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낭만이 있는 것을 원한다
낭만에는 여유가 전제 조건이다.
그리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그 속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나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 만남은
나 스스로도 놀랍고 신기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도 특별하기에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가듯
특별한 곳에서의 나와의 만남은 분명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남아있다

여행은 그 역할을 너무도 훌륭히 수행한다.
그래서 여행을 항상 꿈꾼다.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너무나 멋진 선물이기에


그냥,,
도대체 우리가 왜 여행을 떠나는지
여행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나름대로 내 자신에게 내려본 결론입니다.
뭐,, 허접이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떠나고 싶다 무지하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