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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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을 다녀와서

태국여행 12 1356
저는 몇일전에 가족단위로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태국에 대한 설레임과 흥분이 있었는데
이틀째부터 가이드의 태도에 실망과 분노가 생겨 제대로 여행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틀째 파타야에서 시내투어를 옵션으로 하지 않고 쉬겠다고
하니까 싸늘해지는 목소리와 우리가족을 무시하는 모습 쇼핑샆에서 물건을
사지않을때 얼굴에 나타나는 불쾌감, 마지막날에는 옵션을 추가로 하지않으면
호텔에 그대로 있으라는 협박... 말로 다할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태국을
떠나 왔습니다.
물로 저가의 상품,나름대로의 경쟁체제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을 여행객에게 풀려는 가이드들의 행동들 그것이 과연 한국에 있는
여행사들의 문제만인가 난 이후로 내 주변 사람들에게 태국을 절대로 가지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태국여행 첫날부터 뱀집에  가야하는 태국여행
차양(?)의 가이드와  C..의 태국 여행사 그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단지 모든잘못을 한국에 있는 잘못으로 돌리지 말고 태국현지 여행사도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원츄]]
12 Comments
암꺼나 2004.08.10 12:28  
  패키지 여행비는 모두 한국여행사에서 챙기고 태국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는 한국으로부터 손님만 받습니다.
해서 그들이 먹고사는 방법은 필수옵션과 쇼핑, 식당, 여행지로 안내해서 받는 커미션입니다.
누구의 잘못만을 말하기 보다는 매우싼 패키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엽전인생 2004.08.10 18:33  
  이런글을 올릴 자격두 없는 사람이라 본다.
어이가 없어서 2004.08.10 18:59  
  엽전인생 무슨근거로 그런말을 하냐 참나 웃겨서
태국조아라해요^^ 2004.08.10 19:14  
  저런.......... 저두 이번에 패키지로 가는데요,,,,,,,
무섭네요........아무리 쇼핑을 하지 않았다고 그런 대우는.......당연히 사야한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십시오!!!!!!!!! 저두 이번에 물건 사지 않을거예여!!!!!!!
이런 패키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엽전인생 2004.08.11 01:16  
  그런 패키지가 없으면 어떤 패키지로 가실 건가요?
김성중 2004.08.11 02:15  
  그래서....난 패키지 안갑니다. 그리고, 동남아든 어디든 울 나라  가이드가 사기치는 걸 목격하면 바로 정정 들어갑니다.  저도, 한 10~25%  까지의 바가지는 차라리  기쁘게 속아줍니다.  글구, 태국여행님!  분노만  하지마시고 여행사에 정식으로 손해배상 요구하세요. 제가 아는 여동생이 그런 일을 당해서  제가 보상 받아주었슴다. 거짓을 행하며 어쩔수 없다는  논리나.... 속는게 바보라는 논리는  정말 괴변입니다.  태국여행님    화이팅!!!
몰디브 2004.08.11 09:24  
  그놈에 패키지가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마구마구 흐려놓았죠...제대로 된 패키지를 만들던가..아님 패키지 여행 자체를 없애버려야 됩니다!!!
귀한시간내서 여행가는데 그걸 망쳐놓다니..나쁜x들!!!
낙화유수 2004.08.11 14:09  
  태국 파타야에 가면 모 고고바가 한국인 단체패키지 팀을 받는 모양이던데 그넘들이 한국인들 에게만 입장료로 30불을 받아 쳐먹습니다.
이 모두가 한국가이드의 농간입니다.
다른 나라 여행객들은 전부 그냥 입장을 시키면서 한국여행객 한테만 패키지, 개별 구분두지 않고 전부 입장료로 30불을 받아 쳐먹습니다.
이러니 그넘들이 한국인을 얼마나 우습게 알겠습니까.
아마  그 입장료 받아서 가이드하고 타작할게 분명합니다.
심지어 파타야의 스타다이 나이트클럽에서 조차도 한국인들에게는 정상입장료에서 따블요금을 요구하더군요.
나참....기가 막혀서 나중에 입구 지키고 서있다가 백인들한테는 정상요금을 받길래 따지고 들었더니 그때서야 당황스런 표정을 보이면서 안쪽에 있는 한국 패키지팀을 인솔해간 가이드를 가리키면서 그넘이 한국인들은 무조건 따블을 받으라고 했답니다.
지들이 패키지팀한테 눈탱이 치는거야 개별여행객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니 관여는 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이 눈탱이 치는것 합리화 시킬려고 가격까지 한국인들한테 불리하게 임의적으로 올리는건 무슨 개뼉다귀 같은 처삽니까.
국가적 위신은 땅바닥에다가 돈 몇푼 더 벌어먹자고 패대기를 치고 말이지요.
하여간에 가이드하는 인간들 모조리 축출해야 합니다.
암꺼나 2004.08.11 18:50  
  스타다이 나이트 같은데.. 갈때 현지아가씨랑 같이 가면 돈안내고 들어갑니다.
도우너 2004.08.14 23:34  
  저도 이번7월에 자유여행으로 6일동안 방콕 파타야 다녀왔습니다 저는 참고로 아줌마입니다...저의 회사동료는 같은시기에 패키지로 다녀왔구요 제가 태사랑에 열씨미 드락거린 정보를 주면서 야시장이며 가까운곳 다녀오는것 가르쳐 줬는데도 다녀와서는 같은직장동료인 내말보다는 가이드말만 믿고 살인사건 ,교통대란,실종등 등아주 위험하여 밤에는 호텔에만 있었다고 하니....
주변에 용기 없는자들의 선택이 패키지 아니겠습니까?
패키지여행을 하려는분들 한번 도전해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유정 2004.08.20 15:34  
  패키지갈때 안좋은점 다 알면서 가는 이유는......
싸니까.... 편하니까.... 안전하니까....
자기들은 싸고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하면서
안내해주는 가이드 편의는 조금도 안봐주고......
그런데 가이드 인상쓰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자기 여행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입장은 전혀 생각않는거
보면 패키지 여행사들 빨리 문닫는게 좋겠네요....
prive 2004.08.24 22:55  
  한국여행사에서의 떠맡기기식 가이드 욕 먹어 가며 수입 없는 생활 그만 하시구여,가이드님들 뭉쳐서 태국평정에 들어 가십시오.한국 사람들은 외국 생활에 뭉치지 않는 무언가가 서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중국에 예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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