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 시간엔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겠군여.
너무 설레고 두렵기두 하구..
하지만 이번 여행이 분명 나에게 여러가지 크고 작은 행복들로 다가올 꺼라는 확신이...
그리고 이번 여행을 준비 함에 있어 너무 큰 도움을 받은 헬로타이랑,태사랑..
저도 빨리 여행을 갔다와서 태사랑을 보는 여행준비자 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여...제가 이뿐 사진들과 정보들 올릴께여..
일주일 용돈 5만원인데 일주일에 오천원 쓰면서 여행경비 마련했습니다.
또 주말을 알바하는데 다 쓰기두 하구여...T T(새록새록 떠 오르네여)
태국은 작년에 졸업여행으로 갔다왔었는데..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었기에...또 패키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또 이곳의 여행일기와 사진들을 보니 정말 가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여..
태국 음식들두 너무 먹구싶구..마사지두 받구싶구..
정말 하고 싶은게 넘 많아여...
이 글을 쓰면서도 요점을 저두 잘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여러분들한테 자랑하고 싶었나봐여...저 내일 태국간다구...헤헤..죄성...^^
와....드뎌 갑니다....부러우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