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또 가고 싶어 미치겠다..
재미 없는 대한민국.. 따분한 일상.. 1평 남짓되는 좁은 방에 사기그릇 가득 쌓아 놓고 조금만 움직여도 전부 깨질꺼 같은 기분... 태국에 있었을 적에 얼마나 자유로웠나.. 내가 입고 싶은 옷 맘대로 입고.. 거지패션으로 다녀도 뭐라 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는.. 인도 복장으로 길거리 다니면.. 아마.. 경찰은 날 잡아 갈지 모르고.. 돈을 주고도 식당에 출입 못할것이다.. 아.. 답답해.. 이 놈의 나라.. 돈만 많았다면.. 조용히 외국의 한적한 곳에서 재밌게... 좀만 기달려라 태국아.. 또 갈꺼다. 조만간.