 하고, 그런 사람들을 사기꾼이라고 하지요.
2004.09.04 14:47  
  좋은글에 악풀이 있는건....그래 내가 그렇게 해먹었다...라는 뜻인가? 심히 궁굼하네...정당한 서비스로 정당한 댓가를 요구를 해야 옳은것 아닌가.....
낙화유술 2004.09.04 18:43  
  잘했쑤.
150밧 내구 맥주 두병 드셔서 기분 째지겠수.
낙화유술 2004.09.04 18:49  
  당신을 "하릴없이 파타야 싸구려 숙소에 둥지틀고 뭉개며 강도 높은 퇴폐업소나 출입하는" 분으로 임명하오,

혹시 페이바 하고 똥치 하나 델꼬 나오진 않으셨소?
者 如 放 狼 2004.09.04 19:48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
자유 2004.09.04 20:45  
  낙화유수님 여기서 웃을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화이팅    정보는 공개되어야한다
몰디브 2004.09.04 22:38  
  이해가 안되네요..이 글의 내용이나 낙화유수님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데..이상하게 생각들 하시네요.
가이드한테 사기당하는건 돈문제뿐만이 아니라
정말 귀한 시간내서 가는 해외여행인데..거기서
사기당하면 님들은 기분이 좋습니까?
참 이상들 하시네요...쩝!!!
교민.. 2004.09.05 01:56  
  음...요왕님...이젠 중재에 나설때가 되지 않앗나요...
부탁하건대....지금 현지 여행업에 종사하는 교민 들 맘 편한 사람  없습니다...나름대로 첨 와서 고생한 사람들 많습니다....절대 가이드 탓이 아닙니다...여행문화 구조가 잘못되어서 그렇죠..
요술왕자 2004.09.05 07:10  
  욕설과 인신공격은 자제해 주십시오.
음.. 2004.09.05 13:08  
  여행문화 구조가 잘못 되어서 '사기'를 칩니까?
맥주 한병에 30달라를 받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500원짜리 캔콜라를 압구정 카페에서 만원 씩 받으니깐..
하지만 있지도 않은 입장료를 만들어 낸다면 명백한 '사기'입니다.얼마전 아쿠아에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정말 가이드 들은 인간될람 멀었음다.
음.. 2004.09.05 13:21  
  참고로 파타야 '스타다이스' 나이트에서도 훌륭하신 가이드님들께서 유독 한국인에게만 입장료 800밧을 받고 계십니다. 테이블 밑에 한국말로 입장료 800밧이라고...
돈많이 버십시요..가이드 어르신들...
봄길 2004.09.05 13:45  
  지금은 없지만 약 30년전, 일본 오사카 부두벽에는 한국어로 크게 "소변금지"하는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쪽팔린 정부에서 약간 문제를 걸자 그 밑에 아주 작은 글씨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병기한 일이 있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태국의 한국인가이드들이 한국인들을 위해 입장료를 따로 받게 했다??? 사실이라면 대사관에서 나설 일이군요. 쪽팔려서... (난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데 낙화우수님이 없는 일을 거듭 말하는건 아닐거고)

음..님 말처럼 맥주 1병을 30달러를 받던 100달러를 받던 그 문제와 한국인관광객에게 더구나 자유여행객들에게까지 30달러를 따로 받게 하는 건 다르죠.

좀 쪽팔리네요. 한국인으로 특별대우받는다는게... 태국애들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볼까...
낙화유수 2004.09.05 15:28  
  낙화유수 의연하니 저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은 염려 붙들어 매시기 바랍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현지의 실상을 폭로한 글에 대해 정당성과 명분도 없이 흥분을 해서 거품을 물며 악의적인 악성 리플을 다는 부류들은 현지의 가이드 아니면 거기에 빌 붙어서 같이 벌어먹고 사는 똑같은 사람일텐데 제가 그런 저급한 사람들 때문에 정신건강을 해친다면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이번달 다시 태국을 거쳐 캄보디아 방문을 하게 되는데 아주 본때를 보여주는 의미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부러 시간을 쪼개서라도 이번에는 우리 한국의 선량한 패키지팀들을 대상으로 현지의 가이드들이 얼마나 바가지를 우려먹는지 대표적인 강압성 쇼핑센타, 특히 파타야에서 한국인 가이드들과 협잡해서 패키지팀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함 적나라한 실태를 폭로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보려 합니다.
낙화유수? 2004.09.05 19:25  
  낙화유수.
당신이태국가는이유는값싼태국여자들과즐기기위해서가는것이라는것이곳에아는사람은다아는사실.
태국에사는사람들도당신이어떤사람이란걸대충은다알고있어.
한국망신은혼자다시키고다니면서뭐잘난것이있다고여기와서선량한척글을적고있는가.
동호회까지결성해태국의퇴폐업소는모두정보화하였고그업소들을들락거리며어떤곳의서비스가좋은지까지서로정보를교환하는자가이런곳에와서글적는다는거웃기지않은가.
여긴당신같은사람이와서설치는곳이아니네.
당신사이트에가서글적어당신회원들하고낄낄대는건상관하지않겠네.
여기서는이제당신안봤으면하네.
봄길 2004.09.05 19:31  
  솔직히 야인시대가 생각나거든요.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보면 여주인공(?)이 마론 브란도를 총으로 꽝 쏘면서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 말이예요." 하면서 광란의 삶에 종지부를 찍는 장면이 나오지요.
낙화유수님, 좋은 분이기를 바래요. 적어도 야인시대 낙화유수만큼은... ㅎㅎㅎ
abc 2004.09.05 20:15  
  파타야에서 벌어지고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장소에서 작성자의 개인적인 도덕성이 거론된다는것이 좀이상한것 같군요. 낙화유수님이 소위 말하는 공인의 입장에 있는 분도아닐건데... 
봄길 2004.09.05 21:20  
  아, 난 전부터 가져온 개인적인 기대감에서 하는 말이니 오해마시기를...
야인시대를 즐겨보다가 그 후 신문에 실제 낙화유수의 현재 모습이 나온 걸 보니 자꾸 오버랩이 되어서요.
그건 2004.09.06 01:09  
  다 좋고..주제파악 못하는 공명심에 나대지말고 가만이 찌그러져서 하던 짓이나 계속해라..여기서 까지 더러운
여행기 올리지말고...여긴 최소한 너같은 인간이 기웃 거릴때가 아니거든...
낙화유수 2004.09.06 01:17  
  봄길님이 이 낙화유수가 곡해를 할까보아서 여러번 글을 올리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네요.
걱정 붙들어 매십시요.
이 낙화유수 그렇게 생각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후후............
봄길님이 저에게 전하고자 하는 글의 뜻 충분히 수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현지의 쌩양아치 같은 가이드들 엄청 광분하는군요.
당신들이 정말로 정당성을 갖추었다면 이 낙화유수가 올린 글의 내용을 가지고 어떠한 부분이 잘못되었으니 그 잘못된 부분을 정정을 해주는 논리성을 갖춘 반론을 제기를 하던가 해야지 이게 뭡니까.
별 오만잡다한 인신공격으로 자신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눈가림하려는 한심한 작태를 굳이 이런 식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습니까.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기야 이정도의 소양 밖에는 갖추지 못했으니 하고 많은 직업중에서 타인들한테 멸시를 받는 가이드업을 호구책으로 택해서 같은 동포를 등치는 반사기성 업에 종사하며 현지인들과 결탁하여 나라망신 시키는 줄도 모르고 그저 눈앞에 수익에 급급해서 노인네가 되었던 신혼부부가 되었던 앞뒤 안가리고 그저 커미션 챙기는 일에만 급급한 한심한 작태를 연출하겠지만 만약 당신들 친척이나 부모님 동생부부가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해도 이런 퇴폐업소에 바가지 씌우면서 국가망신을 시키는 업소에 안내를 할수 있습니까.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진지하게 반성들 좀 하시기 바랍니다.
왜요........
후폭풍으로 현지에서 한국인 패키지팀 만을 노려서 폭리를 취하는 쌩양아치 업소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폭로 한다고 하니까 겁이 나십니까.
에이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
낙화유수 2004.09.06 01:37  
  그리고 저에대해 정도 이상의 근거 없는 중상비방을 하신 분 잘 새겨 들으십시요.
이 낙화유수 역시나 남자이기 때문에 굳이 태국뿐이 아니라 한국의 밤문화에도 관심이 분명히 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격동 시켜서 이성을 잃게 하려는 의도 같은데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치 저에 대해 잘 아시는 듯이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행동으로 나라망신을 시켰고 어떤 어글리 코리안의 행위를 일삼았는지 솔직히 한번 리얼하게 질타를 해 보시지요.
그래야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도 이 낙화유수의 가증스러움을 공감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자신만만 하면 이 낙화유수 거리낄것 없는 사람이니 만치 까놓고 당신과 이 낙화유수 신상명세 확실히 오픈하고 한판 저하고 논쟁을 벌이시던가요......
저의 제의에 응할 자신이 있으면 이 낙화유수가 먼저 직업, 나이, 주소 등등 모든 정보를 오픈할 용의가 하시라도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쓸데없이 자신의 업이 타격을 받겠다는 편협한 발상으로 이 낙화유수를 테스팅 하셨다면 착각을 해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각인 시킵니다.
이에 대한 공증은 본 사이트의 운영자이신 요술왕자님이 하시면 되겠군요.......
어차피 양쪽의 아이피도 알고 계실테니 말입니다.
아픈이가.. 2004.09.06 03:30  
  낙화유수님에,,글을 보니깐,,정말 잘났다는 생각이...좋게 보이기보단,,아주 잘나서 꼬인 사람 같이 보입니다,,님이 욕하는 사람들 즉가이드 쌍양아치라고 하셧는데...그런 소리들은 사람들의 마음도 좀 헤아리는 넓은 마음을 가지세여,,저도 얼마전에 가이드를 그만두었지만,,,그래도 그들도,,,친구가 잇고 부인도 잇고 자녀도 있답니다,,,남에 약점을 꼬집어서 쌍욕하는 님이 왜이리 추하고 역겨울까여,,님 그동안 님에 대해서 나뿐 마음은 없었지만 오늘은 추하게 보이내여,,,그건 분명히 가이드 잘못 아니고 여행 구조적 모순이랍니다,,,그들도 가이드로서 아푼 마음으로 또 어쩔수 없이 그리 행사를 한답니다,,,그들을 결코 욕하지마세여,,,길게 쓰고 싶지만 마음이 착찹하네여,,,,가이드 분 들...힘내시길,,,글구 낙화 유수님,,,그리 악다구니를 퍼부우니깐 마음이 편하신지 묻고 싶군요....글구 가이드 넘들이라고 하셧는데..음,,,님은 뭐가,,그리 잘살아오셧는지,,,아프로 나뿐짓 하지마세여,,,나뿐짓하면 더 심한 욕먹을 줄 아세여,,,글구 가이드넘,,,...이라뇨,,,참고로,,,저 나이가,,,46세입니다,,,자식이 고등학생이거여,,,그래도 우리 아들 딸들은 ,,제가 가이드 할때,,,아버지를 존경 했답니다,,말 함부로 하지마세여,,,
아픈이가, 2004.09.06 03:46  
  팩키지여행 욕을 하려면은 나뿐 가이드 생양아치 새끼들이라고 욕하지마시고,,나뿐 여행 시스 템이라고 욕하세여,,,가이드들 죄없어요,,,그리고 소양이 없어서 남들이 멸시하는 가이드 직업을 선택했다고 말씀하셧는데...그리 멸시하는 님은 얼마나 소양이 있는지 묻고 싶군요,,,
저 소양없어서 가이드 했던거 아닙니다,,,먹고 살기 힘들어서 했어요,,,,소양예기는 안하심히,,,,,,,님 가이드 양아치라하셧는데,,,양아치눈엔 양아치만 보인답니다,,부처눈엔 부처만 보이듯이,,,그리고 요술 왕자님께 공증 어쩌구 하셧는데,,,조금은 유치하단 생각이 드네여,,,과연 요술 왕자님이 유치하게 그따위 싸움판에 공증을 스실까여,?,,요술 왕자님과 아시는 분 같은데..같이 슬쩍 묶지마세여,,,추해보입니다,,,요술 왕자님이 이싸이트를 만든취지는 그런 싸움 판에 공증이나 설려고 만든 싸이트가 아니랍니다,,,그리고. 이글 읽고 흥분 마시고,,,님이 글을 더올릴수록,,님에 수준이 보이니,,,그만올리세여,,,

아니면 더 글을 올리시면,,,조금은 겸손하게 올려보세여,,,
.. 2004.09.06 05:05  
  자기를 먼저 돌아보고 짜증을 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 눈은 가릴수는 있어도 자기 자신을 속일수는 없겟죠??  다시한번 돌아보시오..당신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를....않됐수다 나이 꽤나 드신것 같은디....
음.. 2004.09.06 10:40  
  이제 고만들 싸웁시다.낙화유수님도 좀 참으시구요.(참고로 담에 폴로 갈때는 일본 사람 이라고 해야 겠군요^^) 다른 가이드님들도 진정하세요.다덜 먹구 살라구 하시는것 같은데..최소 폴로 입장료 처럼 없는것 좀 만들지 마시고요..차라리 가이드 분들은 솔직하게 "제가 좋은 술집을 알고 있는데 왕복 30불에 모시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패키지 분들에게 일을 진행 하시는 것이 깔끔 한것 같네요.30불에는 봉사료와 교통비 술값 등이 포함 되어 있으니까요.이런것이 사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몰디브 2004.09.06 11:14  
  여행 시스템의 문제라 하더라도 그 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오는 동포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사기치는 것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짓이죠!!!
여행가시는 분들중에는 평생처음가거나 혹은 돼지저금
통에 동전모아 부모님 효도관광 보내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분들을 상대로 그렇게 해요?
그러구도 먹고 살려니..시스템이 문제니...이런 변명이
통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사랑 2004.09.06 13:52  
  오늘 여행에서 막 돌아왔습니다.
그리고....태사랑의 매니아답게 열일 제쳐두고 태사랑에
먼저 들어와 봅니다. 그런데...또 이렇게 인신공격성의
글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낙화유수님이 쓰신 글 자체는 좋은 의도인것 같으나
리플에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낙화유수님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는 신선하고 새로운
문체로 쓰여진 글들이라 참 좋았었는데.....점점 그 빛
이 퇴색되는 것 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다소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리플이더라도 그냥 무시하
고 넘어갈순 없는것인지요? 낙화유수님의 리플 또한
굉장히 공격적이고 자극적임을 저는 똑같이 느낍니다.
낙화유님의 글들에 대한 좋았던 이미지가 더 이상
흐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짧아 베이스켐프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가 눈앞에 보이는 전망대,
담푸스까지 갔었습니다.
구름이 많아 설산을 보지 못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많이 아쉽고 안타까왔지만, 구름을 탓하지는 않았습니다. 님의 글에서도 그런 안타까운 느낌을 많이 받게되
어 외람되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글,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고요.
낙화유수 2004.09.06 16:30  
  사랑님의 충언 겸허히 수렴을 해서 좀더 여유있는 마음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죄송하군요.........................................................
jenny 2004.09.07 16:54  
  이해 할 수 없는 언쟁이군요...
이 곳은 배낭여행자를 위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나요?
가이드요? 문제죠..어떤이는 소양이 부족하기두 하구 어떤이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기두 하구..하지만..그건 개인적인 차이입니다..가이드는 그렇다..이런 공식이 어디있습니까?
여행업계두 문제점 투성이입니다..하지만..이 모든건 우리 한국사람 잘 못입니다..무조건 싼 것을 좋아하며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턱없는 외국어 능력..그리구 일본두 우리와 같았습니다..덤핑 여행상품으로 우리나라 해외여행 자율화 이전에 문제가 많았지요..과도기라 생각하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돈없구 용기랑 말 좀 되는 젊은이들은 고생 좀 하며 배낭여행다니구..돈도있는 사람들은 호텔팩으루 좀 편하게 여행 다니구..돈은 있는데...말두 안되구 귀찮으신 분들은 그러려니 하구 패키지 여행하시면 되잖습니까? 
가장 나쁜 사람은 패키지 여행의 싼 가격을 이용하는 분들이죠..또 왜 선진국의 가이드는 선생님이구 그렇지 않으면 사기꾼 입니까? 우리끼리 서로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외국인두 우릴 그러케 바라 봐 주지 않을까요?
부처 2004.09.08 06:11  
  낙하유수님은 사랑님의 충언 겸허히 수렴을 해서 좀더 여유있는 마음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 하세요....
세계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어느나라나 똑같습니다. 그건 안내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여행업계의 구조적 모순때문이라구 생각합니다. 게다 패키지 가격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 좀 더 비싼것은 여행코스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게도 하던걸여. 실제로 어떻게 여행요금이 뱅기요금보다두 싼데두 불구하구, 고급호텔에서 삼세끼 한식당에서 배부르게 밥도 먹여주는지 건 의문이 가지 않는지요? 제가 그렇게 따로 여행다녀보니 그돈이 거의 패키지 요금에 따불이더라눈...그러니 그럴수 밖에 없는게지요....그렇게 맘을 너그럽게 가지면 좋을것을 왜 외국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욕을 하시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교포 2004.09.09 04:55  
  우연히 들어온 싸이트에 넘 잼있네요.
낙하유수님과 타이락님 서로 친구 인가바요.
아님 태사랑 홍보대사 같기도 하구.....
jin 2004.09.09 17:16  
  이곳 태국에는 현지 교민분들이 대략 10000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너무 지역사회이지요  금방소문나고요 제생각인데  ..낙화유수님 유명인사 되시어 좋겟어요  여기 교민분들 마음아프게해서 정말 유명인사되신 고귀한님...혹 태국에 놀러오시는 경우가 생기시면 절대로 낙화유수라는 이름 밝히지마세요...5000명에 교민분들이 많이화가 나있거든요...현재 우리나라 여행문화는 쌈짓돈 문화라고 할수가있읍니다...여행 모객시 저렴한 가격으로 출발하고 여러 사람이 동참할수있는 저가에 페케지 상품이 많은호응을 얻고있읍니다...가이드 개개인 은 이상품에 큰영향력을 행사할힘이없읍니다...태국에계신 그어떤 가이드분들도 이상품을 좋아하는 가이드는 없읍니다...한국에 대형 페케지 여행사를 두들기세요..우리가이드님들도 낙화유수님 같은손님들 만나는거 이젠지겹거든요...낙화유수님 자세히 더자세히 알아보세요 ...왜 100바트 짜리를 30달러 를 받아야 되는건지  .... 정말 자세히 알아보시면 그렇게 무책임하게 가이드를 욕한것에 대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반값도 안되는 요금을 선택하고 오신손님 분들께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옵션이라는 상품을 개발해 그상품을 적극적으로 권할수밖에없는 힘없는 가이드님들입니다...한국을대표하는 대형 페케지 여행사들에게 용감한글 올리세요  낙화유수님,,이런 여론이있읍니다 ...낙화유수님 이원하는 정당한가격에 정확한요금을을내는 그런투명한 여행이되야된다는 이런거 몰르는 사람없읍니다...그렇게 되면 저히도 좋겠지요  욕안먹고요...하지만낙화유수님 그렇게 될려면은요..여행요금이 태국파타야3n5d에백만원이 넘어야되는겁니다...그렇게되면 정말로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하는게 해외여행아니냐하는 여론도 생기게되고 대형페케지여행사들은 금방문닫게되는일이생기게 될겁니다...그럼 여기개개인에 현지가이드님들은 한달에4번 나가는일도 한두번으로 줄게 될겁니다 ...하지만여기계신 가이드님들 생각에는 대환영일겁니다...왜냐하면 상품요금이 올라가면 자세히도 모르면서 여행나와가지고 냉면집가서 식사하기전에 주인불러놓고 원가가얼마냐고 무턱대고 따지기부터하는 그런식에 질떨어지는 손님들은 안올테니까요....낙화유수님 같은분들 안만나도 되니까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유수야 짜샤 그런글오리면 되겠니 ...양아치님...정말당신때문에너무우울해요...나중에 태국에 한번 놀러오세요 ...이상한 폴로 같은 유흥업소 좋아하는 낙화유수님에게 예쁜아가씨 소개시켜줄게요...티파니애들아주예쁘거든요....
낙화유수 2004.09.09 17:43  
  jin님 지금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언어순화에 대한 약속을 회원님들에게 했기때문에 격한 자극성 문체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있지도 않은 입장료를 마치 있는양 업소측과 협잡을 해서 패키지팀도 아닌 저같은 개별여행객 한테 까지 폴로측이 30불의 입장료를 징수해서 부당이득을 취하게한 반민족적인 치졸한 가이드를 비판하는데 왜 이일과 아무상관도 없는 교민들이 우울해야 합니까.
한국의 단체 패키지팀만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는 바가지 쇼핑센타에 종사하는 교민들이 그렇게도 많습니까.
결코 그렇지는 않을텐데 쓸데없는 글로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현재 왜 패키지팀도 아닌 개별여행객 한테도 있지도 않은 입장료로 30불의 요금을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징수를 당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나 반론제기를 하시지요.
마파람 2004.09.09 18:24  
      음... 이거 분위기가 이상하군요.  처음엔 폴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패키지 여행이야기가 나오고 말이죠.
    여기 태사랑에서 왠만큼 여행하신 분들 패키지 가이드 어느정도 이해할 겁니다. 패키지를 갔으면 그에 따른 의무를 하는 것으로요. 몇몇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가이드분들의 삶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여기 이야기는 그게 아니잖습니까. 지금 폴로 같은 업소에 원래 없는 입장료를 자유여행자들까지 내도록 만든 가이드의 행동에 대해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패키지는 태국에 대해 몰라서 그에대한 가이드가 붙고 그에따라 가이드에게 정보료? 혹은 봉사료를 줘야겠기에 그런 형태를 취한다고 이미 왠만한 분들은 이해할 겁니다.
    그것이 싫어서, 혹은 혼자서 충분히 여행할 수 있어서 자유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은 가이드들에게 전혀 돈을 줄 필요가 없고 추가요금을 낼 필요도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없는 요금을 만들어 모든 한국여행자가 그 요금을 내게하고 몇몇 여행자분들은 일본쪽바리 여행자를 사칭하게끔 만드느냐는 겁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패키지 ??  예  가이드료 인정합니다.
그러나 자유여행자에게까지 피해주지 마십시오.
우악 2004.09.09 19:23  
  태국 오지마
대양 2004.09.14 20:43  
  분명 문제가 있음을 가이드 본인들은 알고 있지만.. 가이드 본인들 죄는 아니고 시스템이나 여행사의 문제다..? 뭔가 말이 이상하군요. 도둑놈이 나는 죄가 없고 도둑질 시킨 나쁜넘은 따로 있다고 하는 것으로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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