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관한 작은 생각
여행을 왜 떠나는걸까?
예전에 어떤분이 이런 질문을 올리셔서 그것에 관해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음.......그 물음에 대답하기전에
우리는 왜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을까?
따지고 보면 사실은 이유같은것 목적같은거 없는거
아닐까?
그 동안 한번도 그저 발길따라 여행해본적이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저 발길따라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 동안 항상 억지로라도 이유를 붙여 목적을 만들어
해왔던 여행이다. 혹여 그것들을 찾을 수 없을때는
지난 후에 까지도 그걸 찾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한참 지나고 난 지금 그 이유들은 목적들은
내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다.오히려 우연을 가장한
엄청난 필연들이 나를 지금 이곳에 지금의 생각에
나를 인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첨엔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많아서 이제는
필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나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수 많은 밤들, 거리들.
모든것이 내가 그 곳에 갔기때문에 일어났다고 하기보다는
모든것이 일어나기위해 내가 그 곳으로 불려갔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생에서 내가 어디로 또 불려갈지 모르지만
다음엔 어떤 필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런 생각에 가슴 설렌다.
그저 있는 그대로 모든게 저절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예전에 어떤분이 이런 질문을 올리셔서 그것에 관해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음.......그 물음에 대답하기전에
우리는 왜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을까?
따지고 보면 사실은 이유같은것 목적같은거 없는거
아닐까?
그 동안 한번도 그저 발길따라 여행해본적이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저 발길따라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 동안 항상 억지로라도 이유를 붙여 목적을 만들어
해왔던 여행이다. 혹여 그것들을 찾을 수 없을때는
지난 후에 까지도 그걸 찾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한참 지나고 난 지금 그 이유들은 목적들은
내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다.오히려 우연을 가장한
엄청난 필연들이 나를 지금 이곳에 지금의 생각에
나를 인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첨엔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많아서 이제는
필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나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수 많은 밤들, 거리들.
모든것이 내가 그 곳에 갔기때문에 일어났다고 하기보다는
모든것이 일어나기위해 내가 그 곳으로 불려갔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생에서 내가 어디로 또 불려갈지 모르지만
다음엔 어떤 필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런 생각에 가슴 설렌다.
그저 있는 그대로 모든게 저절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