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두번 죽이는 부끄러운 한국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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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두번 죽이는 부끄러운 한국인들은 누구인가.

여행사랑 42 2761
캄보디아 여행업협회(CATA) 한국회원사님 그리고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아무런 알맹이 없는 글로써 삭제하라 말라..하시며 의심받기에 충분한  글을 쓰시는 분들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 좋습니다. 회원사님들 글도 좋고..그 분들 알바들 글도 좋습니다. 단 알맹이 있는 글을 적고 비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 어디가 어떻게 왜곡되고 틀렸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삭제하든지 사과하든지 할 것 아닙니까.

자꾸 의심스럽게 말도 안되는 글 적으시면서 지우라 말라 그러면 그 분들 알바로 간주하고 그런 글들은 답변의 가치없는 알바들의 글로 간주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바보 아닙니다. 다 배울만큼 배웠을테고 저의 글이 잘 못 되었다면 다 그런 부분 느끼고 있습니다. 단 알맹이 없는 글 적으면서 지우라 말라..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분들 정체가 무엇입니까? 알바 아닙니까? 무엇이 그렇게 두렵기에 답글 하나 없이 이렇게 긴 시간 숨어있습니까? "조폭들의 전쟁"을 신문에 광고하였으면 책임있는 모습으로 해명하고 답변해야지 숨어서 머 하는 겁니까? 남의 나라에서 서로 고발하고 그런다면서요. 죄지었으면 감옥 가야죠. 근데 왜 그런 광고하면서 숨죽이는 겁니까...도대체 어떻게 캄보디아 상품이 설에서 깨어졌고 그것이 캄보디아를 죽이는 것인지, 제가 지적하듯 해설하고 동의를 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숨어서 자꾸 그러지 마시고 당당하게 합시다. 누가 도대체 죄없이 열심히 사는 회원님들의 명예와 삶을 불법적으로 침해하고 캄보디아를 죽이고 있는 것인지 해명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삭제하라 말라..라면서 숨어서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그러자고 이 곳에 "내 철밥통 지켜도~'라고 광고하신 것은 아닐진대...

당당하게 나오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왜곡되었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 것입니까.. 초보자적인 저의 관점과 이해를 박살낼 수 있는 사실을 숨김없이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숨어서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알바의 글로써 논점을 흐리지 말고, 알맹이 갖고서 나오세여. 콕 짚어서 저와 여행객들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솔직함과 내용으로 오십시요...제발~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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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거나, 오도하시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부연합니다. 왜 저의 글이 기존 여행사의 입장이라고 표현되는지 전혀 이해 되지 않습니다. 전 결코 기존 캄보디아 랜딩사의 입장이나 신규 진출업체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옹호하지도 않을뿐더러 왜곡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글은 지금까지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여행객의 입장강화와 대세에 따른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바라며, 기존 여행객들에게 제시되었던 왜곡된 상품과 내용에 대한 여행객의 소리입니다.

왜 여행가면 우리 여행객들이 봉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그러한 카르텔이 한국인들이 거쳐가는 업소에 만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배낭여행자에게도 재생산된 피해로 고스란히 떠 안게 되는 것입니다.  1,000원짜리 불량품 하나 사게 되더라도 1,000원은 물론 5,000원짜리 피해보상 상품권을 받게되는 2004년 한국 상거래 사회에서,몇백만원짜리 부당한 여행 상품에 피해보상 받으신 여행객 한 명이라도 제대로 있습니까?  배낭여행을 갔는데도 왜 그리 씨엠립의 물가가 한국보다 비싼건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러한 문제점이 씨엠립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 한국여행 업체가 진출한 제3국 곳곳에서 만연하고 있습니다. 같은 동족의 과오라고 덮어만 두시렵니까? 결국 그러한 여행문화때문에 피해받고 지탄받게 되는 것은 배낭여행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논쟁을 짜증스럽게만 보지 마시고 이 글과 아래 글이 의미하는 속뜻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계속 반복되어졌고 반복되어질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모르고 당하기만 할 약자의 소비자로서가 아니라, 강력한 여행업계의 카르텔과 담합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여행객의 입장을 갈망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및 제 3국의 주인공인 현지인들을 착취하거나 부당한 대우로 주객이 전도된 여행문화가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그 곳의 주인공은 그들이지 주인공을 배제한 조연들이 소리를 높이며 분란을 일으키는 과오를 경계합니다.

결국 기존업체와 신규업체의 담함과 "그들만의 리그"로 마무리지어질 이 내용들을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고 비판해 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봉일 수 밖에 없습니당.

태사랑에 아름답고 원론적인 정보들만 흘러 다닐 수 는 없을 겁니다. 여행객이 여전히 약자일 수 밖에 없을 때, 아무리 좋은 정보와 내용들도 곧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치열한 논쟁과 민감한 내용의 정보들을 바탕으로 악의적인 내용, 개인의 부당한 이익을 도모하는 내용들을 여행객들이 냉정히 판단, 소화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그들만의 전쟁"에 우리는 우매한 방관자요 봉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당.

그걸 알려드리기 위함이고, 제발 제발 글의 팩트를 보아주시고 글의 팩트로 맞서서 유익한 논쟁과 진실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글 어느 한 구석 부당한 여행사 및 랜딩사의 입장을 강화하려는 대목을 지적해 주시고 제가 수긍할 수 있다면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논쟁을 싫어하시거나 아름다운 정보의 공유만을 원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짜증을 가지실 수 있는 글이오니 이 글을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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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진정으로 착취하며 죽여가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해도 너무 합니다. 누가 캄보디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서 현지인들을 착취하며 오도된 여행문화와 왜곡된 상품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밥그릇 지키고픈 입장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캄보디아에서 양질의 여행문화를 가로막고 있는지 솔직하게 고백할 수 없다면 아래의 글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밤거리를 선장악한 "기존 조폭조직의 하소연"과 다를 바 없습니다.

캄보디아의 여행문화가 어떻습니까.."유적랜딩사 유적가이드"라구여.  유적 랜딩사 유적가이드이기에 바가지가 정당화되고 불법적인 영업이 정당화 되고 그들만의 카르텔이 강고해져야 합니까.  그들의 강고한 철밥통을 지키기 위하여,또  다른 경쟁과 시장 진입을 하려는 이들이 생기면 곤란합니까?

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저비용의 상품을 내어놓으면 캄보디아가 죽어가는 것입니까.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면 여행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까? 그들만의 카르텔과 리그에 신생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면 캄보디아의 여행문화가 수준이하가 되는 겁니까? 그들은 진실로 당당합니까. 기존 독과점을 형성하던 소수 선점자들의  카르텔 이외, 경쟁자가 출현하게 되면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그들만의 조직과 기득권으로 봉쇄하는것이 당연한 겁니까..

여행자들은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상품과 내용과 질을 원합니다. 

왜 유적 랜딩사, 유적 가이드라는 미명아래 캄보디아의 여행상품들이 이리도 왜곡되어 있는 것입니까? 왜 그리 가이드피가 터무니없이 비싼겁니까? 똑같은 유적가이드인데, 왜 캄보디아 영어,일어,한국어 현지 가이드는 한국인 가이드의 1/10도 안되는 가이드피로 성실하게 일하며 착취받는 겁니까. 남의 나라에서도 아닌 자신의 나라에서.  남의 나라와서 착취받는 외국인 노동자도 아닌 자신이 주인인 자신의 땅에서마져...

매일 일하는 것이 아니라고여? 누가 힘들게 더운 나라에서 일하느냐구여? 캄보디아인의 임금 수준과 생활 수준과 같느냐고여?  누가 그들에게 그 곳에서 캄보디아를 살리기 위하여, 여행의 발전을 위하여 불법,바가지 영업하라고 애원했던가요?

100불 200불 불러대는 한국인 캄보디아 유적 가이드들.. 과연 그 카르텔과 합당한 경쟁없는 시장에서의 과다 가이드비는 정당하고 합법적입니까? 거기다 동남아산 상황버섯을 10-20배이상 뻥튀기며 팔아대는 유적가이드답지 않는 옵션들은 정당하고 양심적인 영업이었습니까? 부끄러워 하십시요. (여행객 여러분 캄보디아에서 제발 상황버섯 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미국 인삼이 한국 인삼이 아니듯 효능과 성분이 전혀 다릅니다.)

일본인 가이드들이 한국으로 넘어와 경주에서 30만원 40만원 가이드피를 징수하면서, 한국인 가이드 하루 1만원 2만원 주며 종같이 부리는 착취 여행문화가 존재한다면 한국정부가 가만 있겠습니까? 한국 국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감옥에 집어 넣어도 수십번은 더 투옥될 것이며 추방당해도 수백번은 더 추방당할 것입니다. 나와 우리의 밥그릇이 중요하듯, 불쌍한 그들의 밥그릇도 중요한 법이니다.


분명히 말해드리지만 한국 랜딩사와 한국인 가이드들이 그렇게 현지인들 착취하며 캄보디아 관광시장에 존재하는 것이 캄보디아를 죽이는 지름길입니당. 캄보디아인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앙코르왓 좋습니당. 그것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캄보디아와 캄보디아인들이 돈을 벌고 척박한 캄보디아의 최소 생존 및 희망을 삼아야지..왜 거기서까지 한국 랜딩업계가 더티한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습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캄보디아와 캄보디아인들이 죽어가는 지름길임을 확실히 개척하는 당신들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행자들이 그리 무지 하지 않습니다.

제발 이런 밥그릇 싸움보단... 불법 영업 그만들 하시고.. 여행자들 우롱하는 영업 그만 하시고, 여러 경쟁업체가 양질의 상품을 만들어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고민을 더 많이 하십시요. 그리고 불쌍한 캄보디아인들 착취하며 그들의 밥그릇까지 빼앗는 몰염치한 불법 영업을 당장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객들 우롱하시거나 바가지 씌우는데 골머리 쌓메지 마시고.. 제발 불법적인 유적가이드들..철수 시켜서..진정으로 캄보디아인과 캄보디아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 하세요.

제발..몇백불 가이드피에..몇백불 옵션치기에..목숨걸지 마시고..캄보디아인의 밥그릇은 그들이 만들어가게..랜딩사들의 양심을 촉구합니당. 캄보디아와 앙코르왓이 살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현지에서 불법적인 영업을 조장하며, 여행문화를 왜곡, 현지인들을 착취하는 한국 랜딩사들의 영업방식의 전환 및  한국인 유적 가이드들의 철수가 전제되어야 함은 왠만큼 여행을 하신 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당장 걷어치우시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경쟁과 상품을 여행자들은 기대합니다.

1. 여행객들을 볼모로 부당한 옵션과 바가지 행위를 근절하라..
2. 불법 한국인 유적 가이드들을 즉각 철수하라.
3. 캄보디아를 착취하며 불법영업을 일삼는 현지 랜딩사는 각성하라.
4. 캄보디아와 캄보디아인의 밥그릇을 탐하지 말라.
5. 서로 칼들이대며 추방당할 짓 하지 말라. 오보 십보의 조폭전쟁일 뿐이다.

제발  부끄러운 밥그릇 싸움 하시며 더티 코리언 이미지를 확대 재생산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리저리 고발하시고 법적대응 하신다고여. 정말 유치 찬란합니다. 누가 부끄러운 철밥통을 유지하고자 그렇게 몸부림치는 겁니까?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칼부림하는 러시아 마피아 일본 야쿠자를 어느 한국인이 옹호하겠습니까?  캄보디아 한 복판에서 그들의 밥그릇에 오바이트 하는 한국인에게 어느 캄보디아인이 애정어린 눈빛과 관심을 보내겠습니까? 누가 제일 먼저 추방당하게 될 "공공의 적"이 될런지 유치원생도 알지 않을까요. 기존 랜딩사 다 추방당하게 될겁니다. 누워서 침뱉지 마십시요. 

제발 불쌍한 캄보디아와 캄보디아인을 위하여 힘쓰시면서 현지인들 착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발 여행문화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여행사 되시길 바랍니다. 제발 캄보디아인과 정당하고 동등하게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여행 문화 그리고 여행객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캄보디아를 두 번 죽이는 부끄러운 한국인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42 Comments
거울을봐 2004.06.15 18:10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목욕탕 2004.06.15 22:19  
  이렇게 까지 안써도 될듯한데.. 양질의 서비스운운 하는데서 약간 여운이 남네요... 순수한 글이라고 보기엔..
좋은시간 2004.06.15 23:10  
  동감 역시 거기서 거기군요.. 댁도 똑같아요. 물론 이전글도 역시 기득권 주장에 불과하니까 하지만 확실한건.. 서로 조금양보하고 같이 살아 보자는거....
주변인 2004.06.16 00:16  
  전 이런글이 태사랑에 올라오는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전에도 이런글을 많았습니다. 한나앙코르, 미야비즈 사건도 있었습니다. 두 사건 이전에도 올라왔죠. 한인가이드를 이용할 여유도 없는 배냥여행자 사이트에 왜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건은 건전한 분위기인 태사랑에 분란만 일으킬 뿐입니다. 각자 이익이 달린 문제는 당사자와 대화와 타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플레이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사랑 2004.06.16 01:41  
  순수한 글입니다. 왜냐며 전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현재 캄보디아의 랜딩사가 어떻게 되는 설의 메이져 업체가 어떻게 되든 전 상관없습니당.

단, 현 캄보디아 등의 독과점 시장원리가 깨어지는 상황에 들어선 현재.. 그 이익과 혜택이 여행객과 캄보디아의 이들에게 돌아가야지.. 결코 철밥통 가지고 싸우는 핸딩사 및 여행사에게 돌아가야 할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태사랑에 이런 글 올라오고 올림에 저역시 슬픕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거나 해설해 내지 못할 때..그 패널티는 바로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아옴을 인식하여야 할 시점이고 내용의 글이 아래에 올라왔기에 역시 대응하였고... 많은 이들이 그 내용을 직시하였으면 합니다.
여행사랑 2004.06.16 01:44  
  한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한인여행사 불법 한인가이드를 사용할 수 없기에 관계없다라고 하신 분... 그렇지 않습니다. 왜 캄보디아 씨엠립에 들어가셔서 배낭여행객들이 헉~ 하면서 놀라는지 아십니까.. 바로 철바통 끼고서 그들만의 리그를 강고히 한 강한 여행문화의 가르텔이 배낭여행객의 발검음에도 강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당.

이중가격제의 말소와 자유로운 여행과 가치의 추구를 저역시 강하게 추구합니당.
김주일 2004.06.16 02:41  
  여행사랑님글은 순수하다고 보기에는 여행사적인 입장이 너무 강합니다.
자기들 밥그릇 싸움은 직접 홈페이지 만들어서 하세요.건전한 배낭여행자 싸이트에서 이런 소리하지 마시구요...요즘 모두들 힘든시기인데 이런데서까지 이런글 보면 짜증 심하게 납니다.
여행사랑 2004.06.16 03:30  
  팩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도 않습니까. 여행사적인 입장이라구여...ㅎㅎㅎ 전혀 아닙니다. 제 글은 여행객을 위한 입장강화이지 글 어느 구석에도 여행사적인 입장을 표방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당. 여행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그 이익을 여행객이 취하자는..글입니다.

제발 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글들이 게시판에 뜨는데도 그 진실이 무엇인지 팩트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그리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모든 일에는 함수관계가 성립합니다. 다시 한 번 내용이 의미하는 진실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고 좋아할 랜딩사 여행사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두려워 하지요..ㅎㅎㅎ
여행사랑 2004.06.16 03:38  
  왜 아래의 글이 떴는지 그 이유를 모르십니까? 씨엡립으로의 한국 직항이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씨엠립을 장악하던 소수 랜딩사들의 독점 입지가 위태롭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의 글 어디에서도 그 내용과 진실을 우리 여행객에게 진실되게 알려주지 않고, "우리에게 동조하지 않으면 다 추방해 버리겠다"라는 글로서 무모한 전투의지를 불태웁니다.

전 여행객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러한 마피아들의 입장이. 왜...두려우니까요.. 오보 십보의 이전투구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는것이..

동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행객과 소비자의 입장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가격 경쟁 질의 경쟁 그리고 소비자 만족을 위하여 박터지게 싸워야지, 철밥통 지키려는 기존 랜딩사 그리고 신규 진출업체의 담합에 눈가리지 맙시다. 그런 내용입니다.

다시 한 번 꼭 보아주세요. 어디서 여행사를 지지하거나 저의 이익을 도모하려고 하는지.. 여행업체 모두에게 불리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으며..그러한 위기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자였던 여행 소비자의 입장 강화와 건전한 페어플레이 그리고 착취받지 않는 캄보디아 및 제 3국의 행복을 바라는 글임을..

팩트는 팩트로 맞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왕님! 2004.06.16 06:52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삭제 부탁 드립니다.
목욕탕 2004.06.16 08:55  
  박힌돌과 굴러온 돌 간의 밥그릇릇 싸움이라는 것은 이미 다 인식 하시는것 같은데 아래글이 박힌돌 입장의 내용이라면 이글은 굴러온 돌 입장이라는 것이지요.
그런게 아니라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순수한 여행자 입장이라는 표현은 자신을 철저히 은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글에는 글쓴 본인의 담글이 없는데 이글은 계속적인 답글이 더욱더 오해를 불러오게 하네요.. 굴러온 돌의 철저한 은폐 그런 냄새가 난다는 것이지요..
봄길 2004.06.16 09:12  
  난 초보라 그런가 여행 사랑님의 글이 구구절절 새겨둘만한 말씀같은데... 가령 밥그릇 싸움이라 하더라도 깨끗한 밥 그릇, 정직한 밥그릇을 구분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배낭 여행자들은 너무 자기 위주인가요. 내거 내가 먹고 나꺼 니가 먹고 식으로... 너무 냉소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느낌이 드는게...오히려 밥그릇에 관계된 분들이 물타기식의 무관심론을 펴는거 같애보이네.
나니 2004.06.16 13:23  
  내용상으로는 적어도...캄보디아를 살립시다..보다는 나은데요...그래구...캄보디아에 가 보진 못했지만..여행사랑님의 논조에 나름대루 찬성할만 하다구 생각이 들구요....물론...어느게 진실인지는 글 쓴 본인들만이 알겠죠
인슈월드 2004.06.16 16:18  
  저두 캄보디아을 한번도 가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지만 여행사람님의 글은 여행사보다 배낭여행자 입장을 대변한 말씀 같습니다
김주일 2004.06.16 18:53  
  여행사랑님은 자신이 직접쓴 글의 내용및 분위기조차 파악하지 못하시는 사람인가요?
님이 쓰신글을 잘 잃어보시죠..팩트라고 하셨는데...
여행사랑님이 쓰신 글의 팩트들은 사실 일반 여행객의 팩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저 하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의 생각도 비슷한거 같구요..
여행사랑님은 님의 글에 달려있는 리플부터 다시한번 보시고 팩트 운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이글좀 자삭하세요..남들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노니 2004.06.17 15:07  
  여행사랑님은 참 마음이 착하신 분 같네요...캄보디아인 밥그릇이 걱정되시나본데,밥이 담겨야 밥그릇이고 국이 담겨야 국그릇 아닌가여?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인들 덕에 오히려 밥이 채워지고 국이 채워지는 것 아닐까요...여행사랑님 생각에 지식인을 모두 학살한 이 땅에, 캄보인 중 영어가능한 고등학력자가 전체인구에 몇%나 될 것 같나요? 앙코르라는 대제국을 건설했던 나랍니다...캄보인을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여행사랑님에 글을 캄보인이 직접 읽는다고 생각은 해보셨나요...과연 어떠한 말과 행동이 불쌍한 캄보인을 두번 죽이는 일인지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주세요...
결론없는글 2004.06.18 03:06  
  이런 글이 또 뜨는군요
가장중요한것은 이곳은 배낭여행사이트이고 정보공유가 가장주된 목적으로 압니다 쓸대없는 정보와 이런 내용의 글들은 별도움안됩니다 태국초기에 가이드가 등처서 돈많이 벌었고 요즘은 별로인듯합니다 겨우밥벌이도 힘든 캄보디아도 처음에 이런식으로 간다면 나중에 태사랑이 아닌 캄사랑이란 사이트생겨서 알아서 싸고 좋은 여행다닐려고 노력할겁니다 벌써 몇안되는 관광객가지고 이런 쌈이 벌어지는 현실이 맘아프고 기존여행사와 랜드사의관계 불법으로 할수박에 없는 가이드 태국도 하낟 안봐뀌는데 캄보디아야 오죽하겠습니까 이런거 말고 좋은정보 기대합니다
여행사랑 2004.06.18 18:45  
  이 글에 대한 부끄러움은 전혀 없습니다. 여행객마다 모두 다른 관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이는 맛있는 것, 아름다운 것, 즐거운 관점의 여행만을 하는 이들이 있듯이...

어쨋거나..비판하시는 분 어느 분의 글에도 왜 이글이 현재의 상황에 편승한 신규 진출업체의 입낭을 옹호하는 글인지 그 어느 누구도 짚어내지 못하십니다.

아래의 글이 뜨지 않았다면 저역시 이런 글의 게시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아래의 글이 게시되고 며칠이 지남에도 어느 누구 하나 그 글의 진의와 의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분도 계셨겠지만 침묵하셨고...

캄사랑이 생기든 쿠사랑이 생기든..다양한 이해와 관점에서 그 이익을 탐하는 충돌은 분명히 생깁니다. 이 글이 없다고 아랫글이 없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 만연하겠죠...

캄보디아인을 죽이는 글이라뇨...무엇이 그렇다는 말입니까..제발 제발 제발..팩트로 맞서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밥그릇이 중요하듯 그들의 밥그릇도 중요하고.. 어떤 의미에서든 그들 땅의 주인공은 그들이며.. 그들에게 어글리 코리안이 아닌..따뜻한 이웃과 여행객의 관점과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발 누구를 옹호한다 안한다..그런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라..위의 글의 논지와 진행 어느 부분이 왜곡되고 현실과 다르다..그런 내용으로 논쟁을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이성주의자가 대다수인 세상에서..동성주의자의 관점과 감성이 다수와 틀리다고 하여서 인간의 관점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행사랑 2004.06.18 19:44  
  저의 글이 일회성의 배설이 아니라면...성의를 담은 답글을 올리는 것이 책임있는 글쓴이의 자세라고 봅니다. 더구나 이런 민감한 문제에는 더더욱.. 그것이 쌍방향의 커뮤니티 아닙니까.. 오히려 민감한 문제를 두리뭉실 올려놓고 침묵하는 것이 더 비겁한 자세이겠죠. 답글이 올라오는 것이 의심스럽다뇨.. 논쟁은 치열하게 그리고 책임있게 진행하면서 여행객의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혀가야죠. 뜬구름 잡는 삭제하라..말라가..아니라..
여행사랑 2004.06.18 23:08  
  캄보디아에 지식인이 부족해서..그런 말은 위험한 전개입니다. 그러면 태국엔 영어를,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이가 없어서 그렇게 많은 한국인 가이드가 있는 것입니까.. 그것이 끊임없이 왜곡된 여행문화와 상황을 재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힘들게 한국어를 공부해도 외국인들이 들어와 그들의 진로를 막아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 예시를 한 것이 아닙니까.. 지식인이 없어서도 아니고..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할 땅에 이방인이 그 밥그릇을 공유하고 상부상조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착취하고 차지해 버리는 현실에선 그들에겐 꿈이 없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 외국인 가이드들이 들어와 활동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것은 위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차지하는 일본인..그 일본인 가이드들이 들어와 일본 관광객 다 영업한다고 생각해 보세여.. 아마 실업자 수천명 양산되고 누가 일본말 배우겠습니까? 피가 꺼꾸로 쏟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영어할 사람 없어서..한국말 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으레 그래왔든..캄보디아에서 태국에서...한국 랜딩사들이 습관적으로 영업하는 그 불법들이 그 나라와 현지민을 죽여가고 꿈을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랜딩사도 필요하고 관광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꿈마져 빼앗고..밥그릇마져 빼앗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서..지식인을 얘기하고 영어 사용자를 얘기하는 것은... 노동과 현실을 무시한 "우리들만의 얘기"일 뿐입니다.

비상식적인 얘기는..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여행사랑 2004.06.18 23:18  
  제가 제일 화나고 분노했던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과 공존공생하면서 여행문화를 발전시키며 양질의 상품을 만들어야 할 분들이.. 그러한 캄보디아와 캄보디아인의 꿈을 가로막는 최일선에 서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철밥통 지켜달라..라고 합니다. 넘 화가 납니다. 캄보디아에서 제대로 먹고 살지도 못하는 우리의 인류가 있는 그 땅에서.. 한달 채 100불도 벌지 못하는 거리의 사람들이 넘쳐나는 그 땅에서.. 단돈 2-3불에 우리의 누이가 낯선 이들에게 본인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그 슬픈 나라에서.. 하루 몇백불 옵션 몇천불을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영업하는 그 분들의 "철밥통"을 저와 같은 보편적인 여행자의 시각이 아닌 이들에겐 도저히 받아줄 수 없는 "조폭들의 나와바리 전쟁"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화가 나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앙코르 왓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시각을 가지지 못해서.. 하지만 그런 이유로 제 시각이 잘못되었거나 그들의 주장이 난무해도 침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행맨 2004.06.19 17:19  
  여행사랑님 누가 캄보디아를 죽였죠?  그리고 또 누가 캄보디아사람들을 두번 죽였죠?.......그리고 캄보디아인을 죽였다니요?  착각하지 마세요....댁은 캄보디아인을 위하는 것 처럼 글을 쓰셨는데.......제가 보기엔 당신역시 캄보디아인을 죽이고 있는 것 같군요...캄보디아를 위하는 척 그리고 여행자를 대변하는 척 하지마세요....그 시간에 집에 가셔셔 애나 보세요..게시판에다가 ㅡ쓸데없는 글 남겨서 여러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구요....그리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여행시장전반에 관하여 당신은 초보자적인 수준의 지식밖에 아니 그 이하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더이상 대지도 않은 필설로 게시판을 더럽히지 마세요.......
여행사랑 2004.06.19 17:48  
  캄보디아를 두번 죽이는 이들은, 불쌍한 그들의 땅에서 그들을 배제한 스토리를 유지하려는 이들입니당.

결국 그 어느 누구도 무엇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는지 말하지 못하네요. 얘를 보라니요. ㅎㅎㅎ 완젼히 시장판 이전투구를 만드네여. 그런이들 의견 지금부터 무시하겠습니다.

제 글이 무엇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말하지 못하는 저런 글들 저도 점점 짜증나네요. 아마 제 글 제목의 주인공들이 떼로 몰려왔나 봅니당. 그만큼 민감한 문제라는 말이겠죠 ..ㅎㅎㅎ
eunjinim 2004.06.19 18:15  
  잠롱님이신가...
여행사랑 2004.06.19 21:11  
  캄보디아 여행업협회(CATA) 한국회원사님 그리고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아무런 알맹이 없는 글로써 삭제하라 말라..하시며 의심받기에 충분한  글을 쓰시는 분들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 좋습니다. 회원사님들 글도 좋고..그 분들 알바들 글도 좋습니다. 단 알맹이 있는 글을 적고 비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 어디가 어떻게 왜곡되고 틀렸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삭제하든지 사과하든지 할 것 아닙니까.

자꾸 의심스럽게 말도 안되는 글 적으시면서 지우라 말라 그러면 그 분들 알바로 간주하고 그런 글들은 답변의 가치없는 알바들의 글로 간주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바보 아닙니다. 다 배울만큼 배웠을테고 저의 글이 잘 못 되었다면 다 그런 부분 느끼고 있습니다. 단 알맹이 없는 글 적으면서 지우라 말라..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분들 정체가 무엇입니까? 알바 아닙니까? 무엇이 그렇게 두렵기에 답글 하나 없이 이렇게 긴 시간 숨어있습니까? "조폭들의 전쟁"을 신문에 광고하였으면 책임있는 모습으로 해명하고 답변해야지 숨어서 머 하는 겁니까? 남의 나라에서 서로 고발하고 그런다면서요. 죄지었으면 감옥 가야죠. 근데 왜 그런 광고하면서 숨죽이는 겁니까...도대체 어떻게 캄보디아 상품이 설에서 깨어졌고 그것이 캄보디아를 죽이는 것인지, 제가 지적하듯 해설하고 동의를 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숨어서 자꾸 그러지 마시고 당당하게 합시다. 누가 도대체 죄없이 열심히 사는 회원님들의 명예와 삶을 불법적으로 침해하고 캄보디아를 죽이고 있는 것인지 해명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삭제하라 말라..라면서 숨어서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그러자고 이 곳에 "내 철밥통 지켜도~'라고 광고하신 것은 아닐진대...

당당하게 나오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왜곡되었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 것입니까.. 초보자적인 저의 관점과 이해를 박살낼 수 있는 사실을 숨김없이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숨어서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알바의 글로써 논점을 흐리지 말고, 알맹이 갖고서 나오세여. 콕 짚어서 저와 여행객들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솔직함과 내용으로 오십시요...제발~ 플리즈~
김주일 2004.06.20 17:17  
  내가보기엔 당신이 알바인것 같소..
당신이 알바를 하니까 다른사람까지 알바로 보이는것 아니겠소..
개눈엔 똥만 보인다더니...
난 여행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현제 싱가폴,말레이시아와
각종 IC Part와 CPU를 수출입 하는사람이라오..
멀 알고 말을 하시오.,
김주일 2004.06.20 17:19  
  또한 당신이 올린글만큼 이나 아래 올린 캄보디아 여행사랑협회글도  짜증스러우니 둘다 게시판에서 알아서 자삭하시오.
신성한 여행정보 사이트에 이런짓이라니...
여행사랑 2004.06.20 17:25  
  누가 직업을 말해라고 했남..ㅎㅎㅎ 개그맨이군. 반복되는 짜증스런 알맹이없는글~ 훠이~ 딴데가서 노라라..
유영서 2004.06.20 18:06  
  여행사랑님의 의견은 교과서와 사회의 차이라고 말하고싶네요 경영학과 대학교수가 사회에 나와 직접 기업을 운영하면 망하는것처럼 실용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현지여행업계 사람들이 캄보디아인이나 현지인만큼만 머고산다면 1년에 1000달러벌기도 어려울것이니 조금 자중하시고 남의 의견을 경청할줄도 아는 예절을 배우심이 옳을것같은데요
여행사랑 2004.06.20 19:01  
  네 맞습니당. 유영서님..그런 얘기를 듣고픈겁니당. 현실과 이상...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얘기로서 논의는 발전하고 진보하는 겁니당. 제 말이 100% 옳음도 아니고... 그러하기에 많은 분들의 의견을 기대하고 배웁니당. 여기서 저도.. 그러한 치열한 현실 여행업계에서 기존의 사람들이 나의 기득권을 지켜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아니다..라는 이상을 말하는 것이고여..

의견을 경청하고 저역시 조심하려 합니다. 알맹이 없는 글로써 그런 글을 지양하고픕니당. 어쨋든 감사합니당.

김주일 2004.06.20 19:49  
  여행사랑씨...아무리 인터넷이지만 말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팩트가 먼지나 아는지...참나 어이없게..당신이나 이런글 올리지 말고 직접 싸이트 만들어서 혼자 글쓰고 노쇼....
김주일 2004.06.20 19:50  
  그리고 당신이 쓴글이 정말 바른말이라면 많은사람들이 당신말에 비난글을올리겠소?
바른말이나하면서 팩트운운 하시오.
근데 저치는 팩트가 먼지나 알까?
봄길 2004.06.21 11:01  
  '신성한 여행정보 사이트에 이런짓이라니...'
다른건 몰라도 김주일님의 이와 같은 관점은 좀 심하군요. 여행사랑님이 올린 글은 태사랑에서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만 무조건 삭제 하라고 하니... 동의하기가 어렵군요. 꽤나 공을 들여서 쓰신 글 같은데...
여행사랑님도 좀더 인내심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느낌...
여행사랑 2004.06.21 12:47  
 
90년대 해외여행의 대중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배낭여행객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해외로 나가게 됩니다. 불과 10여년 된 우리 해외여행의 역사가 선진국의 해외여행의 수준과 발전에 비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태국에서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에서…

하지만 우리의 이러한 발자취를 단지 “과도기”라고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시행착오와 왜곡된 모습을 유지,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괄목할만한 인터넷의 보급과 10여년의 히스토리로 많은 소비자들이 그 내용과 부당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그 ‘목적”을 수반합니다. 저 역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치열한 논쟁의 전개와 발전 그리고 많은 여행객들의 인식을 기대하였습니다. 아래 글을 쓰신 분들의 참여와 이해당사자들의 책임있는 모습을… 아직까지는 우리는 “논쟁”과 “토론”이라는 형식과 절차에 상당히 미숙한가 봅니다. 거리의 싸움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의 주장이 100% 맞다고 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 과정과 전개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또 다른 관점의 얘기와 정당성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혀 가는 “히스토리”입니다.

“캄보디아를 살립시다.”란 글이 전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봅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그 글의 게시자와 이해 당사자에게 “삭제하라”라는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 글의 게시자에게도 나름대로의 근거와, 넓은 의미에서는 이 사이트의 히스토리로써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그러한 글의 게시자들에게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그러한 요구를 한다면 전 글의 정당성은 뒤로 하고 게시의 원칙과 글쓰기의 당위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글의 내용이 공공의 이익과 사이트의 목적에 부합하느냐..라는 관점은 중요합니다. 근거없는 명예 훼손 및 광고라든지… 그리고 그 기준은 다양한 이해와 요구의 관점에서 판단되어져야 할 미묘한 부분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아름답고, 비판의 여지없는 단순 정보성 글만이 기록되어질 수 없습니다. 9시 뉴스에 사건 사고의 다발을 보도한다고 방송국 사장에게 세상의 미담만을 보도해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여행 중 위험한 업소, 불미스러운 경험, 여행의 발전을 위한 미묘한 논쟁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가려버리면 더욱 위험해지고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거지요.  여행객들에겐 모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정보입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선택과 이해 그리고 “글읽기”는 우리의 몫입니다. 도움되지 않는 정보라면 과감히 외면하시고 딴 정보들만을 취하시면 됩니다.

앙코르왓을 가시면 미국인 영국인 일본인 등 그 모두 로컬의 가이드들을 대동하고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인들만이 “한국인 가이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 같지만 상당히 중요합니다. 미숙하고 어눌한 실력들이지만 10-20불의 가이드피로 그들은 그들의 꿈을, 그 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 한국인 식당, 한국인 가라오케, 한국인 샾 등에서 시간과 돈을 써대는 우리와는 분명히 틀립니다. 이러한 모습만을 고집하는 상품들이 왜곡된 여행의 모습과 부작용 소비자의 컴플레인 유발의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한인업소가 좋지않다. 그런 주장이 아닙니다.)

과도기입니다. 영원히 그럴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러한 기로에 서 있기에 이러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의 지금…그리고 어느 분의 말씀처럼 미얀마 베트남 그 모든 나라에서 반복되어질 이러한 모습에 대한 인식과 고민없이 여행문화의 발전은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이…그리고 아래의 글이 이 사이트의 히스토리로써 뒷 날, 어떤 의미에서든 교훈이 될 수 있고 기록이 될 수 있음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혹시 알맹이 있는, 제 판단의 근거를 박살낼 수 있는 좋은 글과 반박 있게 되면 답변드리고 전개하겠습니다.

여행의 상품 선택과 소비에서도 소비자인 여행객이 우위에 설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qing 2004.06.22 00:30  
  어지럽다~ㅇ    @.@;
치앙마이 2004.06.23 13:32  
  여행사랑님의 의견에 100 프로 공감하는것은 아니지만,
"히스토리"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러 저러 여러 의견이 올라오고 반박이 오고, 그래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 2004.06.30 03:18  
  여행사랑님 외국인이 현지 가이드만 씀니까 씨엠립 공항에 나가보십시요 미팅하는 장소에 느끼싶시요 그리고 유적지에서 큰소리로 말하는 가이드 목소리가 제일 큰가이드가 한국인 맞아요 일본 및 외국 가이드는 무선이어폰으로 설명을 해서 안보이나요 참 불쌍하네요 한국분들 비행기표 해서 씨엠립 오십시요 그리고 각게스트하우스에 문의 하세요 현지 가이드 있읍니다 10-20불 무었이 문제 입니까 여행은 선택 입니다 제발 여행자에 판단에 맞기고 남의의견 존중 합시다
여행사랑 2004.06.30 20:46  
  맞습니다. 선택입니다. 그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할 기존 캄보디아를 선장악한 랜딩사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도망갔습니다. 캄보디아를 살리자는 그 애절한 절규와  타국 한가운데에서 고발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진검승부”의 의지를 불태우던 캄보디아 무슨 연합이라는 분들 다 어디서 그 선택의 가능성을 넗히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론과 목소리입니다.

보십시요. 태사랑의 회원님들. 선전포고의 글을 슬그머니 삭제해버렸습니다. 얘들 장난도 아니고.. 밥그릇 깬다고 한번 붙어보자는 글을 띄워놓고 지금까지 그 어떤 해명도 없던 그 분들의 글이 어디로 사라진겁니까..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따른 사과라든지 해명이라든지 하여야 책임있는 언행이 될 것입니다.

손님들 그런식으로 가이드하고 투어시키며 캄보디아를 살리자는 것은 진정 아닐진대… 참으로 답답한 단체입니다. 그리고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분들이 캄보디아를 어떻게 살리고 소비자의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을 존중하는 단체가 될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답변 되었으리라 보여집니다.
승상우 2004.07.01 21:33  
  이 글 읽고 먼저 생각할것은 적당한 가격이 문제입니다...첫째로 보면..파타야 관광에 경우에 29만원짜리 상품에 경우에는 일단 생각을 해봐도 비행기 가격만 나오니 당연히 마이너스가 되어있고 그것을 매꾸기 위한 가이드에 옵션 쇼핑강요가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여행상품이 적당한 가격 덤핑이 없으면 이런일은 없어 질것이빈다..
여행사랑 2004.07.01 22:14  
  좋은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상품의 가격이 싸야 한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비행기값도 되지 않는 단체 던져넣고 가이드가 능력껏 해먹으라고 하는 그런 사기성 투어의 범람을 경계합니다. 그건 사기이지 투어가 아닙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내용 그리고 서비스 챠지를 상호 인정하는 방향으로 여행상품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또 미약하나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알지 않습니까. 더 이상 해외여행에서 상습적으로 자행되어 온 여행사측의 부당한 운영 및 과대광고 그리고 수없이 강요되어온 부당한 옵션의 내용들이 많은 여행객들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5불이면 될 마사지 50불 100불 받아가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태국의 옵션투어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10불이면 살 상품들 100불 200불에 바가지 쓰는 그런 말도 안되는 쇼핑강요도 자꾸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10불이면 살 동남아산 상황버섯을 100불 200불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4년 한국 해외여행의 패키지의 현주소입니다. 10년 전보단 분명히 나아졌고 10년 후 더 나아질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당한 여행상품과 카르텔에 대한 갑론을박 그리고 이러한 인식의 공유가 발전된 내일을 지향하기 위한 발걸음의 하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한국인 업소 싫다 2004.07.03 00:58  
  한국인은 어딜가든 서로 이간질 못죽여서 안달...그넘의 국민성 어딜 가겠나.....쯧쯧....죽어서 다시 태어나믄 한국으로 다시 태어나면 차라리 소나 되어야지 원...
종지부 2004.07.15 17:33  
  윗글들에 대한 조사를 좀 해보았음.... 현지조사결과 5개 현지랜딩사가 담합/결탁하여 태국여행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자구책 도모였음,,,  허지만 지금은 이리저리 지리멸렬 상태로 판명,,, 담합사들이 몸 사리기에 급급,,,제대로된 인터뷰 부실 관계로 자세한 소식 못 올려 지송함... 참고로 대표사는 현지의 DAT 란 여행사와  경사장이란 신원 불명자의 제안  이었던듯 함.... 
이제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건전한 여행정보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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