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든든한 빽...
...제게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강력한 빽이 있습니다
얼마나 강하냐면,남들이 도저히 손댈수 없는 일 조차 척척해결해주십니다.
이번 여행에서 당신들이 고마움을 뼈에 새길만큼 느꼈습니다.
졸랑졸랑 배낭메고,투덜거리면서도 걸어다녓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던지..
아무 걱정없이,울나라가 아니라는건 그저 음식이 틀리고
들리는 말들이 한국어가 아니라는것뿐...울엄마의 미소앞에선
그 어디라해도 천국이었습니다.
아침밥해서,창란젓이랑 김해서 먹고,저녁은 5밧짜리 찹쌀밥과
돼지고기꼬치먹구,술이라곤 쌩쏨한병사서 아껴마시던 일들이.
이번 태국행은 적어도 삼시세끼 밥 다 사먹고,쌩쏨대신
한캔에 35밧짜리 싱하비어를 맘대로 마셨어도.편하지가
않았던 이유는 ,가이드가 되야했기 때문이란걸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저녁은 긴장 풀려서인지,몸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나의 태국행이 질문올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데려갔던 아가야(?)들한테 멋진 추억이 되었다는게
보람입니다..
맨날 혼자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보시믄,너의 투정이란다..
하실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울엄마,아부지..내년에 또 같이가요.
이 어여쁜 딸은 입만가지고 따라다닐께요
얼마나 강하냐면,남들이 도저히 손댈수 없는 일 조차 척척해결해주십니다.
이번 여행에서 당신들이 고마움을 뼈에 새길만큼 느꼈습니다.
졸랑졸랑 배낭메고,투덜거리면서도 걸어다녓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던지..
아무 걱정없이,울나라가 아니라는건 그저 음식이 틀리고
들리는 말들이 한국어가 아니라는것뿐...울엄마의 미소앞에선
그 어디라해도 천국이었습니다.
아침밥해서,창란젓이랑 김해서 먹고,저녁은 5밧짜리 찹쌀밥과
돼지고기꼬치먹구,술이라곤 쌩쏨한병사서 아껴마시던 일들이.
이번 태국행은 적어도 삼시세끼 밥 다 사먹고,쌩쏨대신
한캔에 35밧짜리 싱하비어를 맘대로 마셨어도.편하지가
않았던 이유는 ,가이드가 되야했기 때문이란걸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저녁은 긴장 풀려서인지,몸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나의 태국행이 질문올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데려갔던 아가야(?)들한테 멋진 추억이 되었다는게
보람입니다..
맨날 혼자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보시믄,너의 투정이란다..
하실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울엄마,아부지..내년에 또 같이가요.
이 어여쁜 딸은 입만가지고 따라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