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관광에 껴서 봉변당한 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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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관광에 껴서 봉변당한 태국여행

평범주부 19 2582
너무 어이없는 여행을 하고야, 인터넷을 여기저기 둘러보며,
제가 너무 대책없는 패키지여행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미리 이런 저런 싸이트를 둘러보았다면 아까운 시간을 허비치않았을텐데요.

이글은 제가 태국관광청에 올린 글입니다.
저와같은 피해자 없었으면해서요.
...................

저는 5월15일부터 19일까지 방콕 파타야 갖다왔습니다.
건강이 안좋아 학교행사에 참석못하는 딸을 위로하려는 마음으로 간거였지요.
패키지여행이 처음이라, 여행사직원에게 고교생딸과 함께 가려는데 여러모로 괜찮은건지 물어보니 괞찮다는 답변듣고 티켓팅했습니다.

현지공항에 도착해서야 40대일행 9명(여자5,남자4)을 만났는데 첫눈에도 이들은 부부들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가이드에게 나는미성년자 딸과 함깨 왔는데 이팀하고 여행은 곤란하다 하였더니, 잠시후에 와서 그들은 부부라며 저를 안심시키고 호텔로 갔습니다.

다음날 오전관광중 이팀이 부부팀이 아님이 그대로 드러났고,  제가 다시 얘기하자 가이드는 그때는 인정하면서," 어쩔수없다, 싼 패키지 상품이라 그렇다, 다음부턴 비싼걸로 와라"
제가 돈을 더 낼테니 팀을 바꾸어달라했더니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때 바로 돌아오지 않은게 엄청 후회됩니다.
모처럼 나간 딸의 여행을 어떵게든 시켜주려했는데, 결국은 후회막급입니다.
여행내내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여행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불쾌하고 언잖고 기분나쁘고...

처음엔 저희를 의식하더니 하루씩 더해갈수록 그분들 담도 커가더군요.
그런팀에 끼워져서 그야말로 짐짝처럼 머릿수채워주고 스트레스있는데로 받고, 그건 여행이아니라
괴롭힘당하고 있다는걸 어느식당에서 마주친 평범한 여행객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가이드에게,당신도 처와 딸이 있다면서 나와같은 입장에 그들이 있다고 생각해보라했더니
"자기라면 처자식을 최고급여행에 보내지 이런싼패키지엔 안보낸다" 그러더라구요.
마지막날이라도 따로 여행할수있게 도와달라 그러면 돈을 얼마나 내야하느냐고 했지만 직원없다며 계속 할수없다고만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뱀집,보석집쇼핑을 하며 가이드는 은근히 그들을 부추겼고, 보석반지하나씩 챙겨든 여자들이
저녁밥먹으며 뭐라뭐라하는데,같은상에서 밥먹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코스가 정력에 어쩌구저쩌구한 건강원이란말에  가이드에게 공항으로 먼저 택시타고 가겠다했더니 가이드책임이아닌 회사의모집책임으로 인해 먼저 갔다는 자필싸인 하라며 강요했습니다. 그래야 보내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쓰고 났더니 ,이번엔 여자들이 저를 에워쌓고 밥먹을때찍은사진 내놓으라고 난리들을 치는것이었습니다. 별별 욕설을 다퍼담더군요.
자식앞에서 들을수 없는별별 욕을 다 들었지만 가이드는 완전히 그들의 편이었습니다.
우리딸 사진에 그네들 뒤통수만 나온사진 다 확인시키고도 지워야했습니다.
그때 가이드가 더 합세하더군요. 칩에 저장되니 칩까지 내놓으라구요.
제가 칩은 못준다고 하자 가이드는 화내며 달라고하고, 그동안 찍은 사진 모조리 확인당하고, 칩안준다고 여자들에게 몰매맞기 일보직전까지 가도 개의치않았습니다.
그와중에 한여자가 태국경찰로 가자고 협박했고  그 적반하장에 하도 어이없어 그러자하니까 가이드가 그분들께 해되는 일은 절대 않하더군요.
보다못한 딸이 칩주고 빨리 떠나자고 하얗게 질려서 말하는것보고 칩주고 공항으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깨어나니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가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으니까 따지든 말든 맘데로 하라구요.

우리나라여행사들 법이 그렇습니까
불륜관광에 미성년자 동행시키고,  모르고 보냈다고  현지에서 모른척해도 되는겁니까?


태국관광청은 이런 실상을 모른척 하지 마십시요.
태국관광은 저와 같이 평범한 모녀가 안심하고 여행할수있을때 발전하는것입니다.
변태적여행만이 지켜줘야하는 곳이라면 처음부터 이나라는 그렇다고 말씀하십시요.
그래야 또다른 피해자가 없지않겠습니까.

여행매x아여행사(720-3737)
현지가이드 배병d

...........................

이 싸이트는 태국을 사랑하는 분들과  가이드분들도 많이 보실것 같습니다.
딸과의 행복한여행 꿈꾸고갔다가 저처럼 울고 돌아오지않도록
이런 사례가 다신 없어야합니다.


19 Comments
우기 2004.05.23 20:11  
  시간과조회를 보니 제가 첨읽은건가....
여행매니아 같은데 여행사에 무조건 따지십시요..
읽다보니 열받네요... 묻지마 관광 인가 ㅡㅡㅋ
역쉬 패키지네요... 비싼거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싼거가도 가이드나 좋거나 구성원이 맘이 맞는다면
그것 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어차피 여행입니다.

일단 여행매니아 홈페이지나 전화로 따지세요...
한국에서 한 약속들이 태국가서는 딴 소리 되는게
어제오늘일이 아니니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맘 다 잡으시고 따님께 위로 많이 해주세요..
Teteaung 2004.05.23 20:51  
  고생하셨네요. 이 글은 지금까지 읽은 '비용' 운운한 이야기류가 아니네요. 사람으로서 '도리'에 대한 내용인데 너무 심한경우 같습니다.
참 얼굴이 뜨거워졌다가 하얘졌다가 합니다.
맘 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
방콕사랑 2004.05.24 02:12  
  가이드에게,당신도 처와 딸이 있다면서 나와같은 입장에 그들이 있다고 생각해보라했더니
"자기라면 처자식을 최고급여행에 보내지 이런싼패키지엔 안보낸다" 그러더라구요.------------------------
이런 가이드 얼마나 불행한 사람입니까?
자기가 하고있는일에 대해 자부심도없고 자존감도없고
단지 돈만버는 기계에불과한 삶을 살고 있네요.
참 불쌍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이렇게 자부심을 가질수없다면 세상은 얼마나 불행해질까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수있는 일을 나에게 허락한 신에게 감사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모든 태국 가이드가 이런분만 있지는 않으니 다행입니다. 적어도 저의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4번의 여행에서 많은 가이드를 만났는데 딱 한명 그런 친구있었습니다. 물론 나는 200여행객의 리더로써 가이드를 짤라버릴수 있었기에 그후 좋은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파타야까지 현지 사장과 이사를 불러내려 박살을 냈습니다. 물론 70만원의 정당한 가격을 내고 간 여행이었구요.
여하튼 님의 불행한 경험에 위로를 보냅니다.
좋은 여행을 하려면 자유여행을 가시거나 우리같은 고용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9월에 갈 예정이니 관심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기분좋은 여행은 보장합니다.
양양 2004.05.25 02:47  
  정말 어이가 없네요 충분히 정신적인 피해사례로 보상받아야합니다.적은 금액이라고 변호사를 찾아가자못할거란 계산에서 그런말을 하나본데 그러시지말고 법무사를 찾아가십시요 10만원정도면 소장써줍니다.치사하고 더러워서 관둔다생각지마시고 여행사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한 여행객에게 쾌적한 여행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소장쓰면 그쪽에도 통보가 가는데 대부분 법정서기전에 여행비 도로 토해낼것입니다.제말믿구 꼭 보상받으세요
평범주부 2004.05.25 17:01  
  여러분들의 글 정말 고맙게 읽었습니다.
사실 이글을 올리며 좀 걱정했거든요.  나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에게도 너무 쉽게 다가온 이번일때문에 우리나라 여행의 문화가 얼만큼 별천지가 되어 있는지 알수가 없고, 더구나 자유스런 여행을 즐기는 것 같은 이곳분들께 돌맞지 않을런지싶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위로가 되어졌습니다.  그분들의 개인적사생활못지않게 소수인 우리모녀같은 여행도 지켜지는 여행을 생각해봅니다.
열분들,좋은여행 많이 즐기시고 많이 성장하시고, 많이 행복하십시요. 태사랑 감사합니다.
사랑 2004.05.25 18:21  
  위 여행사에 전화하여 문의한 바....전혀 모르는 일 이라고 잡아떼던데요...이렇게 넘어갈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보상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1995년도에 패키지 여행갔다가 리턴비행기를
못타서 여러가지로 낭패를 본일이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귀국하기는 했지만, 이미 엎질러
진 물이 되었고......그 때 생각이 문득 나는군요.
저는 여행경비 반액 환불을 조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님의 경우는 여행을 자체를 망친경우 이므로 돈으로
보상이 되겠습니까마는....아무튼....꼭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십년이 흘러도 여전하군요.
이 놈의 패키지는...쩝...
천주 2004.05.27 15:43  
  .. 정말 무섭네요..
후... 정당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배소연 2004.05.30 03:34  
  여행매니아  여러번 올라온 여행사 아닌가요?
한 1-2년전에도 노랑풍선인가? 하여간 그 여행사랑 저가 패키지 상품에 옵셥강요로 말 많았던 여행사 입니다.
좀더 알아보시구 여행사를 선택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따님과의 여행을 망친 여행매니아 ~ 이런곳이 여행사가 맞을까요?  강력하게항의 하세요~
방콕 지키미 2004.06.04 11:32  
  먼저 님과 따님의 피해를 보신 부분에 대한 많은 유감을 느낍니다. 저는 태국에 거주하며 가이드도 했었고, 여기의 실생활을 그 누구 보다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써 한가지 변명 좀 할까 합니다.
이 글에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은 여행 매니아 여행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의 수정과 보상을 운운하셨지만 사실 여기 태국에서 직접 여행을 행사하는 곳을 랜드사라 부르는 데, 이 곳 랜드사의 횡포가 사실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싼 패키지건 비산 패키지건 배를 불리우는 것은 한국에 흔히 신문에 나오는 여행사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399,000원 상품이면 항공료 280,000원에 한국 여행사가 약 100,000원의 이익을 남기며 태국 현지에는 전혀 한 푼도 행사비를 주지 않고 투어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 곳 가이드는 충분한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자기 생계를 위해 많은 옵션과 지나친 쇼핑으로 투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쇼핑도 여행의 한 부분입니다. 이 한 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 여행의 주가 되는 격이니 이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하나 60만원대가 넘는 여행 상품이라 할 지라도 실상은 여행사가 더 배부르는 거지 여기 랜드사에게는 10만원도 안 되는 돈을 주곤 눈 속임으로 싼 패키지 상품에 한 두개 옵션 상품을 포함시키고 역시 두 말할 것도 없는 마찬가지 저질 여행이 되는 것입니다.
전 단호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피혜를 줄이고 없애려면 패키지 여행은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사는 가이드들이 모여 하는 말 패키지 팀이 행사하기 더 쉬워~~ 이런 말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님과 따님의 정신적, 물질적 피혜에 대해 가이드 출신의 한 사람으로써 미안한 마음을 느끼는 바입니다.
답답하네 2004.06.05 22:39  
  나도 여행사에 근무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근데 꼭 여행사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의 글도 동감하지만...여행사의 횡포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해 볼수가 있죠..
패키지를 다시 한번생각해 보는거죠.
일반사람이 즐기기엔 아무리 동남아 상품이 싸더라도 100만원 이상은 가지고 가야.. 4~5일을 관광 할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그런데 여행사에서 나오는 패키지 상품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가격에 신문이나인터넷이 나오고 있죠..
여기서 우린 약아야합니다.이렇게 싼상품에 가서 여행만 알차게 하고 오는거죠..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터무니 없는 가격을 현지여행사에 주는 여행사의 횡포가 있다면 조금의 돈은 써주고 오는거죠..거기 가이드가 기분이 안나쁘게. 저도 태국을 2번이나 다녀왔는데 가이드 팁을 아예줘버리죠..귀찮게 굴지 말라고요..그럼 가이드도 알고 그렇게 덤비지 않아요..
또한 여행매니아라는 여행사는 그렇게 큰 잘못은 없는듯하네요. 아마 기존 여행사들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사람 마다 불륜이냐 아니냐라고 물어 볼순 없는거 아니겠어요?
암튼 모녀가 겪은 일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그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기면 어떨까요?....
암튼 이눔의 여행문화는 여행사든 그걸 이용하는 고객이던간에 좀더 성숙한 여행문화에 대해 교육좀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범주부 2004.06.06 19:53  
  답답님은 여행매니아 직원이신거같네요 ,  보상은 커녕 뺏긴 칩도 아직 못받아, 저 엄청 열받고 있거든요,  좋은 추억으로 하란말, 제정신입니까?
yeh 2004.06.08 18:38  
  비싼돈주고 패키지를 가도 싼패키지나 다를게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가이드에게 팁도 많이 줬는데 귀찮게시리 상품설명회는 날마다가고 알든모르든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보다는 여행자가 약자아닌가요? 성숙한 여행문화가 어떤것인지 교육좀 받고 싶군요!!
미키코 2004.06.20 18:31  
  여행이란 내가 그나라의 문화를 배우기위하여 가는것입니다. 책많이 일고 어학실력도 향상시켜서  유럽이나 일본인들처럼 자유여행가세요  돈이 더 들더라도 싼상품 찾아서 예약하지마시고 항공권티켓 발권하고 영어로 호텔예약해서 가세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와
같은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수 없습니다. 여행객도 자질을 높여서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태국 가이드 2004.07.13 17:38  
  제발 싼 패키지는 고만~! 여행매니아. 노랑풍선, 넘 하네..
중앙동 2004.07.17 13:03  
  생각하믄할수록 열받네요....
아~~ 배낭여행이 최곤거같아요......^^
룰루랄라 2004.07.19 00:22  
  평범주부님아
손님과 가이드가 안좋은말을 듣기 이전에
님이 어떤 말과 행동을 햇을까도 글을 올려주세요
한사람말만 듣으면 그 손님들과 가이드가 죽을죄인같으니 ,,패키지는 손님을 한국에서 골라서 보내는게
아닐꺼여요
전 예전에 효도관광팀들과 같이 투어햇답니다
답답하고 늦게 일정을 진행해져서 짜증도 낫지만
어쩌피 단체라서 맘을 비웟엇지요
님이 재수가 업엇던 거고 불륜이라해도
여행은 다른 사람신경쓸 시간이라도 업는겁니다
맘을 좀 더 비우세요
@,@ 2004.07.19 00:37  
  공항에서 단독행사를 부탁햇다면 님은 투어피를 더 지불해야햇고
님이 생각하는 투어피보다 훨씬 여행사가 부담스런
투어피가 추가됩니다
(차량비,가스비,
차량기사회사에서 나가는 팁..왕궁,수상시장배,
왕궁가이드포함비.왕궁가이드 팁,등등)
단체패키지는 어쩌피 단체라서 님이 맘대로 할수 잇는 입장이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요
가이드가 어째서 첫날에 담에비싼걸로 와라고 단정을 햇는지 몰라도 첫날부터 공항에서 손님이 팀을 따로 한다는 말에 황당하고 긴장햇을겁니다
글구 ,,일정중에 포함사항에서도 쇼하나라도 안보면
자필사인을 받도록 여행사에서 그렇게 되어 잇고
택시타고 공항을 먼저가는거래도 중간에 혹시 사고라도 나면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자격박탈이 되며
사고나서 돌아가면 한국여행사와 현지여행사와 계약인연은 끝이 납니다
항상 가이드님들이 손님들보고 밤에 혼자따로 나가지 말라는거도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여행사는 어떻게 되겟습니다
우리는 외국인이라서 더 조심해야할 이유가 충분하지요
조심해서 나쁠건 업잖습니까?
www 2004.07.19 00:41  
  칩을 안줫더라면 인터넷에 사진올렷을것같네요
이러케 여행사 이름과 가이드 이름을 노골적으로 올린거보니...
그 손님들이 왜 님한테 그리칩까지 줄라고 햇는지..........
가만히 잇는데 손님들과 가이드가 님한테 일방적으로
그러케 햇는지....
먼저,,,님의 행동도궁금하네요
위에.. 2004.12.12 02:28  
  연속으로 동일 아이필 쓰면 어카겠다는거냐...띨띨하긴..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